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에서도 통하는 초등수학 개념 잡는 수학툰 8 - 경우의 수와 확률에서 엔트로피와 야구의 수학까지 중학교에서도 통하는 초등수학 개념 잡는 수학툰 8
정완상 지음, 김민 그림 / 성림주니어북 / 202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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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을 재미있게 풀어서 설명해 주는 좋은책 찾고 있었는데,

딱 찾았습니다.

개념잡는 수학툰!

벌써 8번째 책이 출간되었습니다.



대학교 교수님께서 쓰신 책입니다.

수학을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기본 개념들을 쉽고 재미있게 풀어서 설명해 주시네요.

실생활에서 어떻게 수학이 이용되고 있는지 만화로 짧게 먼저 보여주시고,

수학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도와주십니다.

아이올 여가수가 상의 4벌, 하의 3벌, 모자 2개로

모두 다른 모습을 연출할 수 있는 방법이 24가지라는 것을

간접적으로 느낄 수 있도록 해 주는 재미있는 만화를 본 다음에는

이렇게 관련된 수학 개념을 쉽게 풀이해서 설명해 주십니다.

'경우의 수'를 배우고 곱하기의 법칙을 이해해요.

이런 식으로 간단하게 개념을 쉽게 배울 수 있도록 정리해 주셨어요.

한 단원이 끝나면 개념정리 퀴즈가 몇 문제 있어서 바로 풀어볼 수 있고,

개념 다지기 코너에서는 정완상 교수님의 강의를 QR로 들으며 책을 읽어볼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서로 다른 색을 칠하는 방법을 생각해 볼 수 있는 문제가 있었는데 설명이 쉽게 되어 있어서 이해할 수 있었어요.

이 외에도 이 책에는 경우의 수와 확률 등에 관한 이야기들이 많이 있었는데,

저는 경품 행사가 과연 공정한지에 대한 이야기가 흥미로웠습니다.

구슬이 내려가면서 닿을 수 있는 번호의 확률들이 모두 다르다는 것을 미처 생각하지 못했었는데, 이 책을 통해 잘 배울 수 있어 신기했어요.

뒤쪽에는 부록에 파스칼과 팩토리얼 기호에 관한 이야기들이 실려있어서 더 자세하게 배울 수 있었습니다. 팩토리얼의 기호가 느낌표인 이유는 숫자가 점점 커져서 깜짝 놀라기 때문이라고 해요.

초등 고학년부터 수능까지 수학의 기본 개념들을 쉽고 재미있게 배우면서 확실하게 기억할 수 있도록 돕는 좋은 책을 청소년들에게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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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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