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흔에 읽는 카네기 - 인간관계 자기관리 그리고 삶의 철학
데일 카네기 지음, 서상원 옮김 / 스타북스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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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중간쯤 서있는 마흔이라는 나이는 지금 나는 잘 살아가고 있는지 점검도 필요하고 앞으로 남은 인생을 행복하게 살 수 있는지를 고민하며 살아가고 있는 나이인 것 같다. 

회사생활을 하며 대인관계를 넓히고 그 사이에서 좋은 사람 호감 있는 사람으로 살아가기 위해 무척이나 애쓰기도 했다. 반면 인간관계에서 회의도 느끼고 씁쓸함을 느끼기도 했다. 

인간 관계라는 건 사람과 사람과의 만남 속에서 생기게 되는데 어떻게 하면 더 잘할 수 있을까 하는 마음에서 데일 카네기의 인간관계론을 접한 적이 있었다. 

데일 카네기의 인간관계론 내가 바뀌고 상대를 바꾸고 세상을 바꿀 수 있는 이론은 너무나 흥미로웠다. 사람들과의 관계 속에서 인정과 격려, 그리고 상대방의 니즈를 파악하고 상대방으로 하여금 호감을 갖게 해주는 내용은 인간 관계 속에서 꼭 필요한 도움이 될 수 있는 내용이였다.

인간관계론을 읽으며 그 전에 생각했던 내용과는 조금 더 다르게 느껴졌다. 내가 나이가 들면서 더 경험을 하고 노하우를 배우는 기회가 늘어나서인지 지금 읽는 카네기의 이야기는 다르게 느껴진다. 나이에 따라 이론의 해석이 의미가 다르게 다가온다고 생각이 든다. 

#마흔에 읽는 카네기는 인간관계론과 자기 관리론의 핵심적인 부분을 선별하였고 데일 카네기 연구소의 수강생이 될 수 있다 믿으며 읽어본다 .총 17장의 주제를 하나씩 살펴보면 와닿는 주제가 있다. 각각 원하는 챕터별로 읽어도 무방할 듯하다. 

40대가 인간관계를 잘하는 법 : ‘기브 앤 테이크’ 

인간관계에서 일방적으로 받는 경우에는 원만한 관계를 가질 수 없다. 평등하게 주고받는 것은 매우 실제적인 문제라고 말한다. 인간은 본능적으로 욕구가 있고, 애정이나 승인, 격려와 칭찬, 이해, 인정 등을 받고 싶어한다. 이러한 욕구는 대화를 통해서 이뤄지고 대화 속에서도 서로간의 주고 받는 것으로 갈망을 충족시켜준다. 

개인적인 대화도 있지만 그룹간의 여러 사람과 대화를 하는 경우도 있다. 그룹은 개인과 다르게 장애요인과 핵심을 파악하며 대처하기가 어려운 경우가 있다. 이 책에서는 심리를 파악하는 방법 등을 알아볼 수 있다. 

#마흔에 읽는 카네기는 인간에게 있어 꼭 필요한 인간관계 자기관리의 내용이 소개가 되고 있다. 읽는 동안 나에게 적용해볼 만한 내용이 어떠한 부분인지도 많이 생각해 볼 수 있었다. 원칙과 실행을 생각하며 데일 카네기의 이론을 차근차근 정리해봐야겠다. 



[스타북스를 통해 도서를 제공 받고 읽고 쓴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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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꾸로 가는 새로운 튀르키예 - 이슬람주의·포퓰리즘의 올무
김덕일 지음 / 렛츠북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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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꾸로 가는 새로운 튀르키예

2022년 6월 터키의 국가명칭을 튀르키예로 변경하였다. 

터키라는 이름이 칠면조, 겁쟁이라는 속어로 사용하는 경우가 있어 변경하자는 의견이 있었고 터키인의 땅 튀르키예로 국명을 공식 변경하였다. 

튀르키예는 아시아와 유럽의 경계에 있는 땅으로 국민 대부분의 종교는 이슬람교이다.

오스만제국이였던 영토는 세르브조약에서 로잔 조약을 체결하며 지금의 튀르키예를 인정하게 되었다. 

