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 이런 곳이? - 구석구석 대륙 탐험 와우! WOW!
맥 하크동크 지음, 한도인 옮김 / 알라딘북스 / 2023년 9월
평점 :
구판절판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는 아주 크고,


여러 나라가 함께 어우러져 살아가고 있지요.



서로 다른 자연환경에 적응하며


여러 민족이 다양한 문화를 만들면서 살아가고 있기 때문에


해외여행도 다니며 세상 곳곳을 여행하며 구경하기도 하지요.



세계 곳곳의 아름다움을 한 번에 보여주는 좋은 책이 출간되어 읽어보았어요.



이 책은 지구의 모든 대륙에서 중심되는 명소, 명물, 동물들에 대해


실제 사진과 함께 간단한 설명을 읽어볼 수 있는 좋은 책이예요.



지구에 어떤 대륙이 있나 살펴보고,


각 대륙을 대표하는 자연환경과 동물들, 문화들을 살펴봅니다.



각 대륙은 이렇게 양쪽 가득 펼쳐진 사진으로 이야기가 시작해요.


제일 처음 등장한 대륙은 북아메리카예요.



북아메리카를 대표하는 나라 중에서


캐나다의 무스, 멕시코의 마야 문명과 태양 신전, 그리고 선인장,


미국의 러시모어 산 등에 대해서 설명해 주시네요.


미국의 전 대통령들 얼굴을 18미터 높이로 새겼다고 하니 직접 보면 정말 멋있을 것 같아요. 수만 명의 관광객들이 모인다고 하니 직접 보고 싶네요.



이 외에도, 여러 장소들과 자연환경, 동물들을


모두 생생한 사진으로 볼 수 있어서 마음에 듭니다.



재규어, 모아이석상, 리우 카니발, 침팬지와 보노보, 피라미드, 마다가스카르, 타지마할, 태국의 사원들, 판다와 캥거루 등 여러 멋진 장면들의 사진이 계속 기억에 남아요.


이탈리아의 해변에 있는 알록달록한 집들이 정말 예쁘고, 스페인의 촛농이 떨어지는 모양의 파밀리아 성당도 신기하고요.



세계 곳곳의 멋진 장소와 유명한 건물, 동물들에 대해서 생생한 사진으로 구경하고 싶은 어린이들에게 이 책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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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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