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 트렌더는 아무도 모를 때 100배 주식을 산다
나카지마 사토시 지음, 이정미 옮김 / 영림카디널 / 202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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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메타트랜더란, 10년, 20년 그 이상의 일정기간 시간에 거쳐 사회, 경제, 기술 기반을 근본적으로 변화시키는 시대의 흐름을 이른 단계에서 포착하고 올라타는 투자 전략을 말하며 기업의 장기적인 성장을 노리는 방법이다. 최근 주식의 열기가 뜨거워지면서 지금이라도 시장에 뛰어들어야 하는 고민도 많이 가지고 있다.

저자는 20년 넘게 메타 트렌드 투자를 해왔다. 유료 뉴스레터 <주간 Life is Beautiful>을 운영하며 독자들과 함께 최신기술, 비즈니스 업계의 주제를 나누고 있으며, 기업의 분석과 집필 그리고 장래서 있는 기업의 투자도 하고 있다. 실전에서 함께 하고 있는 저자의 신뢰성을 바탕으로 메타트렌드 투자란 무엇인가 궁금하기도 하고, 일반적인 주식방법은 쉽지 않기에 관심을 가지며 이 책을 선택했다.

총 6장의 파트로 나누어 메타트렌드의 투자, 실천의 기초, 기업의 투자, 투자판단의 근거, 투장의 정석, 주식, 투자신탁, 금, 가상화폐의 내용을 살펴볼 수 있다.

메타 트렌드의 실제 사례를 통해 AI의 모델, 성장, AI시대 주역인 엔비디아의 성장, 스마트폰 아이폰의 출시를 통해 확인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된다. 또한 메타 트렌드 투자는 단기 판단인 경우 역효과가 날 수 있고 개별 종목을 예측하기 어렵다는 단점이 있다. 하지만 출발이 조금 늦더라도 결코 때를 놓칠 일이 없다는 장점이 있다. 해당 투자의 장단점을 먼저 알고 투자 실천의 기초에 들어간다.

관심 있는 기업의 이름과 주가를 메모해둠으로서 주인의식을 높이고 업계 전체와 경쟁사의 동향을 주목하며 정보를 차례로 뻗어나가야 한다. 해당 기업의 성장을 년도별로 시간 순서대로 정리하며 관찰목록을 계속해서 올린다. 저자는 메타 트렌드 투자를 끝없는 여행으로 비유한다. 새로운 가능성을 탐색하고 한 가지 종목에 만족하지 않고 끊임없는 탐색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가장 먼저 팬이 되고 싶은 기업에 투자하라고 조언한다. 사실 투자를 하면 기업과 업계의 동향뿐만 아니라 사회문제와 정치도 밀접한 관계가 있기 때문에 관심을 가져야 주식 투자의 장점으로 돌릴 수 있다.

단순히 어떠한 주식이 좋다고 말하지 않는다. 메타 트랜드를 읽을 수 있도록 통찰력을 키울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준다. 주식장이 상승장이라고 무조건 투자를 할 수 없는 일이다. 나를 알고 장을 알면 읽어지는 눈이 생길 것이고, 단기간이 아닌 안정적인 미래에 투자를 함으로써 나의 노후를 보장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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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 스토리텔링 - 세계인이 사랑하는 K-뮤지엄
황윤 지음 / 소동 / 202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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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세계인이 사랑하는 K-뮤지엄,

요즈음, 국립중앙박물관의 인기가 세계적이다. 파리 루브루 박물관, 바티칸 박물관 다음으로 세계3대 박물관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한다. 굿즈도 매번 화재이다. 사유의 방을 돌아보며 신비스럽고 아름다운 분위기를 굿즈에 녹여내기에 인기도 상당하다.

K 뮤지엄은 국중박 외에도 경주 박물관의 신라금관, 부여 박물 백제대향로, 공주 박물관의 무녕왕릉 유물 등 지역 곳곳에도 다양한 문화재를 만나 볼 수 있다.

또한 사이트마다 디지털 영상을 생생하게 볼 수 있어 직접 가지 않아도 박물관에 온 기분도 만들 수 있다.

박물관 스토리 텔링은 화재가 되고 있는 K-뮤지엄이 지닌 또 다른 기능인 족보로서의 의미를 찾아보며 만나 볼 수 있고, 세계적인 뮤지엄의 역사와 예술의 가치를 함께 찾아볼 수 있을 것을 기대하며 첫 장을 넘겨 본다.

사전에 박물관의 역사의 흐름과 지식을 알게 된다면 바라보는 시각이 더욱 풍성해질 수 밖에 없다. 생생한 사진과 함께 보여주는 세계뮤지엄의 유물들은 가까이 볼 수 이어 나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작가가 소개하는 불상의 이동경로인 인도->중국->한국->일본의 흐름을 세계예술사의 흐름 속에서 이해하고 스토리텔링을 할 수 있다면 예술을 바라보는 눈도 크게 넓어질 수 있을 듯 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다고 한다. 실제 예산에 따라 갖춰진 문화재가 다를 수 있지만 세계적인 전시장이 되기 위해서는 어떠한 노력이 필요한지에 대한 내용도 함께 설명되어있다.

