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똑똑한 부자는 뭐가 다른데?

그래서 똑똑한 부자는 뭐가 다른데? - 무작정 벌지 않고 전략적으로 부자 되는 법
스티브 애드콕 지음, 김광수 옮김 / 오픈도어북스 / 2025년 7월

[출판사로부터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그래서똑똑한부자는뭐가다른데?, #스티브애드콕, #오픈도어북스

경제적 자립을 이루고 조기 은퇴를 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상상을 해 보지만 도전하기는 어렵죠.

 이미 도전하여 성공한 사람들이 들려주는 이야기들을 읽어 보아도 

내 삶에 적용하기는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그런 우리들의 마음 아시고 

자신의 이야기와 조언을 덧붙여서 

조금 더 쉽게 말씀해 주신 좋은 책이 출간되어 읽어 보았습니다.

단기간 안에 월급과 부수입은 합하여 원하는 만큼의 금액을 얻고

 그걸로 인해서 조금 더 여유로운 삶을 살게 된 

본인의 경험담을 책으로 만들어 주셨는데요.

 작가는 미국인으로 미국의 상황에 맞춰 써져 있는 부분들이 좀 있어서 

우리나라의 비슷한 기관들과 연계하여 생각해 보고 이해하면 될 것 같아요.

돈을 벌어야 하니까 어쩔 수 없이 시간에 이끌려 직장에 나가고 

돈을 벌고 지출하고 다시 돈을 벌고 하는 

돈의 노예처럼 사는 삶에서 벗어나 

돈의 흐름을 파악하고 자신이 원하는 돈의 액수만큼을 빨리 성취한 다음 

그 돈이 스스로 불러 나갈 수 있도록 

자동화하는 계획을 세우고 

그로 인해 한 걸음 떨어져서 

자기가 정말로 하고 싶은 일들을 할 수 있는 노후라면 

정말 행복해 보이죠.

이렇게 그냥 물려받은 돈을 가진 부자가 아니라 

똑똑하게 자신만의 방법으로 부를 이룬 사람들의 이야기가 

어떤 식으로 이루어졌는지 궁금한데

이 책에서 잘 보여주고 있네요.

이 책은 총 2부로 이루어져 있는데요

 1부에서는 어떻게 부의 축적을 이루고 

그 부를 관리할 수 있는지 노하우에 대해서 배울 수 있었어요.

 2부에서는 원하는 만큼의 재정을 이룬 후에 

그 부를 어떻게 지키고 가꾸고 슬기롭게 일어나갈 수 있는지 

방법에 대해서 알려 주셨기 때문에

이 책은 꼼꼼하게 읽어 보고 

중요한 부분들은 마음에 새기면서 

여러 차례의 정독하면서 필요한 부분을 기억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돈을 어느 정도 모아야 그것이 스스로 자동화될 수 있는지 늘 궁금했는데

이 책에서 잘 계산하는 방법을 알려 주셨어요.

 현재 순자산의 0.04를 곱하고 

그것을 연간지출액이라고 한 다음 

25를 곱해서 나온 금액을 목표액으로 정하면 된다고 합니다.

 이것이 바로 트리니티 연구의 4% 법칙인데 

재정적 자립을 이룰 수 있는 금액인 것이죠.

저는 이 부분이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각자 자신에게 필요한 내용들을 이 책에서 도움 받을 수 있을 거 같아요.

 도움 되는 배움에 투자하고 

그것으로 미래에 다시 성과를 이루면서 

부가 순환되도록 하는 설계도 중요한 거 같고 

직접적으로 할 수 있는 일들이 무엇이 있는지 생각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던 것 같아요.

 부자가 되기를 바라는 분들께,

 돈을 모으고 굴리는 전략을 배우고 싶은 분들께 이 책을 추천합니다.

두뇌가 좋아지는 스도쿠 퍼즐 세트 - 전3권

두뇌가 좋아지는 스도쿠 퍼즐 세트 - 전3권 ㅣ 두뇌가 좋아지는 스도쿠 퍼즐
스도쿠 크리에이터 지음 / 랜딩북스 / 2025년 7월

[출판사로부터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두뇌가좋아지는스도쿠퍼즐, #초급, #중급, #고급, #스도쿠크리에이터, #랜딩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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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도쿠는 해도해도 질리지 않는 것 같아요.

기본 원리도 너무 간단해서 금방 배울 수 있고,

계속 숫자만 바꿔도 새로운 문제 같아서

즐겁게 또 도전하고 또 도전하게 되는 것 같아요.

머리가 좋아지는 스도쿠를

초급 수준부터 고급 수준까지 한 번에 마스터하며

재미있는 문제를 가득 풀어볼 수 있도록

좋은 책들이 출간되었습니다.

성인 손바닥 중에서도 크기가 좀 큰 편에 속하는 손바닥 사이즈와 같아요.

