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싸가족 VS 인싸스쿨 3 인싸가족 VS 인싸스쿨 3
류수형 그림, 박동명 글, 샌드박스 네트워크 감수, 인싸가족 원작 / 예림당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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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쾌하고 재미있고 흥미로운

핵인싸 코믹 가족 시트콤

인싸가족 VS 인싸스쿨 3

#박동명 #예림당


​우리 집에 #인싸가족VS인싸스쿨3 책 택배가 도착하자마자

첫째랑 둘째가 서로 먼저 보겠다고 아주 난리였어요.

저의 고성으로 겨우 진정되었지요 ㅎㅎㅎ

우리 집에 #인싸가족VS인싸스쿨1 이 있거든요.

아쉽게 2권이 없는데 3권이 생겼으니 2권을 얼른 사야겠어요!


​우리 아이들 #인싸가족VS인싸스쿨1 보고나서 유튜브를 찾아봤었거든요.

책으로 먼저 접하고 유튜브를 찾아보더니 재밌다고 하더라고요.

요즘도 종종 봤었는데, 3권 보더니 계속 책만 보고 있어요~





#인싸가족VS인싸스쿨3 에서는 8가지 이야기가 나와요.

저는 '... 없다면?' 이 들어간 주제의 이야기가 정말 기발하더라고요.

글자가 없다면? 와~ 정말 뭘 할 수가 없을 것 같아요!

그리고 '잠이 없다면?', '숫자가 없다면?', '집이 없다면?'

생각해 보니 정말 우리들에게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것들입니다!





#인싸가족VS인싸스쿨3 은 개성 강한 등장인물들의 이야기도 재치있고 재미있지만,

재미와 유익함을 함께 얻을 수 있어서 더욱 좋은 책이라고 생각해요.

중간 중간 상식도 배울 수 있거든요.

최초의 글자는 무엇인지, 숫자를 세는 방법과 진법도 알 수 있어요.

재미있게 배우니 아이들이 기억도 잘 하더라고요.

새로 알게 된 이야기들을 아이들이 저에게 질문을 하면서 알려줘요.

아주 뿌듯한 독후 활동이지요!

재미있고 흥미로우니 자연스럽게 아이들이 질문하고 대답하고 

대화가 확장이 되면서 즐거운 시간을 갖게 되더군요.

#인싸가족VS인싸스쿨3 아이들에게 참 좋은 책입니다!




 


'인싸스쿨 1분 상식' 중에 '맛있고 간단한 간식 만들기'가 있어요.

우리 둘째가 보더니 "엄마, 식빵이랑 캔 옥수수 있어요?"라고 묻더라고요.

캔 옥수수는 있는데 식빵이 없어서 아직 직접 못해 먹었어요.

아이들에게 꼭 해주기로 했는데 약속은 꼭 지켜야지요 ㅎㅎㅎ


​미래의 유망 직업 중에 '가상 현실 공간 디자이너'가 있더라고요.

이 직업은 정말 재미있을 것 같아요.

나의 상상을 현실화 시킬 수 있는 아주 극적인 직업인 것 같아요.

제가 꿈꿔보고 싶은 직업이네요~


​#인싸가족VS인싸스쿨3 이야기 사이사이에 재미있는 게임도 있어요.

음식 그림 퀴즈와 숨은 그림 찾기와 다른 그림 찾기도 있고 

범인을 찾기도 하고 논리력을 향상시키는 퀴즈도 나와요.

정말 정말 알차고 재미있습니다!





아이들은 괴물을 재미있어하는 것 같아요.

친구들끼리 하는 게임 중에 좀비 게임도 있더라고요.

세계의 무시무시한 괴물들이 나오는데 좀비, 구미호, 강시, 뱀파이어, 늑대 인간이 나와요.

딸은 구미호에 관심이 많고, 아들은 좀비랑 강시에 관심이 있더라고요.

애들끼리 괴물 얘기하면서 강시 흉내 낸다고 콩콩콩콩 뛰고 놀았어요.

