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례한 시대를 품위 있게 건너는 법 - 차별과 배제, 혐오의 시대를 살아내기 위하여
악셀 하케 지음, 장윤경 옮김 / 쌤앤파커스 / 202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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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무례한 시대를 품위 있게 건너는 법"

 

 

무례한 시대를 품위 있게 건너는 법

 

 

 

 

살아가면서 분명히 알고 있는 단어임에도 불구하고 그 단어에 의미를 생각했을때 그 의미를 상세히 설명하지 못하는 경우가 종종 일어나고는 한다.분명 알고 있으나 누군가에게 설명할수 없는 묘한 기분말이다.이책을 받아보고 책제목에 내재되어 있는 단어에 대한 의미를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된것은 나만 그랬던걸까.'무례한 시대''품위'이 단어에 의미가 무엇일까에 대한 생각은 어떤 의미일까.책을 읽기전부터 많은 의미를 담아내고 있을것이란 생각이 먼저 들었다.무례한 시대는 예의가 없는 시대를 말한다.품위는 사람이 갖추어야 할 위엄이나 기품을 뜻하는데....예의가 없는 시대 품위를 지키는 법 그것에 대한 이야기는 수없이 많은 이야기가 난무하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먼저들었다.차별과 배제,혐오의 시대를 살아내기 위한 우리가 알아야 할 "무례한 시대를 품위 있게 건너는 법"에 대한 이야기속으로 들어가보자.

 

 

 

 

 

 

시간이 돈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는 바쁜 일상속에서 하루하루를 살아감에 하루를 무사히 살았다는 안도감에 사로잡혀 살아가기에 바쁘다.그런 삶에 익숙해져서 자신에 삶에 품위라는 단어를 생각해본적이 있을까.예의라는 단어를 얼마나 지키면서 살아갈까.생각해보면 우리가 살아가는 지금 이 시대에 예의라는 단어와 품위라는 단어가 어울릴까하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현대인들이 품위라는 단어에 얼마나 몸소 느끼는 단어일까.생각해보면 살아가면서 품위라는 단어는 그다지 가까이하지 않는 단어가 아닐까하는 생각마저 들정이다.하지만 예의는 다르다.살아가면서 예의가 있는 삶을 살아가길 바라는 마음은 항상 간직하면서 살아가고 있다고 생각한다.물론 내가 노력함에도 예의와는 다른 행동을 보였을언정 적어도 그런 생각들은 하면서 살아가고자 하는데....주위를 둘러보면 세상은 참 많이도 변하고 있다.예의와 품위가 존재하지 않는 우리에 모습을 보는 경우가 흔하디 흔한 일상이 되어버린 것이다.무례한 시대에 품위를 제대로 지키면서 살아갈수 있을까.나름 자신만에 소신으로 무례하지 않은 삶을 살아가고자 노력하는 사람들도 있을테지만 대부분에 사람들은 자신이 모르는 동안에도 알고도 무례한 행동들을 일삼는다는 사실을 알고 있을까.유명인사들에 갑질과 차별은 이미 우리 사회에 항상 존재하는 뉴스로 사회의 핫이슈로 연일 국민들에 입에 오르내리고는 한다.땅콩사건이 존재하는가하면 얼마전에는 아파트 경비원으로 일한다는 이유만으로 자신보다 훨씬 어른에게 주먹다짐을 하는 사건들이 심심치않게 일어나고 있다.하지만 이러한 일들이 뉴스에서만 존재할까.사람들은 자신보다 조금이라도 다른 존재,소위 아랫사람이라고 생각되면 거침없이 얕잡아보고 무시하며..이미 악플이란 말들로 다른 사람들에게 상처되는 말쯤이야 하는 생각으로 하는 행동들이 난무한다.왜 그렇게 살아가야만 하는걸까.최소한에 예의를 지키며 살아가는것은 진정으로 힘든일일까.정말 이런식으로 살아간다면 인간으로서의 최소한으로 가지는 인성이 사라지지 않을까하는 두려움마저 느껴지는게 현실적인 문제이다.거짓과 비열함이 난무하고 배려 없는 행동들이 난무하는 일상이 성공이라는 지름길로 가는 길이라고 믿는다면 그것은 정말 잘못된 생각이지 않을까.이제 달라져야 한다.유명인사들에 갑질논란이 사람들에 관심사로 이야기되기전에 나 자신이 그런 행동들은 하지 않았는지 생각해보는건 어떨까.사소한 문제들이 커져버려 심각한 상황들을 야기하는것을 우리는 심심찮게 본다.그런문제들을 이제 외면하지말고 직접 부딪치고 고쳐나아가야함을 깨달아야 한다는것이다.

