쿵쾅툭탁 힘과 운동 이야기

쿵쾅툭탁 힘과 운동 이야기 ㅣ 교과서가 쉬워지는 교과서 12
김성호 지음, 김고은 그림 / 미래아이(미래M&B,미래엠앤비) / 2025년 8월

[출판사로부터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쿵쾅툭탁힘과운동이야기, #김성호, #미래아이, #교과서가쉬워지는책

어린이들이 과학을 즐겁게 배울 수 있는 좋은 책이 출간되었습니다. 과학 현상에 대한 내용들을 처음 접할 때는 어린이들이 어려워하기 때문에 재밌는 이야기로 접근하면 좋은데 이 책이 어린이들의 수준에 딱 맞추어서 이야기해 주듯 하여 선생님께 직접 이야기를 듣는 느낌으로 재미있게 책을 읽어 나갈 수 있었어요.

미래아이 출판사에서 만들어 주셨습니다.

 어린이들이 어려워할 수 있는 과학의 기본 단어들도 쉽게 풀어서 설명해 주셨고 

재미있는 그림들도 함께 옆에 실어 주셔서 

지루하지 않게 읽을 수 있어요.

 몸이 아플 때 다닐 수 있는 여러 병원이 있는 것처럼 

과학도 여러 종류의 과학이 있다는 것을 설명해 주시네요.

 그 중에서도 물리학에 대해서 아주 쉽게 풀어서 말씀해 주셨어요.

자연의 수수께끼를 푸는 과학! 물리학에 대해 친근한 느낌이 들도록, 과학을 조금 더 가깝게 생각하도록 돕는 좋은 책이네요.

옛날에는 철학자들이 과학자가 되기도 했는데 

그 이유는 철학이 유일한 학문이었기 때문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피타고라스 역시 수학자이자 철학자였다고 해요.

 과학도 예전에는 '자연철학'이라고 불렀을만큼

 철학이 일반적으로 많이 퍼져있었다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물리학을 '피직스'라고 하는데 피직스는 '피지카'라는 말에서 유래되었어요.

 피지카는 그리스어로 자연학이라는 뜻입니다. 

자연학을 발표한 그리스 철학자는 아리스토텔레스입니다.

 엄청 똑똑해서 걸어다니는 백과사전이었죠.

 아리스토텔레스는 무거운 물체가 더 땅에 빨리 떨어진다고 말했는데 

이것을 나중에 갈릴레이 갈리레오가 틀렸다는 것을 증명했어요.

그런 내용들이 간단하면서도 자세하게 잘 쓰여 있어서 

어린이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었어요.

 재밌는 그림들 덕분에 그 내용을 더 쉽게 이해하게 될 거 같아요.

갈릴레오는 그것을 계속 생각하면서 

물리적으로 증명해 내다가 

아리스토텔레스가 한 말이 틀렸다는 것을 알아낸 거죠.

 정말 똑똑한 사람들 덕분에 과학이 더 발전하는 것 같습니다.

 이 외에도 중력, 관성, 가속도, 작용과 반작용, 부력 등 

교과에 꼭 필요한 단어들을 아주 정확하게 처음 접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이 책을

초등학생들에게 추천합니다.

메가스터디 초등 한국사 능력 검정시험 기본(4·5·6급)

메가스터디 초등 한국사 능력 검정시험 기본(4·5·6급) - 초등 한능검 30일 챌린지, 개정판 2판
메가스터디 한국사연구회.한유진 지음 / 메가스터디북스 / 2025년 6월

[출판사로부터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초등한국사능력검정시험기본(4·5·6급), #메가스터디, #메가스터디한국사연구회

한국사능력 검정 시험 4급 5급 6급을 준비하고 싶은 초등학생이라면

이 책을 꼭 보세요.

한국사를 쉽게 설명해 주고

한국사능력검정 시험에 대비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좋은 책이 출간 되었답니다.

하루에 두 장씩 풀 수 있도록 날짜도 써 주셨어요.

소리 내서 읽어 보면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사진 자료도 충분히 많고, 그림으로 쉽게 설명한 장면들이 많아서

어린이들이 낱말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주네요.