층간 소음 걱정 없는 주택이었다면 더 뛰어놀라고 했을 텐데..

아파트라서 오래 놀 수 없어서 안타까운 순간이었습니다.



​#인싸가족VS인싸스쿨3 이 우리 집에 도착한 순간부터!

첫째와 둘째의 책 쟁탈전이 시작되었습니다.

요즘 매일매일 둘이서 서로 보겠다고 순서를 정하고,

눈만 뜨면 책 먼저 찾고, 보고 또 보고를 반복하고 있어요.

#인싸가족VS인싸스쿨2 권도 사주고 #인싸가족VS인싸스쿨4 도 나오면 다 사달래요.

너무너무 재미있다고 하네요.

학습 만화라서 더욱 맘에 드는 #인싸가족VS인싸스쿨3 

4권을 기대해 봅니다!





#인싸가족VS인싸스쿨3 

#박동명 #예림당 #인싸 

#인싸가족 #인싸스쿨 

#코믹학습만화 #만화 

#책세상 #맘수다 #책세상맘수다 

#책세상맘수다카페 

[본 리뷰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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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곰돌이 푸 탁상 달력 2023 유나 캘린더
스튜디오 유나 지음 / 유나 / 202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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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Happy New Year~

Winnie-the-Pooh

2023 DESK CALENDAR


​벌써 11월입니다.

11월도 겨우 열흘밖에 안남았어요.

시간이 왜 이리 빠른지요~

어릴 때는 하루가 정말 길었던 것 같은데 말이에요.

차의 속도에 비유하자면 자신의 나이가 속도라 생각하면 된다고 하잖아요.

그 말이 딱인 것 같아요 ㅎㅎㅎ

하루가 정말 빠릅니다~


​새해가 다가올 때 찾는 것이 아닌 연말이 다가오면 찾는 그것!

바로 달력이지요~~~

저는 탁상달력이 꼭 필요합니다!

벽에 거는 달력은 잘 안넘기고 그림만 보게 되더라고요.

그런데 탁상달력은 가까운 곳, 손에 닿는 곳에 두고 자주 사용할 수 있어 매년 필요한 아이템이에요.

이번에는 #곰돌이푸탁상달력2023 과 1년을 함께 할 것 같습니다~!


​귀여운 곰돌이 푸 오리지널 일러스트가 뙇!

매월 귀여운 곰돌이와 친구들을 볼 수 있어 1년 동안 미소가 절로 지어질 것 같아요~!





1년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연간 계획표가 있어요.

이거 정말 좋은 것 같아요.

챙겨야 할 기념일을 여기에 한꺼번에 정리해두면 1년 내내 한눈에 스케줄 관리가 되잖아요!

요거 요거 정말 반갑네요~

지금부터 당장 사용할 수 있는 달력 완전 좋아요!

예전 달력은 이젠 굿바이~ 

#곰돌이푸탁상달력2023 반가워~!





그리고 정말 반가웠던 2022년 11월 달력!!!

여태껏 제가 봤던 달력들은 전년도 12월 꺼부터 있었던 것 같은데,

#곰돌이푸탁상달력2023 은 11월부터 달력이 있더라고요.

완전 좋아요.

지금 바로 이 달력으로 교체합니다!! ㅎㅎ





#곰돌이푸탁상달력2023 옆모습은 이렇습니다.

귀여운 노란색이 포인트에요!

그리고 한 장 한 장 넘겨보기 귀찮을 때는 이렇게 모든 월을 모아 놓은 페이지를 보면 됩니다.


​매월 달력을 보면 날짜가 뚜렷하게 보여서 좋았어요.

날짜에 bold를 준 것이 날짜를 확실하게 보여주는 좋은 방법 같아요.


​아! 그리고 #곰돌이푸탁상달력2023 은 

지구환경을 생각하는 콩기름 잉크 인쇄를 했다고 합니다.

완전 좋아요!

아이들 책들도 콩기름 잉크 인쇄를 한 것을 선호하는 편인데 탁월한 선택입니다! 