 

 

 

 

 

 

 

모두가 힘들다고 아우성인 현실에 이기적인 행동으로 무례한 행동이 정당화 되어서는 안될것이다.힘들다고 각자도생의 길로 접어들어야만 한다면 무례함에 길들어진 삶을 살아가는것이 아닐까.공존을 위한 포용과 연대,품위있는 삶에 대한 고민을 우리는 지금 당장 해보아야 할 당면과제일것이란 생각이 이책을 읽으며 드는 생각이었다.타인과 공존하는 방법을 고려하지 않은 삶에 익숙했던 지난날들에 대한 생각들을 이제는 달라져야 한다고 저자는 말하고 있다.우리가 어떻게 예의를 지키며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지에 대한 깊은 고민과 생각들이 필요한 시기가 되었음을 알아야할것이다.코로나19라는 전염병으로 사회는 더더욱 무례함을 드러내고 있는지도 모른다.타인을 고려하지 않은 이기적인 생각들로 보여지는 행동들에 대한 이야기가 필요한 시점 !!이책은 지금 읽어야할 책이 되어야함을 말하기도 한다.수많은 생각들과 반성...복잡한 마음에 시시각각 시달리면서도 이책은 많은것을 보여준다.미쳐 알지 못한 일들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 놓는다."무례한 시대를 품위 있게 건너는 법"당신에게 필요한 필독서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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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는 몸 - 몸을 알아야 몸을 살린다
이동환 지음 / 쌤앤파커스 / 202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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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는 몸"

 

 

이기는 몸

 

 

 

세상에는 살아가면서 자신에 마음대로 못하는것들이 존재한다.과학에 발달과 풍요한 물질만능주의시대에 돈이면 무엇이든 다 할수 있는 시대가 존재한다고 하지만 돈이 아무리 있어도 자신이 신이 아닌 이상 지키지 못하는것 그것은 건강이 아닐까.또 하나!!'지나간 버스에 손 흔들지 마라'라는 말이 있다.'있을때 잘해라'라는 말도 존재한다.이 모든것에 대한 해답!!건강이다.건강은 한번 걸리면 쉽게 되돌리기 어렵다.20대에 첫 직장 생활을 하기 시작한 햇병아리 시절 사회라는곳에 첫발을 내디딜때 선배들이 했던 말이 떠오르는데..20대 다르고30대 다르고,40대 다르다고 했다.이 모든것은 건강에 대한 이야기이다.자신에게 닥치지 않은 일에 대한 무감각에 길들여있는 인간에게 건강이란 적신호는 자신이 당해보아야만 느끼는 크나큰 쓰나미와도 같은 존재가 아닐까.한번 잃어버린 건강에 대한 되돌림은 그만큼 어렵기에 현대인들에 최대 관심사가 건강일 것이다.하지만 건강에 관심을 가지고 살아간다고 하지만 우리에 몸에 대해 제대로 알고 건강을 지키면서 살아가는 사람은 과연 얼마나될까.건강이란걸 돌보지않고 언제까지나 건강할줄 알고 일에만 몰두하며 살아오다 몸이 보내는 신호를 깨닫고나서 병원을 찾았을때는 이미 늦을지도 모른다.'제대로 알아야 살린다.지금 알아야 지킨다.'평생 나와 함께 해야 할 우리 몸에 대한 사용설명서 이제 바로 알고 지키면서 방어하면서 살아야하지 않을까.여기 이책에 정답이 들어가있다.함께 들어가보자.

