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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61가지 심리실험 - 인간관계편, 개정판 ㅣ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심리실험
이케가야 유지 지음, 서수지 옮김 / 사람과나무사이 / 2025년 12월
평점 :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사람은 혼자 살고 있는 것 같지만 끊임없는 인간관계가 얽혀져 있다. 가까운 곳으로 나의 가족과 학교, 직장 그리고 내가 살고 있는 지역과 동네도 모두 인간관계로 연결이 되어있고 관계를 쉽게 볼 수 없다고 생각이 든다.
뇌 구조를 알면 소통이 쉬워진다고? 인간관계가 편해진다고,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61가지 심리실험은 인간이 지닌 사회성, 인간관계의 본질과 작동원리를 뇌 구조에서 찾아보기 위한 내용이라고 하겠다.
난 심리학을 좋아한다. 인간에게서 나타는 행동이 심리 속에 녹아져 있다는 생각하기에 심리학에 대한 관심이 많다. 이 책에서 나타나는 심리실험을 통해 어떠한 부분을 알 수 있을까 궁금하기도 하고 흥미로울 듯 기대하며 읽어본다.
흥미로운 내용 중 ‘뇌는 즐거워서 웃는게 아니라 웃어서 즐거워진다?’는 문구 소개로 시작된다. 아닌게 아니라 우리도 가끔은 억지 웃음을 지으면 즐거워진다고 말하며 행복해서 웃는 것이 아니라, 웃으면 행복해진다고 말한다.
히브리대 아비에저 교수의 ‘표정과 신체를 모순된 상태에서 두는 실험’
선수에게 얼굴은 게임에 져서 침울한 표정을 자세는 승리의 두팔을 번쩍 드는 자세를 취ᄒᆞ게 했다. 몸이 표정을 이긴다? 마음의 주도권을 몸이 쥐고 있다는 실험이다. 표정과 자세에 따라서도 집중과 즐거움이 달라질 수 있다는 가정과 실험이 흥미롭기는 하다.
게임에 빠진 사람이 하지 않는 사람보다 인지력 집중력이 뛰어나다는 경향이 있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무조건 게임이 해롭다라는 이론이 깨질 만큼, 다중작업능력, 공간 처리 능력, 수학능 등 게임의 폭넒은 효과를 입증했다고 한다. 부모가 되어 아이들에게 게임은 무조건 좋지 않다는 근거에도 없는 사실을 인지시키면 안되겠는데,,,효율적으로 시키는 방법을 찾아봐야겠다는 고민도 들게 한다.
모방이 호감을 낳는다? 수면시간이 줄어들면 살이 찐다?
여러 가지의 실험들은 일상생활과 밀접하게 연관이 되어있어 더욱 흥미를 이끄는 것 같다.
61가지의 내용이 다 담겨져 있다 보니 부족하다고 느끼는 내용이 있어. 더 깊은 내용이 필요하다면 더 AI를 통해 찾아봐야겠다는 생각도 들 만큼 주제는 신선하고 재미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