#곰돌이푸탁상달력2023 곰돌이 푸 오리지널 일러스트들이 너무나 귀여워요.

그리고 간단하게 스토리가 적혀 있는데, 영어에요.

영어가 일러스트와 어울리기도 하지만 한글로 해주셨어도 좋았을 걸 하는 생각이 드네요ㅎㅎㅎ


​마지막 페이지에 방안지 모양의 메모 페이지가 있어요.

1년의 느낌을 적을 수도 있고, 특별한 날의 느낌을 적을 수도 있겠죠?

우리 딸은 여기에 그림을 그리고 싶다고 하네요.

곧 귀여운 그림으로 채워질 것 같습니다 ㅎㅎㅎ



​2023년은 #곰돌이푸탁상달력2023 과 함께

귀여운 일 년이 될 것 같아요~!

정말 너무나 마음에 드는 탁상달력이에요!





#곰돌이푸 #탁상달력 #유나 

#달력 #2023 #콩기름인쇄 

#2023년 #연간스케쥴러 #탁상 

#책세상 #맘수다 #책세상맘수다 

#책세상맘수다카페  

[본 리뷰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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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루 밑 고양이 마루
소중애 지음, 홍찬주 그림 / 예림당 / 202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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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하고 감동적인

전지적 길고양이 시점 동화

마루 밑 고양이 마루

#소중애 #예림당 


​#마루밑고양이마루 이야기는 제목에서 보다시피 고양이 마루가 주인공이에요.

사람의 시선에서 고양이의 이야기를 그린 것이 아니고,

고양이가 주인공이 되어 이야기를 이끌어 가지요.

이 부분이 무척 흥미롭고 재미있었어요.

사람의 시선이 아닌 고양이의 시선으로 보니 색다른 부분이 있더라고요.


​고양이 마루는 귀여운 아기 고양이랍니다.

조금은 소심하고 투덜거리는 성격이지만 착해요.

책에 나오는 모든 이들이 착해서 이 책을 보는 동안 참 따뜻했답니다.





#마루밑고양이마루 는 어느 날 갑자기 엄마를 잃게 된 고양이 마루의 이야기예요.

학교 교실 마루 밑에 사는 마루는 아이들과 선생님의 관심을 받지요.

마루를 위하는 마음이 제가 보기엔 따뜻해 보였는데

마루는 부담이 되는 것 같아 보이네요.


​갑자기 엄마를 잃은 마루가 참 안쓰러웠어요.

아직 어린 마루가 어떻게 살아갈지 걱정이 되더라고요.





엄마를 잃은 마루에게 낚지 탕탕이 식당 아줌마가 비싼 낙지를 주셨어요.

낙지를 먹으려고 입을 벌리는 순간 낙지가 얼굴에 찰싹 붙어버렸지 뭐예요.

놀라서 이리저리 펄쩍펄쩍 뛰었지만 쉽지 않았습니다.

사람들은 그 모습을 보고 사진을 찍고 동영상도 찍었어요.


​낙지가 얼굴에 붙은 마루의 모습이 인터넷에 퍼져서 사람들은 마루를 보기 위해 시장으로 몰려들었죠.

마루는 창피하고 화가 났지만 사실인지 궁금해서 어시장으로 갔어요.

사람들이 정말 많았고 마루는 '낙지 고양이'라 불리게 되었어요.

사람들은 얼굴에 낙지가 붙은 모습이 보고 싶어 마루에게 또 산낙지를 주었어요.

마루는 싫어서 도망쳐 버렸어요.

"그냥 놔둬도 슬프고, 가슴이 아프고, 배고픈 어린 고양이를 왜 괴롭힙니까, 괴롭히기는......."

마루의 독백이 너무 가슴 아팠어요.





방파제에 사는 애꾸 언니가 새끼 고양이를 낳았어요.

두 마리인데 너무 귀여워서 마루는 자꾸 웃음이 나왔어요.

찬빈이 엄마의 손에 이끌려 병원에 가게 된 애꾸 언니를 대신해서 새끼 고양이들을 돌봐주기도 했어요.