루브르박물관의 모나리자는 진품이다. 이 작품은 도난된 적이 있었는데 이탈리아 출신인 범인은 나폴레옹이 훔쳐간 것을 이탈리아로 가져왔다고 주장했지만, 실제 레오나르도 다빈치는 프랑스 왕의 후원에 마지막 프랑스로 가져왔기에 남게 되었다고 한다. 루브르박물관의 전시품은 70퍼센트가 해외유물 작품이다. 세계 예술사의 흐름과 정체성, 족보를 보려 주려는 의미가 강하다. 특정 유물 하나 집중하며 전시하는 모습을 우리도 생각해볼 시사점임을 말해주고 있다.

이 책에서는 세계적인 유물의 족보와 예술의 흐름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K-뮤지엄이 세계적인 뮤지엄이 되기 위해서는 전시에 대한 미래를 어떠한 흐름 속에서 추구해야할 점, 어떠한 방향으로 가야 할지에 고민과 과제를 남기는 내용이기도 하다. 한국만의 독자적인 문화와 역사를 세계인들이 이해하고 자리매김을 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한 부분도 고민하게 만드는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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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61가지 심리실험 - 인간관계편, 개정판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심리실험
이케가야 유지 지음, 서수지 옮김 / 사람과나무사이 / 202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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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사람은 혼자 살고 있는 것 같지만 끊임없는 인간관계가 얽혀져 있다. 가까운 곳으로 나의 가족과 학교, 직장 그리고 내가 살고 있는 지역과 동네도 모두 인간관계로 연결이 되어있고 관계를 쉽게 볼 수 없다고 생각이 든다.

뇌 구조를 알면 소통이 쉬워진다고? 인간관계가 편해진다고,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61가지 심리실험은 인간이 지닌 사회성, 인간관계의 본질과 작동원리를 뇌 구조에서 찾아보기 위한 내용이라고 하겠다.

난 심리학을 좋아한다. 인간에게서 나타는 행동이 심리 속에 녹아져 있다는 생각하기에 심리학에 대한 관심이 많다. 이 책에서 나타나는 심리실험을 통해 어떠한 부분을 알 수 있을까 궁금하기도 하고 흥미로울 듯 기대하며 읽어본다.

흥미로운 내용 중 ‘뇌는 즐거워서 웃는게 아니라 웃어서 즐거워진다?’는 문구 소개로 시작된다. 아닌게 아니라 우리도 가끔은 억지 웃음을 지으면 즐거워진다고 말하며 행복해서 웃는 것이 아니라, 웃으면 행복해진다고 말한다.

히브리대 아비에저 교수의 ‘표정과 신체를 모순된 상태에서 두는 실험’

선수에게 얼굴은 게임에 져서 침울한 표정을 자세는 승리의 두팔을 번쩍 드는 자세를 취ᄒᆞ게 했다. 몸이 표정을 이긴다? 마음의 주도권을 몸이 쥐고 있다는 실험이다. 표정과 자세에 따라서도 집중과 즐거움이 달라질 수 있다는 가정과 실험이 흥미롭기는 하다.

게임에 빠진 사람이 하지 않는 사람보다 인지력 집중력이 뛰어나다는 경향이 있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무조건 게임이 해롭다라는 이론이 깨질 만큼, 다중작업능력, 공간 처리 능력, 수학능 등 게임의 폭넒은 효과를 입증했다고 한다. 부모가 되어 아이들에게 게임은 무조건 좋지 않다는 근거에도 없는 사실을 인지시키면 안되겠는데,,,효율적으로 시키는 방법을 찾아봐야겠다는 고민도 들게 한다.

모방이 호감을 낳는다? 수면시간이 줄어들면 살이 찐다?

여러 가지의 실험들은 일상생활과 밀접하게 연관이 되어있어 더욱 흥미를 이끄는 것 같다.

61가지의 내용이 다 담겨져 있다 보니 부족하다고 느끼는 내용이 있어. 더 깊은 내용이 필요하다면 더 AI를 통해 찾아봐야겠다는 생각도 들 만큼 주제는 신선하고 재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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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에 詩 한 편 새겨야 할 때 - 하루 한 줄, 마음을 달래는 필사책
김정한 지음 / 빅마우스 / 202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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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학창시절 시 한편을 외워 노트에 쓰고 다시 감상하며 그 의미를 느껴보는 시간을 가졌다.

현재 현실은 스마트폰과 미디어에 많은 노출이 되는 환경이기에 책 한 페이지, 시 한 구절을 만나기도 어려운 것 같다.