 

 

 

 

 

 

 

 

 

지금보다 더 건강에 대한 배려가 있었을까 싶다.전세계가 코로나19라는 그어떤 약도 존재하지 않는 전염병으로 가슴을 쓸어내리면서 살아가고 있다.이런 큰 국제적 재난 전염병이 아니더라도 옛날이나 어릴적에는 존재하지 않던 갖가지 병에 노출되어버린 우리에 몸은 힘들게 방어하며 살아야만 건강을 지킬수 있는 현실에 벽에 부딪힌게 사실일것이다.이런 우리몸 당신은 얼마나 잘 알고 이해하면서 살아가고 있는가..면역력부터 각종 병으로부터 우리에 몸을 지키는 실천.그리고 우리가 살아가는 기본적인 문제인 먹고 자고 숨을 쉬고 움직이는 섭생의 모든것에 대한 이야기는 이책이 우리에게 들려준다.건강에 지대한 관심을 가지고 있지만 실천하지 못하고 알지 못해서 알지 못하는 방법으로 접근하는 수많은 사람들에게 이책은 답안지와도 같은 상세한 몸에 대한 사용보고서를 우리에게 알려준다.솔직히 스마트폰에 발달로 몸에 이상 신호가 생기면 초록창에 검색만으로 나에게 일어나는 몸에 이상을 깨달을수 있는 현실에 마주하기도 하지만 ..이런 무분별한 정보들이 당신에게 더 힘든 결과를 내어줄수 있다는것을 알고 있는가.어차피 죽어 없어질 몸 쓰면 된다는 어른들에 말씀이 이제는 통하지 않는다.충분히 이해하고 접근해서 건강하게 살아갈수 있는 몸을 만들수 있는데  좀 더 알고 쓰고 아껴 쓰기 위한 우리 몸 건강 가이드가 존재한다면 단연코 알고 짚어가야하지 않을까.이책은 교육하는 의사로 잘 알려진 가정의학전문의 이동환원장의 책이다 우리몸에 존재하지 우리가 몰랐던 우리몸에 대한 탐구는 물론이고 우리 신체가 아는 일들과 원리에 대해 모든것.신체에 대한 관련 질환들에 대한 보고서가 이책이라고 말할수 있다.단순히 질병을 예방하고 그 질병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식으로 접근하는것이 아닌 새로운 접근으로 우리몸에 모든것을 알고 깨달을수 있다는 점에서 이책은 반드시 필요한 책이 아니었나 싶을 정도로 읽으면서 좋았던 책이었다. 내 몸이라고 내몸은 내가 안다고 자부하고 건강을 잃고 나서야 제대로 된 건강에 대한 상식을 알아야함을 깨닫지말고 미리 미리 관리할줄 아는 사람이 되어야하지 않을까.

 

 

 

 

스트레스.면역력,다이어트...등등 우리가 궁금했던 것들이 우리몸 어떤 기관에서 어떤 원리로 우리에게 이런 단어들로 다가오는지 당신은 알고 있는가.흔한 단어들이지만 그 단어들이 우리에게 주는 위화감만을 느끼는것이 아니라 알아야 할 정보를 제대로 알고 예방하고 지킬수 있는 방법에 대한 이야기를 이책은 가득 실어놓았다.이책 한권이면 이제 당신은 건강에 대한 새로운 지식을 자기 자신에게 가득 담을수 있을것이다.세상에 단 하나밖에 존재하지 않는 건강서은 바로 이책 "이기는 몸"이라는걸 알아두자.꼭 읽어보길 추천하는 책이다.건강하게 오래 살 수 있는  막연한 기대감이 아닌 스스로 지키며 살아가는 법을 이책은 알려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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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도키오 블랙 앤 화이트 시리즈 89
히가시노 게이고 지음, 문승준 옮김 / 비채 / 202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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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도키오"

