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 만들기 : 해피핼러윈 - 풀 하나로 입체 장난감부터 분장용 가면, 사탕 포장지까지! 생생 만들기
김덕기 지음 / 걷는달팽이 / 2022년 10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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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뜯어서 접고 붙이기만 하면

예쁜 장난감을 만들 수 있는

좋은 책이 출간되었습니다.

짜잔~ 바로 이 책!


생생만들기 시리즈 10번째 책이랍니다.

동물의 왕국, 공룡시대, 탈것나라, 물속세상, 곤충천국,

로봇우주, 요리박사, 행복한집, 우리마을에 이어서

이번 책은 '해피핼러윈'입니다.

이 시리즈의 책은 계속 출간되고 있어서

다음 책이 기대됩니다.

앞표지에서 볼 수 있는 것처럼

다양한 입체 장난감, 분장용 가면, 사탕 포장지 등

귀여운 것들이 가득한 책이네요.

모두 45개나 만들 수 있어요.


'무엇을 먼저 만들까' 차례를 보면서 고민합니다.

꼬마 유령, 웃는 해골, 프랑켄슈타인, 저승사자, 드라큘라, 미라, 부엉이...

이름은 무섭지만 장난감들은 모두 귀엽네요.

어린이들이 좋아할 수 있도록 예쁜 그림으로 만들어졌어요.

이외에도 뜯기만 하면 바로 장난감이 되는

평면 초간단 장난감이 16개나 되고

또 가운데 사탕을 꽂을 수 있도록

칼집이 들어간 평면 예쁜 그림이 10개가 더 있어요.

그래서 모두 합쳐 45개!


저는 호박 바구니를 먼저 만들어보았습니다.

모든 종이가 이미 다 잘라진 채로 살짝 붙어 있기 때문에

손으로 쉽게 떨어집니다.

살짝 눌려진 선을 따라서 접고

풀칠 표시가 되어 있는 곳에는 풀칠을 해요.

풀칠한 부분은

같은 번호의 숫자끼리 서로 붙도록 손으로 붙여요.

아래 바닥과 옆면이 삼각형과 사각형의

일정한 규칙으로 되어있는 바구니라

바구니를 만들면서 다각형으로 다면체가 되어가는 것도 느껴보아요.

어머, 벌써 완성!^^

귀여운 그림이 그려져 있어서

특별히 꾸밀 필요가 없고

바로 완성이네요.

프랑켄슈타인 사탕포장지에 사탕을 끼워서

바구니에 넣기만 하면 끝!^^

핼러윈 분장에 사용가능한 가면도 있어요.

3개나 있네요.

그 중 하나 '유령가면'을 뜯어봅니다.

웃는 눈이라 귀엽네요.

가면의 뒤에 끈을 붙여서 착용해요.

끈조절이 가능하도록 여러 단계로 칼집이 되어 있어서

바로 끼워서 사용할 수 있어요.

가위질하지 않고 쉽게 뜯어서 안전하고 생생한 입체장난감을 만들 수 있는 이 책을 어린이들에게 추천합니다.

#해피핼러윈, #생생만들기, #걷는달팽이, #김덕기, #입체장난감, #분장용가면, #사탕포장지

[출판사로부터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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