설명은 잘 읽었으면 바로 뒷장에 있는 문제들을 풀어 봅니다. 시험에 정말 나왔던 기출문제를 중심으로 풀어 보아서 시험에 더 잘 적응할 수 있는 것 같아요.

매일 두 장씩 풀다 보면 어느새 실력이 쑥 늘어 있을 것 같습니다.

초등학생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그림 설명도 많고

함께 이해할 수 있게 설명해 주신 부분이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이런 식으로 시험도 잘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뒷부분 부록에는 카드들을 만들어 주셨는데요,

카드 앞쪽에 주요 내용이 정리되어 있고

그것과 관련된 정답이 뒷면에 있어서

여러 번 읽고 외운다면 정말 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항상 들고 다니면서 외우면 정말 좋을 것 같습니다.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기본에 합격하고 싶은 분들께 이 책을 추천합니다.

나의 처음 오사카 여행

나의 처음 오사카 여행 ㅣ Kid's Travel Guide
Dear Kids 지음, 고마쭈 그림 / 말랑(mal.lang) / 2025년 8월

[출판사로부터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나의처음오사카여행, #말랑, #DearKids

가족과 함께 여행을 떠날 때

어린이와 함께라면 더 챙겨야 할 것이 많죠.

어디로 여행을 가는지, 여행에 가서 무엇을 할 수 있는지

어린이에게 직접 설명해 주는 좋은 책이 출간되어 읽어 보았습니다.

오사카 여행을 가는 분들에게 이 책이 큰 도움을 줄 거예요.

비행기를 타고 가는 방법부터

여행의 전체적인 흐름을 알 수 있도록 설명해 주셨어요.

기내 가져갈 수 없는 물품이 무엇인지도 배울 수 있습니다.

여행 가는 곳의 역사를 정확히 알고 가면

더 많이 보고 생각할 수 있겠지요.

일본의 역사를 간단히 설명해 주셔서 어른과 함께 읽어도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연도가 우리와 어떻게 다른지,

어떤 언어를 사용하는지,

돈이 어떻게 생겼는지 등 자세하게 설명되어 있기 때문에

직접 가서 여행할 때 빨리 적응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유명한 장소에 대한 설명도 아주 자세하게 나와 있어요.

사진과 함께 있기 때문에 가이드 선생님의 이야기를 듣는 것처럼

읽을 수 있었습니다.

이 책은 워크북이 부록으로 따로 되어 있는데요,

그 워크북을 반대쪽으로 쫙 펼치면 게임 할 수 있는 말 판이 생기네요.

워크북의 안쪽에는 어린이들이 오리고 색칠하고 스티커를 붙이면서 즐겁게 놀 수 있도록 여러 가지 여행과 관련된 재미있는 만들기, 그림 그리기, 게임 자료들이 들어 있습니다.

오사카 지역의 유명한 장소에 대해서도 배울 수 있고

그 지역의 특산물이나 꼭 들러야 하는 곳,

직접 보아야 하는 것들이 자세한 설명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여행을 떠날 때 큰 도움을 줄 것 같고

여행을 떠나기 전에 한번 읽어 보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여행 내내 아이들에게 여행의 방향을 제시해 주고

즐거운 놀이도 할 수 있도록 12가지 놀이를 수록한 이 책을 여러분들께 추천합니다.

나 혼자 펜 드로잉

나 혼자 펜 드로잉 - 기초 스케치부터 고급 테크닉까지, 개정판 ㅣ 나 혼자 드로잉
이일선.조혜림 지음 / 그림책방 / 2025년 8월

[출판사로부터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나혼자펜드로잉, #이일선, #조혜림, #그림책방

홍익대학교 미술대학에 다닌 두 분께서

그림 잘 그리는 방법을 배울 수 있는 좋은 책을 출간해 주셨습니다.

펜으로 기초 스케치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고

더 나아가 자세하게 세밀화를 그려서

고급 테크닉 기술을 첨가한 수준 높은 작품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설명을 잘 해 주시는 책이에요.

펜 드로잉을 잘 하기 위한 기초 도구부터 설명해 주셨어요.