 

 

아들 도키오

 

 

"투명한 벽으로 둘러싸인 청년은 표정만 보면 약간 지쳐서 잠든 것 같았다.하지만 그이 몸과 연결된 튜브들이 엄중한 현실을 고스란히 드러냈다.고른 숨소리를 내고 있을지도 모르지만 주위에 놓인 여러 대의 생명유지장치 소리에 묻혀 들리지 않았다"

 

P.5

 

 

그랬다.미야모토 다쿠미에게 현실은 너무도 가혹하다.이미 알고 있는 현실이었고 미래였다.하지만 지금 이상황 다쿠미에게 이겨낼수 없는 슬픔을 안겨줄 뿐이다.투명한 벽으로 둘러쌓인 청년은 이제 막 19살 되는 아들 도키오이다.이제 죽음이 얼마 남지 않았음을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알고 있다고해서 슬픔은 사라지지 않음을 알려준다.이런 상황은 도키오를 낳기전부터 알고 있던 미래였는지도 모른다.죽음을 알게된 그 미래 그것은 다쿠미가 레이코에게 일생일대에 고백을 하기 위한 그날부터 시작되었다.다쿠미가 레이코를 평생에 동반자로 생각하고 고백을 하던날.레이코는 말없이 눈물만 흘릴뿐이었다.그리고 자신은 결혼은 할수 없다고 말하는데...서로 사랑한다고 믿었던 다쿠미에게는 청천벽력 같은 답변이었다.그리고 레이코는 다쿠미에게 그레고리우스 증후군이란 병을 알고 있느냐는 묻는다.그병은 1070년대 초에 독일 과학자가 발견한 유전병으로 뇌신경이 차례차례 죽어버리는 병으로 대개 십대 중반까지는 아무런 징후도 나타나지 않지만 그 시기를 경계로 증상이 나타난다.먼저 운동신경을 서서히 잃는것이 전형적인 패턴이며,손발을 움직이기 힘들어기다가 극히 일부분을 제외하고 온몸을 움직일 수 없게 된다.동시에 장기 기능도 저하된다.그리고 마지막을 죽음을 맞이하게 되는것이다.치료법도 제대로 없는 이병은 유전병으로 알려져 있는데,레이코에 외가쪽에 이병이 유전되고 있으며 외삼촌이 이병으로 숨졌으며 레이코가 만약 아이를 낳는다면 유전에 가능성이 있다는 사실은 다른 사람과에 결혼을 망설이게 하는게 당연한 것이며 그래서 레이코는 청혼을 받아들일수 없다는것이었다.하지만 다쿠미는 포기하지 않았고 레이코와 부모님을 설득하여 결혼을 하기에 이르른다.아이를 가질수 없다면 두사람이 행복하면 그만이라는 심정이 더 절실했기 때문이리라.하지만 그런 꿈들도 잠시 레이코에 임신으로 두사람은 갈등을 하게 되는데...다쿠미은 아이를 낳자는 의견이고 레이코는 유전에 가능성이 많다며 포기하자고 말하는데 다쿠미는 레이코를 설득하고 결국 아이를 낳게 된다.그리고 도키오는 그렇게 부부에게로 와준것이다.하지만 두려워하던 일들은 일어나고 도키오는 지금 죽음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그리고 이들은 마지막을 준비하며 추억이라는 과거속으로 들어가있는데...그곳에 어떤일이 일어난것일까.