1923년 케말을 초대 대통령으로 튀르키예 공화국이 탄생되면서 근대적인 민주국가가 되기 위해 세속 국가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했다. 세속 국가는 종교의 자유, 그리고 종교와 국가가 분리가 되어야 한다. 종교적 권위를 가진 칼리프가 세속주의를 위협할 것을 우려하여 칼리프 제도를 폐지하였고 수니파 이슬람을 관리하였다. 또한 문자 개혁을 통해 라틴문자로 바꾸었고 코란 및 오스만 제국의 전통과 절연하여 유럽에 가까워지게 하는 의도가 있었다. 

초대의 세속주의 정책은 여성도 함께 해방시켰다. 

1950년6월25일 한국전쟁의 발발은 튀르키예가 NATO 가입을 위해 유리하게 작용할 것으로 기대했다. 두 번의 NATO 신청이 거절 후 정회원으로 승인되었다. ‘형제의 나라’를 돕기 위해 파병했다는 주장이 낭설이라니, 새로운 사실에 놀랍다. 

친이슬람 정책을 펼쳤던 민주당 정권으로 잘못된 정치 문화를 만들어 내면서 쿠테타는 계속 이어진다. 대한민국의 4.19혁명은 권위주의적인 민주당 정권에 저항하는 튀르키예 학생들에게 영향을 주었고 군부는 첫 번째 쿠테타를 일으켜 민주당 정권을 쓰러뜨렸다. 이 후 극좌파 극우파 간의 테러와 폭력사태가 벌어지고 물가상승이 계속되며 국가는 통제 불능 상태에 빠졌고 군부는 무정부 상태의 종식과 개혁을 촉구하는 최후의 통첩 두 번째 쿠테타가 있었다. 

제2의 냉전 이후 미국은 중동에서 이슬람으로 공산주의를 막는 전략을 선택했고, 수니파 이슬람을 활용하며 반서구적이고 친이슬람적인 극우 민족주의 교수들이 만들어내며 세속주의자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이슬람주의가 민족주의의 한축으로 뿌리를 내린다. 

전통파와 개혁파가 창당되면서 단일정당에서 튀르키예의 이슬람주의자들은 둘로 나뉘어진다. 

2011년 총선 이후 ‘이슬람 대 세속주의’, ‘수니파 대 알레비’ 같은 편 가르기를 통해 사회는 분열을 심화시켰다. 2015년 두 번의 총선, 2016년 다시 한 번 쿠테타 시도가 있었다. 

오스만 제국을 계승한 AKP 정권의 외교정책은 신오스만주의로 요약될 수 있다. 

2023년이 되면 튀르키예 공화국이 탄생 100년이 된다. 세속주의와 이슬람의 사이에서 구테타 등 혼란스러웠던 일도 많았다. 에르도안의 독재자가 될 수 있는 징후도 보인다.

이 책을 통해 튀르키예의 나라의 흐름을 이해를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고, 거꾸로 가는 새로운 튀르키예가 아닌 정방향으로 발전이 있는 나라가 되길 기원해 본다. 



[렛츠북을 통해 도서를 제공 받고 읽고 쓴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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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의 과학 - 맛이라는 세계의 경이로움을 파헤치다!
밥 홈즈 지음, 원광우 옮김, 정재훈 감수 / 처음북스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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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의 과학이라는 제목을 보며 ‘맛있다’라는 단어를 좋아하는 나에게는 호기심으로 다가왔다

맛을 느낄 수 인간이 감각으로 보다 효과적으로 맛을 최대화 시킬 수 있다면 삶의 질이 달라질 수 있다는 경험을 할 수 있다는 것이다. 맛을 최대화할 수 있는 방법이 과연 무엇일까, 

책에서 소개하는 여러 맛의 과정을 보며 제대로 된 맛을 탐구하며 음미하는 방법을 알아볼 수 있을 것을 기대해본다. 

우리가 맛을 느끼는 감각은 단맛, 짠맛, 신맛, 쓴맛 기본 4가지와 그리고 감칠맛을 가지고 있다. 

내가 맛을 느끼는 부분은 맛을 본 경험이나. 눈과 코와 머리를 통해 느낄 수 있다.

좋아하는 음식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을 보면서 ‘아는 맛이 무섭다’라는 생각을 하며 군침을 흘리기도 한다. 

그럼 보기만 해도 군침을 흘리고 먹고 싶은 것은 왜일까, 그 맛이 머릿속에서 떠나지 않을까,

4장에 소개되는 맛이 왜 당신의 머리를 지배하는가

우리가 어떠한 음식을 대할 때 눈에 익숙한 음식을 맛을 안다고 생각한다

저자가 소개하는 런던의 번화가에 있는 울프하우스의 이색 경험을 만나볼 수 있는데,

“당신은 맛을 들을 수 있습니까?”