유성 잉크와 수성 잉크의 표현의 차이가 어떠한 것인지 설명해 주셨고

라인펜의 특성과 선 표현에 대한 이야기를 해주신 다음

아주 흐린 밑그림을 그려 주시고

그 위에 직선을 따라서 연습해 보는 공간도 마련해 주셨습니다.

딮펜, 붓펜, 볼펜, 그 외 여러 가지 펜의 유형과 특징에 대해서도 잘 설명해 주셨고 간단한 사물 그리기부터 선의 굵기나 사물의 구조 형태 등도 생각해 보면서

전체적인 스케치하는 방법들을 배울 수 있어서 좋았어요.

명암을 주는 부분, 공간감이나 거리감을 느낄 수 있도록 표현할 수 있는 방법이

잘 설명되어 있어서 미술 학원을 다니는 느낌이네요.

선을 빠르게 표현하는 부분이나

한 부분만 강조해서 그리는 법,

과장하거나 대략적으로 간단하게 그려내는 방법들에 대해서 잘 배울 수 있었어요.

무엇보다 가장 좋았던 건 바로 옆에

아주 흐린 밑그림을 그려 주셔서

따라 그려 보는 활동을 직접 해 볼 수 있네요.

잘해서 더 멋진 작품을 만들어 내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칠하는 방법에 대해서 가르쳐 주실 때 역시 같은 그림을 아주 흐린 밑그림만 색칠한 채 옆에 놔두어 주셨기 때문에 따라서 똑같이 색칠해 보고 비교해 보는 것도 재밌는 것 같아요. 펜으로 그림을 잘 그리고 싶은 분들, 그 방법을 잘 배우고 싶은 분들께 이 책을 추천합니다.

고교 독서평설 8월호

고교독서평설(12개월 정기구독)
지학사(월간지) / 1991년 4월

[출판사로부터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고교독서평설8월호, #지학사, #지학사편집부

독서평설 좋은 거야 이미 알고 있는 사실이지만,

초등독서평설과 중등독서평설만 읽어봤었기 때문에

이번에 고등독서평설을 읽으며 기대를 많이 했습니다.

역시! 좋은 글을 읽어야 문해력을 비롯한 여러 국어 관련 능력이 향상되기 때문에

독서평설은 고등도 너무 만족스럽네요.

신문, 잡지 등이 좋은 이유는

시대에 맞춰 유행하는 내용을 반영하여

자신만의 생각을 가질 수 있도록 돕기 때문이죠.

학교에 침투한 리박스쿨에 대한 이야기부터 시작하여

고등학생들이 이렇게 좋은 글들을 읽으며

자신만의 생각을 정리해 나갈 수 있을 것 같아 기대가 되더라고요.

글의 수준이 높고, 쉽게 쓰여 있어서

어른들이 읽어도 많은 도움이 되네요.

고등학생 아이들이 진로에 대해 제일 많이 고민할 때인데

직접 대학생들이 자신의 과에 대한 소개를 해 주는 부분도 좋았어요.

멘토가 가까이에서 직접 이야기들려주는 것 같아요.

관심이 있는 과였다면 더욱 흥미로웠을 것 같고

관심이 별로 없는 과였다고 하더라도 이 글을 읽으니까 관심이 생길 것 같아요.

또, 여섯 장의 수시 원서 카드 쓰는 법에 대해서 3단계로 알려주셨는데

정말 필요한 정보라서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이외에도 그레타툰베리가 배를 타고 가자지구를 향하다가 일어난 이야기,

케이팝 데몬 헌터스 최신 영화 관련 이야기도 관심있게 읽었습니다.

KFC가 알파벳 순서를 바꿔 자학개그를 한 내용이나 스키틀즈가 사과 맛을 라임 맛에서 그린애플 맛으로 교체한 다음 항의를 받고 다시 교체하면서 사과하는 내용에 대한 이야기도 재미있었어요.세계사나 과학 관련 내용, 짧은 소설, 선생님이 쓰신 교단일기까지 재미있고 좋은 글들 읽으면서 문해력, 어휘력, 집중력 쑥 높이고 싶은 고등학생들에게 이 책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