 

 

 

               

 

 

 

'아사쿠사 하나야시키 놀이공원'그곳에 23살에 다쿠미가 있다.그리고 불현듯 그에 앞에 나타난 도키오라는 19세에 소년.지금 다쿠미 앞에는 자신이 알지 못하는 소년이 자신을 알고 있는 먼친척이라는 이유로 눈앞에 서있다.23살 다쿠미는 모든것이 엉망인 청년이다.직장은 들어가면 금방 백수가 되기 일쑤이고 자신에게 돈은 하나도 없으며 술집에서 일하는 자신에 여자친구인 지즈루에게 의지한채 살아가고 있는 그런 존재감으로 살아간다.그런 그에게 불쑥 나타난 도키오는 사사건건 자신과 맞는듯 맞지 않는듯 자신에 자리를 맴돈다.그리고 불현듯 결혼까지 생각한 지즈루가 편지한장 써놓은채 이별을 통보했다.그리고 지즈루가 이상한 사건에 휘말린걸 알고 도키오와 함께 지즈루를 찾아나서는데...성가시면서도 이런 상황에 도키오가 존재한다는 것이 힘이 되고 의지가 된다.지즈루는 왜 떠난것일까,그리고 알수 없는 남자들이 두사람을 찾아온다.지즈루에 행방을 찾아라는 말과 함께..그리고 그들은 지즈루를 찾아 도쿄에서 오사카로 향하는데...다쿠미에게는 지금 이렇게 반항적인 삶을 살아가는 이유가 존재하는데..그것은 어릴적 친엄마에게 버림받고 양부모에게 키워졌지만 양부모님들에 불화로 인해 친엄마에 대한 원망도 양부모들에 대한 원망도 가득하여 이렇게 반항적인 삶을 살게된것..도키오는 마치 모든것을 다 알고 있는듯 위독하다는 생모를 찾아가보자고 하는데...도키오에 성화에 못이겨 오사카로 가기전 생모를 찾아간 다쿠미...생모에 대한 사정을 알지 못하는 다쿠미는 원망만 늘어놓을뿐 생사를 오가는 생모앞에서 못난 모습만 보인채 떠난다.그리고 오사카에 도착한후 그곳에서 다쿠미에 친부모님에 대한 흔적을 찾고자하는 도키오,하지만 다쿠미는 오로지 지즈루에게만 관심이 있다..이들은 지즈루도 찾고 다쿠미에 대한 친부모님에 흔적 또한 찾을수 있을까...흔적을 찾던 중 두사람에 갈등은 심해지고 도키오는 자신이 미래에서 온 다쿠미에 아들이라고 말하는데..알수 없는 말들이 이해가 되지않는 다쿠미...그렇게 다쿠미와는 헤어짐을 가졌지만 지금 이순간 레이코와 애기를 하는 순간 과거속 그곳에 두사람에 기억속에는 똑같이 도키오에 대한 기억이 남아있다.그리고 지금 도키오는 마지막 숨을 거두게 된다...숨이 꺼져가는 아들에게 다쿠미는 외친다."아사쿠사 하나야시키 놀이공원에서 기다리겠다고...."이책은 사실적으로 보면 이해 안되는 말도 안되는 이야기임에는 틀림없다.소설은 허구라는 사실을 적날하게 보여준다.하지만 이한권에 책속에는 그동안 히가시노 게이고가 보여진 다양한 장르들이 집결해있다고 말할수 있다.각 요소에 숨겨진 매력을 찾으며 읽는것 또한 포인트가 될수 있을것이며..마지막 부분에서는 감동이 밀려오기도 했다.그다지 많은 작품을 읽어보지는 않았지만 역시 히가시노 게이고에 매력은 책마다 매력이 있다는걸 새삼 느끼게 만드는 작품이었다.다음 작품은 어떤 작품으로 만나게 될지 더 기대되는 그와에 만남이 벌써부터 설레이는건 나만 그런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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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엄마 케이스릴러
이지은 지음 / 고즈넉이엔티 / 202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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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엄마"