애꾸 언니는 병원에 가서 눈 수술도 했어요.

그냥 놔뒀으면 두 눈이 다 보이지 않게 될 정도로 좋지 않았다고 해요.

찬빈이 엄마 덕분에 마루와 탕탕이, 새끼 고양이들은 애꾸 언니를 보러 병원에도 갔어요.


​그리고 사랑이는 뜻밖의 사람을 만나게 됩니다.

그 사람은 과연 누구일까요?

책을 통해 만나보세요~~~^^



​ㅡ



​엄마를 잃은 마루는 이제 혼자라고 생각했지만,

사실은 많은 이들이 함께 살고 있었어요.


​상자 주워서 판 돈으로 강아지 왈왈이의 사료를 사주시는 무진이 할머니,

그 사료를 뺏어 먹으러 온 마루를 더 챙겨주시는 할머니와 왈왈이,

냄새 난다고 싫어하는 티를 내도 옆에서 챙겨주는 탕탕이,

새끼 고양이를 챙겨 주는 노을이 선생님,

그리고 찬빈이 엄마와 어시장 사람들, 방파제 고양이들.

모두 착한 이웃들이었어요.


​#마루밑고양이마루 이야기에는 착한 사람들이 많이 나와요.

보는 내내 미소 짓게 되고 마음이 따뜻해지더라고요.

하지만 재미만 생각하고 동물을 학대하는 사람도 나오는데요.

무척 불쾌하고 못됐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길고양이들은 참으로 어려운 상황이네요.

마루를 통해 본 세상은 어렵기도 하지만,

그래도 함께 하는 이들이 있어 행복해 보였어요.


​고양이 좋아하는 우리 딸, 

마루처럼 까만 고양이의 집사가 되고 싶다고 하네요.

허허~





#마루밑고양이마루 #소중애 

#예림당 #마루 #길고양이 #길냥이 

#낚지먹는고양이 #고양이 #행복 

#알레르기 #홀로서기 #세상 

#책세상 #맘수다 #책세상맘수다 

#책세상맘수다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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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읽는 전자기학 처음 읽는 시리즈
세다드 카이드-살라 페론 지음, 에두아르드 알타리바 그림, 이충호 옮김, 김선배 감수 / 두레아이들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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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고 재미있게 배우는 과학 이야기 

#처음읽는전자기학 

#세다드카이드살라페론 #두레아이들 


​#처음읽는전자기학 은 출판사 두레아이들에서 출판한 '처음 시리즈' 중 하나에요.

우리 아이들은 처음 시리즈 #처음읽는코스모스 #처음읽는에너지 에 이어 세 번째인데요.

아이들에게 어려운 정보를 재미있게 설명해 주는 시리즈라서 무척 유익한 책이에요.


​'전자기학'이라는 제목을 보면 바로 '전기'가 떠오를 거라 생각해요.

#처음읽는전자기학 책은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언제나 편하게 사용하고 있는 전기에 대한 이야기예요.

전기가 없다면 정말 얼마나 불편할까요?

우리에게 정말 고마운 전기 이야기, 흥미롭고 재미있어요!





옛날 사람들은 전기 물고기를 통해, 번개를 통해, 호박 조각을 통해 전기를 찾아냈다고 해요.

정말 신기하죠?

호박이라고 해서 저는 먹는 호박이라고 생각했는데,

나뭇진이 땅속에 묻혀 굳어서 생긴 누런색 광물을 호박이라고 한다고 하네요.


​우리는 흔히 건전지를 보고 양극과 음극이라고 말하는데요.

여기선 양전하와 음전하라고 설명해 주고 있어요.

전하의 부호가 서로 정반대면 서로 끌어당기는 힘이 작용해요.

반대로 전하의 부호가 같으면 서로 밀어내는 힘이 작용하지요.

아이가 유치원에서 해본 적 있다고 말해주더라고요.


​중간중간 직접 아이들이 할 수 있는 방법이 나와 있어요.