책 한 권이 옆으로 길게 펼쳐지는 모양이고

한 쪽씩 뜯어서 쉽게 해 볼 수 있어요.

물론 뒤쪽에 답안지도 있고요.

초급 책의 첫번째 문제는 16칸이고,

1부터 4까지의 숫자만 쓰면 됩니다.

4 * 4 크기의 사이즈라서

부담없이 시작할 수 있어요.

이런 문제들이 12개,

 6 * 6 문제들이 30개,

9 * 9 문제들이 58개가 있어서

한 권에 총 100문제가 있어요.

초급책 뿐만 아니라

중급책도 같은 형식으로 100문제가 있어요.

고급책만 4*4 문제가 없고

6*6 문제가 30개,

9*9 문제가 70개, 이렇게 100문제가 있어요.

9*9 문제라고 하더라도

초급 책에서는

기본적으로 보여주는 숫자가 많은 편이라서

답을 쓰기 수월해요.

고급책에서는 초급책보다 쓰여있는 숫자가 적어서 풀어야 할 문제가 많은 거죠.

난이도가 높아져서 실력을 쌓아 도전하여 해결한다면 정말 뿌듯할 것 같아요.

초급은 스도쿠에 처음 도전하는 분들도 쉽게 지치지 않도록 좋은 문제들을 만들어주셨고,

중급에서 그 실력들을 조금 더 확장해 나가며 실력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연습문제를 많이 만들어주셨고,

고급은 생각을 아주 많이 하여 풀 수 있는 문제들이라

두뇌를 풀가동할 수 밖에 없어 저절로 똑똑해질 것 같아요.

기억력, 집중력, 논리력을 향상시키는 스도쿠 게임하며

즐거운 시간 보내고 싶은 분들께 이 책을 추천합니다.

문을 열면

문을 열면 ㅣ 책고래마을 61
김준호 지음, 용달 그림 / 책고래 / 2025년 6월

[출판사로부터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문을열면, #김준호, #책고래

커다란 선생님의 품안에 쏙 들어온 많은 아이들의

귀여운 얼굴들이 인상적이네요.

 각기 모두 다른 얼굴들이지만 함께 어우러져 있는 모습이 정말 귀엽습니다.

 문을 열고 처음 만나게 되는 곳,

학교라는 공간에서 

친구들이 점점 가깝게 느껴지는 과정을

 잘 묘사해 준 좋은 책이 출간되었습니다.

 처음 읽을 때는 누가 주인공인지 잘 안 느껴져서

다시 한번 꼼꼼하게 잘 읽고

 그림을 천천히 다시 살펴보니 

말하고 있는 화자가 있는 거 같아요.

커다란 안경을 쓴 아래쪽에 있는 여자아이의 시선으로 책이 읽혀지는 것 같네요.

 맨 처음에는 우리 반이 한 명이라고 생각했지만 

시간이 지나서 두 명의 친구가 보이고 

그 안에 자기 자신도 함께 어우러지고

많은 친구들이 눈에 들어오게 되면서 

우리 반 전체 구성원들을 알게 되는 거죠.

수목원으로 소풍 가는 날 버스 안에서 

아이들에 왁자지껄 떠드는 목소리가 들리는 듯 

그림이 실감납니다.

 중간중간에 호랑이 등 

무서운 동물로 변하는 선생님의 얼굴이 

약간 우습게 그려져 있어서 웃음이 납니다. 

선생님의 표정은 진지하고요.

 아이들이 혼자 자기 자리에서 말썽을 피울 때 

선생님이 그것을 멈추게 하려고

 하지마 얘들아라고 소리치는 것이 

용의 불을 뿜는 같은 것 같은 느낌인가 봅니다.

 이때 갑자기 소나기가 오고

 아이들이 비를 피하면서

조용히 한 곳에 모인 귀여운 아이들이 

선생님과 함께 환하게 햇살을 받으며 

웃는 마지막 모습이 정말 사랑스럽네요.

 마지막 장에서 

선생님 이름이 맨 마지막에 한 번 더 쓰여 있는 것도 인상적이었어요.

 아이들과 함께 행복한 선생님으로 살아가시는 모습이 훌륭하십니다.

 초등학교 교실을 아름답게 표현한 이 책을 

어린이들과 선생님들께 추천합니다.

어서 오세요, 공룡 박사님의 마음 상담소

어서 오세요, 공룡 박사님의 마음 상담소 ㅣ 공룡 박사님의 상담소 시리즈 1
스와프나 해도우 지음, 이팅 리 그림, 엄혜숙 옮김, 엠버 오웬 감수 / FIKAJUNIOR(피카주니어) / 2025년 6월

[출판사로부터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어서오세요, #공룡박사님의마음상담소, #감정치유법배우기, #초등추천도서

기분이 좋았다가 기분이 나빴다가 

우울했다가 슬펐다가 짜증 났다가 

좋았다가 행복했다가...