비행엄마





흔히 생각하는 엄마라는 단어는 당신에게 어떻게 다가오는가.엄마라는 단어는 참 많은 의미를 가지고 있다.특히 딸에게는 더더욱 그렇치 않을까.괜시리 불러보면 마음 언저리가 시큰거리고 놀랄때.힘들때..저도 모르게 나오는 단어가 '엄마'라는 단어일것이며,모성애가 느껴지는 그런 단어일것이란 생각이 든다.하지만 여기'비행엄마'속 엄마들은 제각기 특별하다.각기 다른 엄마들에 과거속에서,현재속에서 그들은 조금은 특별한 이야기들을 쏟아낸다.그리고 사건에 소용돌이에 빠지게 된다.서로 오해하며 서로 상처를 주고 서로 살기를 느끼는 그런 관계속 중심에는 딸이 존재한다.이 책속 딸들은 책속에 등장하는 엄마들과 별반 다르지 않다.엄마와 딸이라는 애증에 관계이자.세상 그 누구보다 말로 표현할수 없는 특별한 관계속 펼쳐지는 특별한 이야기속으로 들어가보자.가장 잔인한 관계로 돌변한 엄마와 딸의 스릴러.그들은 어떤 이야기들속에 존재하는 것일까.







백영도,이호연!!이들은 엄마와 딸의 관께이다.호연은 영도가 친엄마가 아니라는 사실을 알고 있다.네살남짓 어린 나이에 영도에게 입양된 아이가 호연이었다.홀로 억척같이 딸을 키워온 영도에게 퇴근길 한통에 전화가 걸려온다.불길한 예감에 전화를 받고 싶지 않았지만 계속 울리는 전화벨소리에 어쩔수 없이 받은 전화는 역시 기분 나쁜 소식을 전한다.오래전에 인연을 끊고 살아온 자신에 엄마가 한달이라는 시한부 판정을 받고 암센터에 입원해있는데 혈육이라고 영도뿐이기에 연락을 취한것이었다.영도는 불안에 휩싸인다.그 시간 호연 또한 우울한 일상에 연속이다.24살 정직원을 원하며 취업을 준비하지만 오늘도 불합격에 쓴맛을 보았고 남자친구의 바람으로 헤어짐을 당한채 집으로 돌아온날.우편함에 꽂혀진 편지한통에 받게 된다.자신이 친엄마이며 교도소에 수감중이라는 사실.자신을 한번만 만나러 와달라는 편지였다.호연은 이 사실을 영도에게 알리지 않은채 친엄마에게로 향하는 마음을 따라 발길을 움직인다.20여년만에 만난 엄마는 자신이 살해범이 아니며 진범은 따로 있다며 감옥에서 들은 사연을 이야기하며 미셸이라는 사람을 만나보면 자신에 이야기를 들을수 있다고 말한다.그리고 호연은 짐으로 돌아와 '이준미'라는 친모에 이름을 검색하기 시작하고 블로그에서 '성북동 대저택살인사건'이라는 글을 발견하게 된다.자신에 이 혼란스러운 마음을 의논할 상대가 필요했던 호연은 블로그에 쪽지를 남기게 되고 그들은 만나게 된다.그리고 거기서 창성을 만나게 되고 창성은 호연과 함께 미셸을 찾는걸 도와주겠다고 한다.그렇게 추적은 이어지고 미셸을 찾아다는 창성에 연락에 집으로 향했지만 그곳에는 타버린 잔해만 가득한 집한채만 있다.다시 원점 미셸은 어디가서 찾을수 있을까.집으로 돌아온 호연은 엄마에 선언에 화가 치밀어 오르는데..갑자기 모든걸 정리하고 시골로 내려가서 살곘다는 엄마는 어떤 이유로 도망치듯 모든것을 정리하고 떠나겠다는것인지..그리고 호연은 그날밤 의문의 문자한통을 받고 집을 나간뒤 실종된다..호연을 찾아다니는 영도는 불안함을 하루하루가 지옥이다.이 모든것은 다시 나타난 청옥 떄문이라고 믿는 영도..청옥에게 따져 묻지만 그녀는 아무런 말이 없다...호연은 어디로 사라진것일까.호연에 엄마 영도,영도에 엄마 청옥,호연에 친모 준미,준미에 양딸 청옥의 요양보호사 세란까지...이들에 얽키고 설킨 관계는 어떻게 풀어나가야할까.여느 미스터리.스릴러.추리소설이 그러하듯 반전에 반전을 거듭한다.다 왔다고 생각한 이야기에 마지막은 새로운 사실들과 마주하며 복잡하게 이어지는 관계에 끈을 이어가고 이야기를 이어간다.인간에 상처,복수라는 단어들을 엄마와 딸이라는 설정에 이야기를 이어나갈수 있는 스토리는 읽는내내 책속으로 빠져들게 만들었다.