눈가리개를 하고 염소치즈와 크래커를 먹으며 로즈메리와 구운 붉은 고추를 연상할 수 있는 메뉴, 위스키로부터 나온 스모크 향은 맛을 활어에서 훈제 연어로 바꾸어 놓은 것처럼 감각적 마법을 통해 설명이 된다. 

소리에 따라 맛이 변할 수도 있다. 동일한 커피도 비싼 커피메이커의 소리를 듣고 느끼며 먹는 고기를 구울 때 지글거리는 소리, 튀긴 음식을 먹을 때 바삭거리는 소리도 맛을 느끼게 한다. 그릇의 무게에 따라 그릇의 색깔에도 맛의 차이를 줄 수 있다고 말한다. 

다중적인 감각적 효과가 사람의 기대를 변화할 수 있다는 내용이 신기하기도 했다. 

6장의 화학과 맛의 이야기, 

사계절 자연에서 만날 수 없는 재료를 매일 동일한 맛으로 만나 볼 수 있는 가공식품, 편의식품 패스트푸드는 대부분 향미료를 사용해 만들어지고 소비자에게 맛의 일관성을 제공한다는 사실도 소개한다. 풍부한 맛을 느낄 수 있도록 조향사라는 직업이 향료 조향사와 감칠맛 조향사의 역할 또한 확인해 볼 수 있다. 

맛이라는 경이로운 세계에서 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고 인간만이 가질 수 있는 복합적인 감각 대하여 보다 과학적으로 간접적인 방법을 통해 배울 수 있는 유용한 계기가 되었다. 맛의 배움 통해 맛이라는 많은 부분을 잘 알게 된다면 인생의 더욱 풍부한 경험을 맛볼 수 있을 것이다. 


[처음북스를 통해 도서를 제공 받고 읽고 쓴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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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축구 천재들 - 세계 축구 리그에서 인정한 코리안 리거들의 이야기
오규상.유한준 지음 / 북스타(Bookstar)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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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카타르 월드컵이 마무리가 되어간다. 

세계적인 선수 메시, 네이마르, 케인, 음바페 등 월드컵에서 활약하는 모습에 많은 사람들이 기뻐하고 환호하였다. 이번 한국축구 또한 선수들의 조직력과 전술로 16강까지 오르게 되어 사람들의 기대와 희망을 갖게해주었다. 

축구의 매력에 빠질 즈음, 한국의 축구 천재들

세계 축구 리그에서 인정한 코리안 릭들의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었다. 

축구의 역사는 오래 되었지만, 현대적 의미의 축구는 1863년 영국에서 잉글랜드축구협회가 창립되면서 시작되었고, 이 때 만들어진 경기 규칙이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다고 한다 

그럼 세계 축구 리그에서 뛰었던 한국의 축구 천재들도 함께 만나본다. 

차범근, 안정환, 이동국, 박지성, 손흥민, 김민재, 황희찬 소개되는 인물은 총 7명이다. 

이 외에도 이강인, 정우영 등 많은 선수들이 세계 리그에서 각자의 역할을 충실이 하며 열심히 뛰고 있다 

’차붐’이라는 애칭, ’갈색폭격기‘로 불리었던 차범근 감독, 80년대 한국 선수로는 최초로 독일의 프로축구 리그인 푸스발-분데스리가에서 활약했고 아시아인으로서는 역대 최다 득점을 기록하기도 했다. 축구 선수에서 프로팀 감독 그리고 국가대표 감독까지 지도자에서 월드컵 조직위원회 부위원장 행정가로 변화하기도 했다. 

그가 만들어낸 불멸의 기록은 어마어마하다. 독일 선수시절에도 경기출장, 골 기록, 국가대표 출장경기, 득점에 있어 많은 기록을 가지고 있다. 축구인으로서 대단한 활약으로 대한민국의 위상을 펼친 분이다. 

그의 아들 차두리 선수 역시 아버지의 뒤를 이어 한국 국가대표로 선발되어 2002년, 2010년 FIFA월드컵에 출전하기도 했다.

