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러브 스티커 : 오늘은 내가 요리왕 아이 러브 스티커 시리즈
싸이클 콘텐츠기획팀 지음 / 싸이클(싸이프레스) /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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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꺅~ 스티커 놀이다!

I love mom! 엄마 사랑해요!"


아하! '엄마 사랑해요'가 저절로 나오는 스티커!

사랑이 마구마구 샘솟는 스티커!

그래서 이름이 아이 러브 스티커인가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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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러브 스티커 : 오늘은 내가 요리왕 

(콘텐츠기획팀 저 / 싸이클)


아이들이 좋아하는 예쁜 스티커!

스티커 붙이며 한참 놀 수 있는 재미있는 놀이가 있네요.


"오늘은 내가 요리왕!"

"엄마, 조금만 기다려 주세요. 맛있는 음식 해드릴게요."


마주 앉아서 아이가 요리하는 모습을 구경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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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완성작 그림들을 구경했어요.

브런치, 이탈리아요리, 바비큐, 햄버거와 핫도그,

일식, 중식, 한식, 점심시간

이렇게 8가지! 와우!


그대로 따라해도 되고, 자유롭게 붙여도 된다고 했더니,

우리 아이는 자유롭게 붙이고 싶다고 말했다가

잘 정돈된 그림이 멋있어 보였는지

따라하고 싶다고 마음을 급히 바꾸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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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가지 요리를 만들 수 있는 

8개의 식탁이 준비되어 있어요. 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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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커 4장이 들어있어요.

스티커 1장으로 2개의 식탁을 차릴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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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플, 핫케이크, 시리얼, 달걀프라이, 베이컨과 채소로 

브런치 식탁을 꾸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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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 파스타, 수프, 토마토와 모차렐라 치즈를 넣은 카프레제 샐러드 등

이탈리아 요리도 만들어 보고요.


재료 하나하나 섬세하게 넣어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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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뜨거워! 잠깐만 기다려주세요, 손님!"


우리 아이는 서랍에서 플라스틱 핀셋을 꺼내옵니다.

그리고 소시지와 해산물을 올려놓아요. 

뜨거워서 손으로 만지면 안된대요. 하하...


아이 혼자 신나게 놀고 있는 모습을 보고 있으니 정말 재미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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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버거 재료도 하나하나 올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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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도 하나하나 올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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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재료들을 하나하나 다 올리고, 빵으로 마무리 하여 완성!

햄버거 먹고 싶다면서

이거는 안 팔고 자기가 먹어야겠대요.


얼굴을 붙이고 먹는 척도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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찜기에 딤섬을 담고 그릇에 월병과 과일을 올리고,

차를 곁들여서 다양한 중국요리도 만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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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한식도 만들고,

마지막으로 점심시간 도시락도 만들어요.

하나하나 재료를 담는 것이 재미있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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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레를 올리고, 계란을 올리고...

재미있게 여러 가지 요리를 완성해 보았어요.


스티커를 붙이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싶은 어린이들에게

'아이러브 스티커 오늘은 내가 요리왕'을 추천합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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