"난 지금 너를 지키고 있는 거야.다 너를 위한 일이야.너를 보호하기 위해서야.이제 그 말은 호연을 점점 불행 속으로 몰아놓는 저주의 주문처럼 느껴졌다."


P.190



"보호받고 있는 사람은 호연이 아니었다.영도가 지키고자 했던 건 처음부터 끝까지 철저하게 자신뿐이었다는걸 깨달았다.모드 그날의 기억으로부터 도망치기 위해서였다.상자 속에 기억을 봉하고 땅에 묻었다.존재 자체를 은폐시켜버렸다.마치 처음부터 없었던 것처럼 취급했다.그렇게 호연이와 함께 온실 속에서 20년을 살았다.그런런데 호연이가 상자를 발견해버렸고,그 뚜껑을 열려고 하고 있었다."


P.94


사람마다 감당하기 힘든 현실속에서 불행은 존재한다.살아가면서 자신에게 행복이라는 단어만 가득하다면 얼마나 좋을까.조물주는 불행이 존재한다면 행복도 존재함을 일깨워준다고 하지 않는가.각기 다른 불행속에서 그 불행 제공자를 처단하기 위한 일들을 엄마들은 실행한다.그리고 그것들은 오해를 남기고 욕심과 불행을 초래한다.결국에는 파국인 그들에 이야기는 현실에서는 불가능한 이야기일지라고 단정지을 스릴러라는 장르로 우리에게 다가오지만 한번쯤은 생각해보아야할 인간에 본성을 들여다보는 단면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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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귀 케이스릴러
전건우 지음 / 고즈넉이엔티 / 202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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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귀"



마귀




강원도 대설읍 소복리!!!그곳에 겨울이 시작되었다.겨울이면 눈이 쌓여 꼼짝도 할수 없을 정도로 쌓이는 그곳에 겨울은 이제 세상과의 단절을 뜻하기도 하는것이기도 하다.첫눈이 내리는 날.소복리와는 전혀 어울리지 않는 그곳.조금은 동떨어진 언덕위에 자리하고 있는 붉은 별장에 주인이 돌아왔다.오랬동안 비워져 있어 사람에 왕래가 전혀 없는 그곳에 왜 하필 첫눈이 내리기 시작한 시점 세상과의 단절이 시작되는 지금...주인이 돌아온 것일까.그리고 그날 바로 이상한 일이 소복리에서 일어나기 시작한다.