검전지 만들기, 전지 만들기, 전동기 만들기요.

아이들 눈높이에 맞춰서 준비과정이 잘 나와 있더라고요.

준비물 잘 준비해서 아이와 직접 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풍선을 이용한 실험'이 나오자 아이가 무척 해보고 싶어 했어요.

집에 풍선이 없어서 안타깝게도 실험을 못했는데요.

아이가 해보고 싶다고 해서 꼭 풍선을 사서 함께 해보자고 약속을 했답니다.



​우리들은 전자기력 덕분에 존재하고 살아간다고 해요.

물, 흙, 돌, 공기, 금속, 책, 모든 생명체 및 모든 물체는 원자로 이루어져 있는데,

이 모든 것이 전하를 띤 입자들로 이루어져 있대요.

그것들이 상호 작용을 한다는 뜻이고요.

우리가 무언가를 만질 때 우리가 느끼는 감촉은 

실제로는 그 물체와 우리를 이루는 원자들의 전자들 사이에 작용하는 반발력이라고 하네요.

엄밀히 말하자면 우리는 실제로는 어떤 것에도 직접 닿지 않는데요!

와! 너무 신기해요!

이건 정말 생각하지 못한 사실이에요!

이렇게 과학적으로 알아보니 정말 신기합니다!



​#처음읽는전자기학 본문에는 많은 전자기학의 용어가 나와 있어요.

아이가 알고 있는 용어도 있고 모르는 용어는 더 많고요.

어찌 보면 어려운 내용인데, 아이들을 위해 쉽게 잘 풀어서 설명해 주고 있어서 좋았어요.

덕분에 전자기학을 잘 모르는 저도 아이와 함께 유익한 정보를 얻었습니다.


​어려운 과학을 쉽게 이야기해 주는 #처음읽는전자기학

아이와 보길 잘한 것 같아요~!






#처음읽는전자기학 #두레아이들 

#세다드카이드살라페론 #전자기학 

#전기 #자기 #과학 #빛 

#전하 #자석 #실험 

#책세상 #맘수다 #책세상맘수다 

#책세상맘수다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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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친구들은 어떻게 살아갈까요? 세상의 모든 지식
트레이시 터너 지음, 오사 길랜드 그림, 서남희 옮김 / 사파리 / 202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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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넓은 아마존에서 거대한 땅 알래스카까지

지구촌 곳곳을 여행하며 경험하는 자연환경과 문화!

세계의 친구들은 

어떻게 살아갈까요?

#트레이시터너 #사파리 


​우리 가족은 여행을 아주 좋아합니다.

최고로 멀리 가본 곳은 아직 제주도이지만요~

내년에는 해외여행을 해볼까 생각 중입니다.

지금까지는 아이들이 어리다고 생각되어서 도전하지 못했거든요.

이제 내년이면 두 아이 모두 초등학생이 되니 믿고 떠나보려고 합니다.


​#세계의친구들은어떻게살아갈까요 책을 보면서 

아이들이 이곳도 가고 싶다 저곳도 가고 싶다 하더라고요.

저도 아마존도 가고 싶고 아프리카도 가고 싶고, 사막에도 가보고 싶어요.

사실 모든 곳에 다 가고 싶습니다!

여행은 상상하는 것만으로도 참 즐겁고 행복한 것 같아요~!


​#세계의친구들은어떻게살아갈까요 는 책을 통해

세계의 친구들을 만나는 즐거운 여행 같은 책이에요.

추운 곳, 더운 곳, 물이 많은 곳, 물이 적은 곳, 전통을 이어가는 곳,

새로운 것이 가득한 곳 등 정말 많은 곳을 알아볼 수 있는 책이라

보는 내내 즐거웠어요.





우선 세계 지도로 세계 친구들이 사는 곳을 둘러볼 수 있어요.

세계 지도로 펼쳐놓고 보니 한눈에 보이니 좋더라고요.


​​

[미국의 땅 알래스카]

알래스카가 미국이었네요?!

