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나에게 정말 필요했던 말 - 1일 1페이지 일상의 따옴표
호다 코트비.제인 로렌치니 지음, 김미란 옮김 / 한국경제신문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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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통해 깨달음을 얻기도 하고, 삶을 위로받기도 하니 참 좋아요.

그래서, 우리는 책을 읽어야 하죠.

요즘 저는 시간 여유가 많아서 책을 가까이 하고 사니 참 좋아요.


바쁘다는 이유로 책을 멀리하며 살았던 지난날을 후회하며,

앞으로는 아무리 바빠도 책과 함께하며 책을 통해 쉼을 선물받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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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나에게 정말 필요했던 말

(호다 코트비, 제인 로렌치니 지음, 김미란 옮김,

한국경제신문)


오늘 나에게 정말 필요했던 말, 

이 책은 제목부터 마음이 참 편해지는 말입니다.

이 책 속에는 정말 나에게 쉼을 주는 문장들이 가득해요.


이 책을 175만 팔로워가 공감했대요. 

아마존 자기계발 1위이고, 뉴욕타임스 종합 1위라니...

이미 여러 사람들이 검증을 끝낸 좋은 책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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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증나고 화가 나서 다 포기해 버리고 싶을 때, 

말 한 마디가 주는 위력이 참 크더라고요.

천냥 빚 갚는다는 말도 있듯이, 

사람을 살릴 수도 있고, 사람의 인생 방향을 정해주기도 하죠.


이 책의 작가님 역시 멋진 문구, 명언을 자주 기억하며 

스스로 힘을 내려고 노력하는데요, 

이것을 SNS에 올리자 여러 사람들이 '좋아요'를 누르고 

크게 공감해 주는 것에 놀라 이 책을 만들어 

더 많은 사람들과 공유하고 싶다고 에필로그에서 말씀하시네요. 


"신은 감당할 만큼의 시련만 준다" 

이 명언은 저도 참 좋아하는 명언이고, 

이 말을 통해 힘들 때도 견딜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힘들지 않을 때에도 

나 자신의 부족함을 배려하여 감당할 고통을 줄여주신 신에게 

감사한 마음이 들더라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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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매일 한 페이지를 읽을 수 있도록 

날짜까지 정확하게 써 주어 읽기가 매우 편해요. 


오늘 어디 읽을 차례인지 표시해 놓을 필요도 없이 

냥 책을 펼쳐서 오늘 날짜를 찾아 읽기만 하면 됩니다. 

페이지를 잘 찾아서 읽을 수 있도록 줄이 매달려 있기 때문에

읽을 곳에 그 줄을 잘 끼워놓기만 하면 다음날 찾아 읽기 편해요. 


분량은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딱 1년치 분량의 책이예요. 

365일동안 행복하게 읽을 수 있고, 

1년이 지나도 매일 또 사용할 수 있는 게 장점인 것 같아서 

이 책과 평생 함께 지낼 수 있겠어요. ^^


매일 생각해야 할 문장이 하나 주어지고, 

아래쪽에는 간단하게 추가 설명이 되어 있어요. 

저는 새벽에 일어나는 편이라 일어나자마자 이 책을 읽는데, 

마음이 편해지고 참 좋아요. 

하루를 시작하는 시간에 읽으면 

저의 마음을 기분 좋은 온도에 맞춰주는 것 같아요.


오늘 1월 16일의 문장은 

"살아 보면 누군가가 너무 그리워서 

꿈 속에서 데리고 나와 진짜로 안아주고 싶을 때가 있어" 

입니다. 

대학생 시절 아버지가 돌아가셨던 본인의 이야기와 

현재 딸 아이를 재울 때마다 아버지가 생각나는 이야기를 

간략히 써 주었는데 가슴이 먹먹하고 여러 생각이 듭니다. 

오늘 이 마음으로 주변 사람들을 안아주고 

사랑하며 살아야겠다고 마음 먹게 되네요. 


좋은 문장을 기억하며 희망을 품고 살 수 있도록 돕는 이 책을

매일 좋은 날을 만들고 싶은 분들께 추천합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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