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뿌듯해 여자아이 종이접기 / 진서원 - 10년간 사랑받은 베스트셀러

뿌듯해 여자아이 종이접기 ㅣ 뿌듯해 종이접기
이시카와 마리코 지음, 김수정 옮김 / 진서원 / 2021년 6월

종이접기 좋아하는 여자아이들을 위한 책이 출간되었네요.

종이접기 좋아하는 우리 아이만을 위한 책처럼 느껴집니다. ^^

이렇게 감사할수가!

뿌듯해 여자아이 종이접기

(이사카와 마리코 지음, 김수정 옮김, 진서원)

여자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귀엽고 사랑스러운 종이접기가

한가득 들어있습니다.

반지, 왕관, 지갑, 꽃편지지, 딸기케이크라니... 와우!

공주놀이 9가지, 소꿉놀이 11가지,

파티놀이 10가지, 소풍놀이 12가지,

마트놀이 13가지, 식당놀이 12가지

이렇게 총67가지의 종이접기를 배울 수 있어요.

매일 한 가지씩 하면 두 달 이상 즐겁게 놀 수 있네요. ^^

차례를 쭉 보면서 "와~!" 감탄하더니,

이것도 접고 싶다, 저것도 접고 싶다... 빨리 다 하고 싶대요. ^^

우리 아이가 제일 먼저 접고 싶은 건 바로 '고양이'래요.

순서를 잘 보면서 따라해 봅니다.

자세하게 설명되어 있어서 

어른의 도움없이 아이 혼자서도 충분히 할 수 있어요.

벌써 다 만들었어요.

귀여운 눈, 코 따라그리니

귀여운 고양이 한 마리 완성!

우리 아이는 눈썹도 그렸네요.^^

뒤쪽에서 스티커 하나를 떼어내서

앞쪽 스티커판 '고양이'에 붙입니다.

'뿌듯해' 말이 절로 나오네요. ^^

다른 뿌듯해 시리즈와 마찬가지로

이 책을 다 마무리하면 

책 뒤쪽의 표창장에 이름 써서 상장수여식도 할 수 있어요.

즐겁게 종이접기하고 싶은 여자어린이들에게 이 책을 추천합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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