찾아보니 1867년 미국의 국무 장관이었던 윌리엄 수어드(William Henry Seward, 1801~1872)가 

러시아 정부로부터 720만 달러에 구입했다고 해요.

알래스카는 알류트(Aleut)어로 ‘거대한 땅’을 의미하는 인디언 말이라고 합니다.

#세계의친구들은어떻게살아갈까요 를 통해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되었어요!





[중국의 수도 베이징]

요즘 우리 둘째가 유치원에서 각 나라의 수도를 배우고 있는데요.

베이징을 보더니 "베이징은 중국의 수도야!"라고 외치네요.

베이징은 옛것과 새것이 어우러진 곳이라고 해요.


[일본 시코쿠섬 속 산골 마을 가미야마]

아이가 벚꽃이 예쁘다며 일본에 가보고 싶다고 하네요.

벚꽃놀이를 즐기는 문화는 일본이 기원이라고 하니 궁금해졌나 봐요.

우리나라에서도 봄마다 벚꽃이 만발하는데 언제나 보기 좋은 것 같아요.

우리나라 벚꽃놀이를 즐겨보자꾸나~


[노르웨이 북쪽의 바위섬 쇠뢰위아]

노르웨이는 몹시 추워서 가장 높은 봉우리가 언제나 새하얀 눈으로 덮여 있대요.

이곳은 여름도 춥고 겨울도 추운데요,

여름에는 해가 지지 않아서 밤에도 어둡지 않다고 해요.

또 겨울에는 오랫동안 해가 뜨지 않고 계속 밤만 계속된다고 해요.

와~ 이곳 정말 재미난 곳인걸요~!





사하라 사막은 물이 부족해서

낙타, 소, 염소들에게 먹일 물과 풀을 찾아 사막을 이리저리 돌아다니며 살아가요.

그런데 기후 변화로 사막이 점점 더 건조해져 많은 동물들이 죽어가고 있다고 하네요.

너무나 슬픈 이이에요.

물을 아껴 써야 합니다!


뉴욕은 미국에서 인구 밀도가 가장 높은 도시예요.

뉴욕을 떠올리면 패션이 생각나고 새롭고 젊은 느낌이 강한 것 같아요.

우리나라의 서울과 같은 느낌이죠 ㅎㅎㅎ


오스트레일리아의 한가운데 있는 울루루-카타추타 국립 공원은 

붉은 모래로 덮여 있는 넓고  평평한 사막 위에 높이 솟은 거대한 바위들이 유명한 곳이에요.

자연은 참 신비로운 것 같아요.

이 엄청난 바위는 자연이 만든 것이니까요.



​ㅡ



​#세계의친구들은어떻게살아갈까요 를 보면서 안타까운 여러 부분이 있었어요.

기후 변화로 사막이 더욱 건조해져 동물들이 죽어가고 있고,

아마존은 브라질 정부가 전기를 만들기 위해 초대형 댐을 건설하겠다고 해서

그들과 맞서 싸우는 중이고요.

아마존에는 수많은 생명이 살아가고 있는데 인간의 이기심이 정말 가슴 아픕니다.

이건 전 세계적으로 나서서 막아야 할 일입니다!

집에 아마존에 관한 다른 책들이 있는데 아이가 아마존은 그대로 둬야 한다며 안된다고 말하네요.

우리 모두 함께 더불어 사는 방법을 찾으면 좋겠어요.

전 세계 아이들이 함께 행복을 누리면 좋겠습니다.



​#세계의친구들은어떻게살아갈까요 책을 한 장 한 장 넘기며 아이가 한 말은

"이곳에 가고 싶어요!" 였어요.

저도 그런 마음이 생기더라고요.

이 책에 나온 다양한 나라들과 문화를 체험하고 싶어요~!






#세계의친구들은어떻게살아갈까요 

#트레이시터너 #사파리 

#사회변화 #문화 #다양성 #세계 

#여러나라 #자연 #미래 #평화 

#책세상 #맘수다 #책세상맘수다 

#책세상맘수다카페 

[본 리뷰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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