하루에도 여러 번 변하는 자신의 감정에 대해서

 조절하는 방법을 몰라 

아이들이 괴로워하며 표현할 때가 있지요.

 자신의 감정이 무엇이고 

그것을 어떻게 다루면 되는지

 바르게 교육 받는다면 조금 더 잘 이겨낼 수 있을 거예요.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공룡들이 주인공이 되어서 

공룡 박사님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고 배우는,

귀여운 캐릭터들이 잔뜩 나오는 재미있는 그림책이 출간되어서 읽어 보았습니다.

이 책에서는 총 10가지 감정을 배울 수 있어요.

 화가 나고 겁이 많고 슬프고 흥분하고 외롭고 부끄러워하고 행복하고 걱정 많고 지루하고 스스로 만족하는,

이 10가지의 감정들이 각각 다른 공룡들이 주인공이 되어 

그 상황을 어떻게 극복해 나가야 하는지 잘 보여 줍니다.

 자신이 처한 상황에서 어떤 감정을 느끼고 있는지 설명하며 이야기가 시작돼요.

너무너무 걱정되는 일이 있을 때에는 

마음 챙김 발걸음 기법을 사용하면 된대요.

 앞으로 다섯 발 천천히 걸어갔다가 

멈추고 뒤로 다시 돌아서 자기 자리에 올 때까지 

다시 몸에 집중하면서 또 몇 발자국도 걷고 하는

 아주 자세한 설명서가 마음에 들어요.

 어린이들이 직접 따라해 보고 

정말로 마음이 차분해지는 것을 느낀다면 효과 있겠죠.

각각의 열 가지 이야기들이 마무리 될 때는 

내용과 처방법을 요약해서 다시 한번 표현해 주셨어요.

 슬플 때에는 황금 밧줄을 생각하면 된다는 것이 정말 어린이들이 잘 이해할 수 있는 표현인 것 같아요.

 이렇듯 여러 가지 마음 챙기는 방법들을 배울 수 있는데요,

 자신의 감정이 무엇인지 생각해 보고 

그 감정에 맞추어서 대처하는 요령까지도 배울 수 있는

이 책을 어린이들에게 추천합니다.

치매는 처음이지?

치매는 처음이지? - 부모님과 나, 모두가 궁금해하는 치매 Q&A
홍종석 지음 / 디멘시아북스 / 2025년 6월

[출판사로부터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치매는처음이지, #치매에관한모든것

부모님이 치매인 거 같은 느낌이 들 때 

놀라기도 하고, 부정하고 싶기도 하죠.

 그래서 더 알고 싶지 않기도 하고요.

 치매가 아니라면 알 필요가 없지만 

치매라면 정확한 정보를 알지 못하는 자녀들이 

제때에 도움을 드리지 못해 

더 안 좋게 될 수도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치매인지 아닌지 상관없이 

우리는 정확한 정보를 미리 알고 있을 필요가 있어요.

좋은 책의 도움을 받아 

치매 전반에 대한 기본 이해를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치매 초기부터 돌봄 내용까지 다 포함되어 있어서

치매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가 필요하신 분은 꼭 읽어보세요.

치매인 줄 알았지만 사실은 귀가 어두워져서 

난청 때문에 엉뚱한 소리를 자주 하는 경우가 많다고 해요.

 우리 부모님께서 엉뚱한 말을 자주 하시는 이유가 

귀가 잘 안 들리기 때문인지 아닌지 먼저 검사를 해 볼 필요가 있어요.

 책의 첫 부분에 이 내용을 실어 주셔서 

조금 더 치매에 대한 이해가 생기는 거 같아요.

치매는 가족 모두가 함께 노력해서 도와야 하지만 

사회 전반적으로도 도와줄 수 있는 제도가 잘 마련되어 있으면 좋겠어요.

그 부분에 대해서 정확하게 요약해 주신 부분이 이해가 잘 되었습니다.

 우리나라도 더 나은 서비스로 빠르게 발전하게 기대해 봅니다.

치매로 진단받은 이후에 

어떤 식으로 경제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는지 

그런 것을 어디에 물어봐야할지도 모르겠고 궁금하시죠.

 매체를 찾아보지 않고도 책에서 잘 정리해 주신 부분이 

정말 유용한 정보가 되는 거 같았습니다.

 치매 가족에게 필요한 여러 가지 신청서와 확인서 등 

관련 서류들을 부록으로 모아서 보여 주신 부분도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주저앉아 힘들어하기보다는 

어떤 식으로 대비해 나가고, 준비해 나가야 할지 

그림이 잡히도록 도와주는 책입니다.

 치매 당사자뿐만 아니라 그 가족에게도 

치매를 정확하게 볼 수 있는 눈을 갖게 해 주시고 

일상을 지속할 수 있는 여러 가지 정보를 

잘 정리해 주셔서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이 책을 치매를 정확하게 알고 싶은 모든 분들에게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