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등 신문 읽기 1 : 인문 예술 - 명문대 입학을 위해 반드시 읽어야 할 비문학 독서 논술 중등 신문 읽기 1
조찬영.이지혜 지음 / 가로책길 / 202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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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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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에는 참 좋은 책들이 많이 출간되어서 행복합니다. 


신문 읽는 게 좋다는 건 이미 알고 있는 사실이고 


엄선된 좋은 글을 어떤 식으로 공부하면 좋을지 고민이 됩니다. 



여러 논술 학원에 다니거나 국어 관련 학원들에 다니는 등 


문해력관련 실력을 높이려고 노력하고 있는데 이제는 그럴 필요가 없는 거 같아요. 좋은 책 덕분에 수능 논술 내신 비문학 지문들도 


어렵지 않게 공부할 수 있습니다. 바로 이 책으로요.




중학생들이 입시를 준비하며 자신의 읽기 능력을 향상시켜야 하는데 


이 책이 아주 좋은 역할을 해 줄 것 같아요. 



뉴스에 관심을 갖고 여러 사건을 접하면서 


자신의 생각을 키울 수 있도록 


조금씩 조금씩 도와주면서 안내해 나가는 글들이 


멘토 선생님이 바로 옆에서 과외 주시는 느낌입니다.



중학생 눈높이 맞춘 아주 좋은 글들이 많이 모여 있어요.


 신문 기사로 읽으면 자칫 딱딱해질 수 있지만 


이 책에서는 모르는 낱말들을 정리하여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뜻을 알려 주십니다.


그래서, 조금 더 편하게 책을 읽고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아요.



하나의 신문 기사가 끝나면 


선생님이 그 신문 기사에 대해서 여러 가지 더 생각해 볼 문제들을 제공해 주십니다.



 선생님의 강의를 듣듯이 집중해서 읽다 보면 


학원 다니는 것보다 더 효과적으로 공부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기사에 대해서 정리하는 방법도 알려 주세요.


 주제가 무엇인지, 핵심어휘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생각해 보고 


각 문단마다 어떤 내용이었는지 요약해서 생각해 볼 수 있도록 해 주셨어요. 


또, 서론, 본론, 결론으로 나누어서 각 부분에서는 어떤 식으로 이야기가 전개되었는지도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기사의 내용을 비판적으로 생각해 볼 수 있는 힘도 길러 주시는데요,


 각 기사의 내용을 확실히 이해했는지 


정말로 그 중에 어울리지 않는 것들은 무엇인지 


골라낼 수 있도록 글을 읽는 힘을 길러 주십니다.



비판적 사고를 할 수 있도록 힘을 길러 주실 때 


객관식 문제뿐만 아니라 


주관식으로도 생각할 수 있도록 여러 문제들을 만들어 주셨어요.



 자신의 생각을 길게 글로 표현할 수 있도록 


만들어 주신 칸에 다시 한번 내용을 생각해 보고 


자신의 생각을 정리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이 책은 인문 관련 기사 18개, 예술 관련 기사 18개 모두 합하여 36개의 좋은 신문 기사를 심도 있게 공부할 수 있도록 잘 구성해 주셨습니다. 비문학 독서 논술 능력을 키우고 싶은 중학생들에게 이 책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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