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 그리움으로 채색하다 2 - 부모님들의 그림일기로 엮은 컬러링북, 그림일기편 그림으로 마음열기
이은경.이린 지음 / 씨아이알(CIR) / 202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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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러링을 하면 마음이 편해져요.

아이들만 색칠을 하는 것이 아니라,

어른들도 색을 칠하며 그림 속으로 흠뻑 빠져들 수 있도록

좋은 책이 출간되었습니다.

우리 부모님들이 공감할 수 있는 그림이 가득하여

지나간 시간들을 추억하며 떠올려 볼 수 있는 책이랍니다.

부모님께 선물해 드려야 하는 책!

바로 이 책입니다.

어르신들에게 추억과 행복을 선물해 드린

'추억... 그리움으로 채색하다'의 두 번째 컬러링북이랍니다.

나이가 들수록 과거에 대한 회상을 많이 하게 되고,

그것을 그림으로 표현하며 마음의 상처도 치유할 수 있다고 해요.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이 주는 힐링이 매우 큰 거죠.


그림을 통해 불안과 스트레스를 슬기롭게 풀 수 있기를 바라는

작가의 마음이 잘 담겨있는 책이예요.


이 책은 부모님들이 드로잉북에 실제 그린 그림들,

그림일기를 그리며 그린 그림들을 모아서 만들어졌어요.

13분의 어르신께서 직접 그린 작품 중에서

1~4개 정도의 잘 그린 작품들을 선별하여 모아 놓았기 때문에

그림들이 모두 마음에 듭니다.


실제 그림을 왼쪽에 실어 주셔서

오른쪽 그림에 비슷한 색을 찾아 색칠해 보아요.

왼쪽 하단에는 그림에 대한 간단한 설명도 쓰여 있습니다.

오른쪽 하단에는 그림에 대한 간단한 질문도 쓰여 있기 때문에

나만의 그림일기처럼 메모도 해 봅니다.

내가 살고 있는 동네에도 아름다운 장소가 있는지 생각하고 떠올려보아요.

그림일기 36개의 그림을 직접 컬러링해보면서 추억 여행을 떠나고 싶은 어르신들께 이 책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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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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