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200호 특집으로는
이렇게 재미있는 이야기가 가득해요.
독서토론할 수 있도록 여러 가지 재미있는 이야기들이 많고,
'수학기호공작소', '폴리오미노'의 모양 등 수학적으로 사고할 수 있도록 돕는 글도 있고, '농부가 되어 보았다', '씨앗으로 지구를 지켜요', '우주에서는 어떻게 생활할까', '혼합물의 분리', '별의 탄생' 등 과학적으로 생각할 수 있도록 돕는 글들도 있지요. 세계사, 세계도시탐험, 한국사 관련 재미있는 이야기들도 가득해서 사회학습에도 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특히, 제가 제일 마음에 들었던 부분은 마지막 부분에 있는 '초등 독평 더하기(별책부록 워크북)' 입니다. 바로 앞에서 읽은 내용들을 다시 한 번 정리하면서 문제를 풀어볼 수 있도록 구성된 얇은 책이 뒤에 부록으로 구성되어 있답니다. 한 달 동안 어느 부분을 어떻게 읽으면 되는지 앞부분에 달력스케줄표인 '독서 다이어리'가 있고, 그 스케줄대로 하루에 하나의 글만 정독해서 읽고 문제를 풀면서 한 번 더 꼼꼼하게 확인해 볼 수 있어서 스스로 학습하는 힘을 기를 수 있을 것 같아 기대가 됩니다.
이번 기회에 정기구독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
하루 10분 독서로 미래를 바꿀 수 있도록 돕는 초등독서평설을 초등학생에게 추천합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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