이야기에 시작은 한 종교 단체에 극단적인 선택에서부터 시작되었다.종교를 맹신하는 사이비종교에 집단자살 사건.그곳에서 살아남은 단 한명의 소년.그리고 또 한명의 소년은 여행을 가자는 부모의 말에 들뜬 마음으로 나섰지만 그들은 집단자살을 감행한다.그곳에서 살아남은 또 한명의 소년.이야기는 첫 장면부터 불행을 마주한 두 소년을 보여주고 문제의 그곳 소복리로 독자들을 안내한다.아이러니하게도 장르소설을 정말 좋아하지만 무서움을 잘 견디지 못하는 성격이라 호러,공포책은 솔직히 잘 읽지 못한다.좋아는 하지만 가까이할수 없는 고통이라고나 할까.책은 첫장면부터 극단적인 묘사로 무서움을 그대로 몸소 느끼게 해주었다.하지만 무서우면서도 계속 읽게 되는게 공포소설이나 영화에 묘미가 아닐까.소복리 그곳으로 들어가보자.어릴적 가족들에 집단자살에서 살아남은 유일한 생존자 선우는 학교에서 꿈을 꾼다 꼭 그랬다.가족들에 죽음을 꿈으로 만나면 안좋은 사건이 일어났다.그렇게 불길한 예감으로 사로잡힌채 학교를 나서는 선우에게는 모든것이 불행으로 다가오지만 학교친구이자 유일한 친구인 수미로 인해 모든것을 지탱해주며 살아가는 소년다운 모습을 지니기도 했다.그런 선우가 사는곳 소복리...무슨일이 분명 일어날것이라 예감한 그날.붉은 별장에 낯선 외지인이 찾아오게 되고 첫눈까지 내리는 날.모든것이 불길한 그날 마을 사람들이 사라진다.그중 선우에 유일한 친구 수미도 포함되었으니 선우에 마음은 걷잡을수 없는 소용돌이 빠지게 된다.모든것이 비정상적인 그날 동네에 개들이 하나둘씩 죽음을 당하고 어김없이 그집에는 알 수 없는 문양이 새겨진다.그리고 동네사람들은 붉은 별장 주인인 강필규는 행동을 시작된다.하루사이에 이상 증상을 보이는 마을 사람들은 강필규가 건넨 약을 먹고 변하기 시작한다.그들은 '신이 부르신다''신이 부르신다'을 반복하며 마치 좀비처럼 변했으며 마을에 오롯이 변하지 않은 말단 경찰인 동수와 선우에게 공격을 가하기 시작하는데...한편 이곳으로 향하는 어울리지 않는 조합에 사람들.신부,스님,수녀,무당까지 그들은 왜 소복리로 향하는가.도대체 소복리에서는 무슨일이 벌어지는 것일까.







책속 글들은 한편에 영화를 보는것처럼 사실적으로 표현되었으며 다시한번 책 한권을 쓰기 위해 작가님들에 노력이 얼마만큼인지 알수 있는 책이었다.방대한 자료조사는 책속에 그대로 묻어 있으며 그 자료들이 겉돌지 않고 이야기와 어울려지면서 흥미진진했으며 공포심과 극박함..눈으로 보여지는 공포영화에 익숙한것이 아니라,글로도 이렇게 공포심을 느낄수 있을까하는 점을 제대로 느낀 소설이었다.한마디로 재미있다.빠져든다.특히 반전에 반전을 더하는 마지막까지도 방심할수 없는 매력을 독자들에게 선물해주며 마지막 한줄에 글은 소름 돋았다.한줄에 글은 이책을 온전히 읽은 사람만이 느낄수 있는 감정이리라.전건우 작가님에 책을 다 읽어보지는 못했지만  하나하나 다 읽어봐야함을 깨닫는 순간이었다.종교를 그렇게 맹신하지도 특별한 종교활동을 하지는 않지만 사이비종교라는 밑그림에 다양한 신을 믿는 사람들에 맞섬과 전혀 어울릴꺼 같지 않는 비운의 소년과 말단 경찰에 추적은 이책을 읽기전에는 느낄수 없는 조합이지만 일단 한번 빠져들면 당신은 어느새 소복리 그 어딘가에 들어가 있을것이다.한번 들으면 잊을수 없는 강원도 대설읍 소복리 그곳에서 이야기는 시작된다.그곳으로 떠나보길 바래본다.후회하지 않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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