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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처럼 생각하기 - 기후 위기의 지구에서 아이들에게 보내는 편지
벤 롤런스 지음, 김주희 옮김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26년 8월
평점 :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가장 최근에 네팔의 대홍수는 기후의 온난화로 인해 빙하가 녹아내리고 암석이 붕괴되면서 많은 물이 방출되면서 큰 인명피해가 나왔던 것으로 설명되고 있다. 실시간으로 확인되었던 상황은 너무나 무섭고 위협적으로 느껴졌다. 아마존의 극심한 가뭄, 화재, 미국에서 대형재난이였던 산불 등 전 세계의 많은 재난은 기후의 변화에 따른 재해는 많은 부분을 시사하고 있다.
숲처럼 생각하기는 자녀에게 편지글로 지구에 펼쳐지는 변화와 이해해야만 하는 모든 것을 함께 공유하기 위해 쓰여졌다고 한다. 기후 변화와 자연 파괴라는 개념을 우리 아이 세대와 부모가 함께 이야기 하고, 인간이 태나날 때부터 올바른 윤리의식과 직접적인 말로 하는 것이 아닌 행동을 보며줌으로써 숲과 같은 생태계는 서로 관례를 맺고 살아가는 종들의 공동체임을 알고 공감을 통해 함께 느낄 수 있는 점이다.
또한 저자는 “ 한 명의 인간으로서만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수많은 종 가운데 하나의 종으로 생각하는 방식, 즉 ‘숲처럼 생각하기’를 실천하는 것이었다. ”
숲처럼 생각하기는 어떠한 의미를 담고 있을까,
숲을 들어가보면 꽃과 나무 그리고 곤충과 조류, 포유들이 서식하고 있다. 꽃고 꽃가루, 나무는 균류, 균류는 흙이 필요하고 식물과 새가 필요하며 햇빛과 바람이 모두 필요하다. 세상을 바라보고 세상과 관계를 맺는 방식을 찾아가는 것 이것이 모두 숲에서 배울 수 있는 것이라는 것, 그에 관한 이야기이다.
식탁에 앉은 여섯명의 여자아이들이 소시지를 먹으며, 채식 소시지를 먹으며 이야기하고 있다. 동물을 아껴야 한다며 고기를 먹지 않아야 한다고 주장하는 아이, 기후변화는 화성연료를 사용하기에 비행기 타고 휴가를 다녀오는 아이에게 시선을 돌리는 이야기, 탄소발자국을 두며 서로 다투는 아이들에게도 모두 일리는 있다. 어린 아이들이라고 생각하면 안된다. 본인들만의 기준에서 이해하고, 보다 알기 쉬운 언어로 해석한다면 더욱 더 심도 깊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다는 생각을 했다. 우리 모두는 기후의 문제점을 알고 있다. 하지만 세계는 기후변화에 대한 문제를 알면서도 양계장을 짓고, 고기를 먹고, 휘발유를 판매하고 있다 .자연스럽게 채소를 먹으며 죄책감을 덜어내는 감정을 느끼는 것이 필요하다고 하겠다.
여러 글을 읽으며 어린 아이들이여도 주의 환경에 대해 관심을 작고 관계를 맺으며 그들의 눈높이에 맞춰 설명해 준다면 깊이 이해하고 문제에 대응할 수 있는 힘을 기러 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계속해서 기후는 변화되고 있다, 그냥 손을 놓구 볼 수는 없는 상황이다. 인간이 할 수 있는 일 삶에서 무엇이 옳은지 고민하며 우리 환경을 둘러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