현재 울버햄프턴 원더러스에서 공격수로 뛰고 있는 황희찬 선수, 

초등학교 때부터 축구를 좋아하며 유스클럽 축구 선수로 꿈을 키웠고 각종 대회에서 득점왕 최고 득점왕 등을 수상하며 유망주로 떠올랐고, 차범근 축구상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축구 신동이라는 소리를 들으며 중,고등학교에서도 그의 활약은 계속되었다. 황소라는 별명처럼 야생미 넘치는 황희찬 선수는 유럽 챔피언스 리그에서 맹활약을 했고 이번 포르투칼 경기에서도 멋진 역전골을 넣어 그의 인기는 더욱 올라간 것 같다. 

말이 필요없는 최고의 선수 손흥민, 탁월한 지구력을 가진 박지성 선수, 꽃미남 선수 안정환, 라이언킹 이동국 선수, 이탈리아에서 뛰어난 기량을 펼치고 있는 김민재 선수의 이야기도 많은 영감을 주었다 

그들의 노력은 그냥 되는 것이 아니다. 지금까지 흘린 땀방울과 우리가 볼 수 없었던 숨은 노력과 도전, 정신력 등이 있어 가능했다. 축구 천재 코리안 리거, 그들의 많은 부분을 배울 수 있지 않을까 한다.



[Bookstar를 통해 도서를 제공 받고 읽고 쓴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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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LiPE : 튤립의 날들 팡 그래픽노블
소피 게리브 지음, 정혜경 옮김 / 주니어RHK(주니어랜덤)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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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LiPE 튤립의 날들 - 팡 그래픽노블

그래픽노블 장르는 만화와 소설의 그 중간 사이, 진지한 주제로 철학이 들어간 스토리입니다. 

세계 최대 만화 축제가 선택한 화제의 그래픽 노블

앙굴렘 국제만화페스티벌 공식 선정작 튤립의 날들을 만나봅니다. 

튤립은 곰돌이 주인공 친구에요, 

그의 친구 미모사, 크로커스, 달리아, 조약돌, 나르시스 외에 많은 친구들과 관계 속에서 매번 일어날 수 있는 모든 일을 소개하고 있어요, 

‘ 나는 종종 모든 일이 잘 되고 있다는 느낌이 들어. 딱 하나만 빼고, 뭔지는 생각이 안나, 이 문제만 해결되면 참 좋을 텐데.’

언덕에 나무아래 평화롭게 앉아 있는 튤립을 만날 수 있어요, 

아무걱정도 없어보이는 튤립에게도 알 수 없는 문제가 있나 봐요, 

조그마한 것이든 큰 것이든 불안감을 가지고 살아가는 사람을 대변하듯 튤립은 이야기 합니다. 

겉으로는 행복하고 평온해 보이는 사람들도 많은 생각을 하며 살겠죠, 

튤립처럼 말이죠,



늘 바쁜 크로커스를 만나보아요, 

인생은 짧고, 한순간도 허투루 써서는 안되다고 생각하는 바쁘게 사는 크로커스에게 튤립은 이야기 합니다. 주변을 둘러보라고 말이죠, 

우리가 스치는 향기, 색채 그리고 나뭇잎을 흔드는 바람 소리를 들으라고 조언을 해주죠, 

하지만 크로커스는 따분한 일상을 벗어고자 여행을 시작하게 되죠, 

굳이 할 말이 없다면 애써서 말할 필요가 없다고 말하는 조약돌과 그 옆에서 조약돌에게 마음이 들고 싶어하는 나르시스, 외로움과 어색함의 공존을 생각해볼 수 있는 내용도 있습니다




사람에게서 느끼는 감정과 그로 인한 고민들의 이야기를 튤립과 그의 친구로 인해 간접적으로 들어볼 수 있는 내용이였어요, 

나의 내면 속에는 늘 무언가와 치열한 싸움을 하는 것 같아요, 

나의 마음을 대변하듯 튤립은 해줍니다. 우울감, 걱정, 슬픔, 외로움, 죽음 등의 감정과 행복해지고 싶은 마음, 만족감 등을 채우려고 하고 있죠, 

나이와 시간에 따라 변화되는 감정을 읽어 볼 수 있는 내용이에요

너무 귀여운 캐릭터 친구들과 함께 할 수 있고 만화라는 단순한 문장인 것 같지만 그 속에 의미는 매우 깊은 생각을 할 수 있는 책이였어요, 

읽고 다시 앞페이지로 넘어가서 다시 읽고 곱씹어 보며 읽을 수 있는 매우 만족할 만한 내용이더라고요, 

아마도 계속해서 한 장씩 펼쳐 볼 수 있는 책이 아닌가 싶습니다. 

[주니어RHK를 통해 도서를 제공 받고 읽고 쓴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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