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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니어스 라이프
맥스 루가비어 지음, 정지현 옮김, 정가영 감수 / 니들북 / 2020년 10월
평점 :
뇌를 깨우고
면역력을 키우는
똑똑한 건강 습관!
Genius Life!
천재적인 삶을 살고 싶어요.
한 번 뿐인 인생,
엉망으로 살면 얼마나 후회가 될 지...
나중에 뒤돌아서
그 때 내가 왜 그랬을까 후회하지 않도록
더욱 바르게 알고
멋지게 살아보고 싶습니다. 내 인생!

지니어스 라이프
(맥스 루가비어 지음, 정지현 옮김, 정가영 감수, 니들북)
질병과 멀어지는 것도
자기가 노력하면 가능하다는 것을 알려주는 표지가 마음에 듭니다.
'이 책 열심히 읽고 잘 따라해야지.'
하는 마음으로 책을 펼쳤어요.

이 책은 음식을 비롯하여
수면, 운동 등 생활 속 바른 습관을 가져서
건강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함을 알려줍니다.
현대인의 스트레스를 줄이고,
여러 산업 화학물질이 내뿜는 물건들을 멀리해야 하는 것도 중요하고요.
제가 제일 관심있게 읽은 부분은
'하루의 일과'와 관련된 부분이었어요.
최근 휴직한 후 밤을 새면서 책을 읽는 시간이 너무 재미있어서
종종 밤새 책읽고 글로 남겼던 것 같아요.
물론, 그렇게 하면 약간 피곤하고 어지럽기는 했지만,
그 다음날 많이 자면 괜찮겠지 생각하며
그런 불규칙한 일상, 잠을 몰아자던 습관을 즐겼던 것 같아요.
그런 습관이 건강에 어느 정도 영향을 미칠까 안 미칠까 궁금했는데,
이 책에서 알려줍니다.
낮과 밤의 구분이 얼마나 중요한지...
그 리듬이 깨지는 것이
알츠하이머나 파킨슨 병 같은 노화 관련 질병에
흔히 나타나는 것이라고 하니 무섭네요.
낮에 햇빛을 더 많이 쬐고, 밤에 숙면해야겠습니다.
모든 일을 낮에만 하기!
밤에는 푹 쉬기!
건강을 위해서...

플라스틱...
정말 사용 안 하고 살고 싶은데, 쉽지 않네요.
아직도 집에 플라스틱 용기들이 더러 있어요.
편하니 계속 쓰게 되는데, 이번 기회에 과감히 처분해야겠습니다.
그리고, 다시는 구입하지 않아야겠어요.
몸에 저렇게 나쁘다니...
플라스틱 용기에 든 음료수도 위험하다고 하네요.
뜨거운 트럭 화물칸에 보관되었을 수도 있다니...
아... 그 생각을 못했네요.
플라스틱 음료수 즐겨 먹었는데, 이제 끊어야겠어요.
캔에 든 식품도 마찬가지 BPA가 스며들 수 있으니 조심!

"코팅이 벗겨진 것 같으니, 프라이팬을 하나 새로 사야겠네."
라고 생각했는데,
코팅된 냄비는 갖다버리라니...
깜짝 놀랐습니다.
PFAS(과불화합물, Perfluorinated alkylated substance)은 내분비계를 교란하고, 암까지 일으켜요. 이건 몸 속에 수년씩 머물르니 참 나쁘죠.
이런 해로운 화학물질을 완전 차단할 수는 없지만,
가능하면 줄일 수 있는 방향으로 노력하고, 스트레스 받지 말아야겠어요.
그런 의미에서 이 책에서 가르쳐주는
여러 가지가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프라이팬은 스테인리스 스틸, 무쇠, 세라믹 소재로 바꾸고,
종이영수증에는 비스페놀A가 들어있으니 만진 후 바로 손을 씻고...
이 외에도 독소를 해독하는 법에 공기 정화 식물을 참고하여
식물을 선택해 보려고 해요.
이 책에서 배운 여러 건강 음식들도 꼬박꼬박 잘 챙겨 먹어야겠고요.
아침에는 공복 물 한 잔,
자기 전에는 블루라이트 차단하여 TV 시청 등...
생활 속 건강 팁들을 많이 알게 되어 좋았습니다.
유용한 정보가 가득한,
똑똑한 삶을 살기 위한 건강비법책을
이 시대를 살고 있는 모든 현대인들에게 추천합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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