함축적인 내용에 많은 감정을 만날 수 있는 시 한 구절에 나타나는 작가의 서사와 감정을 대신하여 읽어보는 것이 매력적이기도 하고, 시를 읽는 이유이기도 하다. 시를 읽기만 하는 것이 아닌 새길 수 있는 필사, 마음에 시 한 편을 새겨야 할 때, 마음을 달래는 필사책인 이 책을 만나기 위한 이유이기도 하다.

48편의 시가 소개되는 책의 구성은 한쪽엔 내가 읽어 내려가고 싶은 시 한편과 다른 한쪽엔 정성스럽게 써내려가야 할 공간이 조화를 이뤄져있다. 시와 함께 작가의 해설을 함께 읽어보며 시인의 의도도 살짝 엿볼 수 있기에 재미있게 읽어볼 수 있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윤동주 시인과 헤르만 헤세 등 동양과 서양의 시인을 다채롭게 만나 볼 수 있어 지루하지 않아 좋다.

‘사랑하는 것은 사랑을 받느니보다 행복하나니라,’ 유치환 시인의 행복 중 한 구절이다.

행복이라는 내용을 어떠한 시선으로 바라볼 수 있는지 생각해 볼 수 있는 내용이다. 마냥 평범한 생활을 행복하다고 여기기도 하고, 사랑을 하며 진정한 행복을 느끼기도 한다. 유치환 시인이 같은 학교 교사 시절 사모했고 닿을 수 없는 인연이여서 더욱 애틋함을 느끼며 쓴 시 중 한 구절이라 더욱 행복을 돌아보게 되는 것 같다.

김춘수의 꽃,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 주었을 때 그는 나에게로 와서 꽃이 되었다.’

유명한 시인 꽃은 사람의 존재와 삶의 의미를 생각해 볼 수 있는 시이다. 누군가의 인생에 내가 하나의 꽃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과 나의 삶 속에 하나의 꽃이 되는 누군가를 만난다면 인생의 행복을 느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마지막 한 해를 보내면서 많은 감정이 들 수 있는 시기이다.

한 편의 시를 읽으면서 그리고 필사를 하며 깊은 생각과 나의 마음을 정화시킬 수 있을 계기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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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문장 - 우리가 사랑한 작가들이 삶의 질문을 마주하며 밑줄 그은 문학의 말들
스티븐 킹 외 지음, 조 패슬러 엮음, 홍한별 옮김 / 이일상 / 202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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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인생 문장, 이 책은 저자 조 패슬러가 여러 예술가가 문학작품에서 가장 좋아하는 구절을 골라 인생의 어떠한 영향을 미쳤는지 왜 중요한지에 대한 생각을 함께 엮어낸 내용이다.

소개되는 예술가는 세계에서 명성이 있는 소설가, 작가, 교수 32명의 이야기로 이뤄져있다.

‘고통에도 불구하고 생겨나는 기쁨이 아니라 고통 속에서 생겨나는 기쁨이다.’

소설가 엘리자베스 길버트는 시인 잭 길버트의 ‘변론 취지서’ 내용에 밑줄을 그었다.

인간은 누구나 삶에 고통이 있을 수 있다. 고통 속에서도 기쁨을 만날 수 있고, 그로 인해 다시 살아갈 수 있는 힘을 얻을 수 있지 않았을까, 전쟁 속에서도 꽃은 피고 새로운 생명으로 희망이 생기는 것처럼 진실되고 성실한 기쁨에 대하여 생각하게 되는 문장이다.

흑인이며 아이티 이민자인 록산 케이 작가는 정체성에 대한 고민이 많았다. 그가 꼽은 ‘런던NW’ 제이디 스미스 작가는 과감한 시도 자신의 취약점을 노출하며 따뜻한 소설이라고 말한다. 소설의 주인공이 본인처럼 정체성을 찾으려는 주인공의 은유적 표현을 한 문장으로 꼽는다. 자신의 글을 쓸 때에도 대범함과 우아함, 결론이 정답을 제시하지 않는 선택 등이 영향을 받았다고 말한다.

누구나 명확한 답이 없기에 명성 있는 작가도 다른 작가의 책에서 영감을 받아 영향을 받고 인생의 방향을 바라볼 수 있다는 것에 새삼 놀랍기도 하다.

나에게 인생 문장이 무엇이였을까,

소설, 에세이, 시를 읽으며 주제에 대해 깊게 생각하고 대입해보는 경우가 있다. 나였다면 어떠한 선택을 했을까, 이러한 생각이 나의 삶에 영향을 미치고 있겠지,

최근에 읽어본 공허에 대하여라는 책에서 책을 읽는 것만으로도 뜻깊은 사색을 할 수 있다는 말에 적극적으로 동의한다. 화려하고 짧아진 영상에 매료가 되어 하루 종일 폰을 들여다보는 대신 텍스트의 한 문장을 찾아 가슴 속에 새겨본다면 어떨까,

언제나 책에 답이 있지는 않지만, 그 속에 녹아져 있는 내용을 새기며 뜻깊은 사색과 함께 인생의 성장을 한 뼘 더 올릴 수 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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