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고교야구 여자 매니저가 피터 드러커를 읽는다면 : 이노베이션과 기업가정신 편 만약 고교야구 여자 매니저가 피터 드러커를 읽는다면
이와사키 나쓰미 지음, 김윤경 옮김 / 동아일보사 / 201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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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고교야구 여자 매니저가 피터 드러커를 읽는다면"

이책은 표지만으로는 재미있는 로맨스소설이나

순정만화를 나타내는거 같으나..실제 속 내용은

완전 반대이다.

이노베이션과 기업가정신편이라는 부제목으로 나타나는것을

읽더라도 이책은 경제경영책이다.

 

이노베이션-경제에 새로운 방법이 도입되어 획기적인

새로운 국면이 나타나는 기술혁신을 말한다.

피터드러커-미국의 경영학자,현재 경영학을 창시한 학자이다.

이 두가지에 대한 이야기를 아주 적절한 방법으로

알기쉽게 우리에게 알려주고 있다.

 

어려운 경제경영 기업정신,이노베이션..등등

이런것들은 경제에 별 관심이 없는 사람이라면

어려운 단어일수 밖에 없다,

처음 이책을 받아보았을때 나또한 제목과는 상반되는

책이 너무도 어려워 보였으니 책속으로 의외에 반전으로

재미있는 내용으로 꽉 채워져 있었다.

 

 

고등학교에 다니는 주인공 유메는 단짝 친구인 마미의 권유로

아무런 흥미없는 삶을 살아가던 유메에게 야구부 매니저가 되어보지

않겠냐는 제의를 받고 해보기로 결심한다.

이책에 좀 다른 부분은 책속에서 이책에 내용을 이야기하는것이다.

그러니까 유메가 책속에서 "만약 고교야구 여자 매니저가

피터드러커를 읽는다면"이 책을 기반을 경쟁하지 않고도 이길수

있는 새로운 야구부를 만들기로 한다는 설정인것이다.

 

하지만 그녀에게 상황은 아주 좋은 방향으로 흘러가지는 않는다

세상 하는 일이 마음먹은대로 흘러간다면 얼마나 좋을까

25년간 아무런 활동을 하지않던 야구부는 그라운드는

온통 잡초로 뒤덮혀있고 야구부원을 소속되어 있는 선수는

그 누구도 없이 매니저만 다섯명이나 모였다.

이 무슨 현상인가 ..

야구부를 하기위해 모였으나 야구 선수가 아닌 매니저로만 구성된

야구부라니 ..거기다가 매니저라고 모인 다섯명조차도 야구에 대한 그

어떤 지식도 없이 야구부 매니저가 되고자 모인것이다.

이들은 어떻게 대회에 참가할수 있다말인가...

 

 

하지만 불가능이란 없다는것을 보여주는 이들

그들의 목표는 어이없게도 이노베이션의 기회와 연결되는데...

야구부 매니저들은

"기업가는 이미 하고 있는 일을 더 훌륭히 하기보다는

완전히 새로운 일을 하는 데서 가치를 찾아낸다"라는

피터드러커의 정의에 착안하여 전통이 없는  야구부는 다른 방향으로

바라보면 남들이 생각지 못한 방식으로 신사업에 뛰어드는

벤처기업과도 같다는 것을 생각해낸다.

이런 논리에 힌트를 얻은 매니저들은 고교 야구계에서 최초로

선수가 아니라 매니저가 주역이 된 야구부,

야구를 하기위한 조직이 아니라 매니지먼트를 배우기 위한

새로운 조직을 만들기로 결심하게 된다.

참 새로운 반전에 생각이 다른 관점으로 보고

성공을 할수 있다는 논리가 완성되는것에

놀라지 않을수 없었다.

 

 

정말 어려운 관점으로 돌아올수 밖에 없는 책속 내용들을

적절하게 고교 야구부...그리고 선수가 아닌 매니저들에 이야기로

아주 쉽게 책속 내용들을 정리하여 읽는내내 전혀 어렵다는 생각없이

이노베이션이란 혁신과 드러커의 기업가정신으로 무장한

아사가와 고교 야구부 매니저들은 이후 새로운

이노베이션에 끊임없이 도전해 나간다.

불확실하고 어려운 사회를 읽을수 있는 필독서가 되리라는

저자에 자신감에 한표를 주고 싶다.

야구부를 둘러싸고 펼쳐지는 이야기속에서 적절히

나오는 이노베이션과 기업가정신의 문구를 적소에 인용하여

어려운 부분은 등장인물들이 설명해 주므로써

이책은 드러커 해설서겸 입문서로 손색이 없음을

보여주고 있다.,적절한 대화속에서 이해하기 쉽고 재미있는

내용으로 우리가 살아가는 경쟁 사회속에서 무엇을

해야만 이속에서 살아남을수있을까 고민하는 모든이들에게

이책은 아주 유용한 책이 될꺼 같다.

주저하지말고 어려워하지말고 일선 기업가와 경영자는 물론

지금도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한발자국씩 걷고 있는 모든이들에게 좋은책이 될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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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되고 싶지 않다
마르탱 파주 지음, 김주경 옮김 / 열림원 / 201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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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아무도 되고 싶지 않다"

 

독특한 책표지에 이책은 속내용또한 호기심을 불러

일으키기에 충분한 책인거 같다.

아무도 되고 싶지 않다.이책은 프랑스 소설이다.

마르탱 파주..이름마저도 나에게는 생소하지만

저자의 다른책들은 이미 입소문으로 유명하다고 한다.

난 저자를 보는것이 아니라 책을 보고 조금은 독특해 보이는

이책이 프랑스 소설이라는 점에서 프랑스 소설은 또 어떤

마력으로 나에게 돌아올지가 더 궁금해서 선택한 책이었다.

 

우선 이책은 한권속에한주제로 이야기를 이어가는것이

아니라 각기 다른 이야기가 실어진 7편의 단편소설들로

이루어진책이다.

 

 

완벽해 보이지만 어딘가 뒤틀린 세계

인간과 사회에 대한 직설적이고 도발적인 물음에

대한 이야기들의 소설들로 들어찬 소설이다.

이런 내용들에 맞물려 책속 일러스트 또한

독특하고 새로운 멋으로 다가오는건

이런 소설을 아직 접해보지 못한 나에 무한한

동경에서 오는 느낌일지도 모른다.

 

내가 책을 읽으면서 든 느낌은 정말 독특하고

몽환적인 느낌이라고 해야하나...

아주 몽롱한 기분으로 구름위에서 책을 읽는듯한

기분이 들었다.

 

자신이 살아있음을 증명해야하는 남자,낯선 타인이 되어보라는

제안을 받는 남자.그리고  호모사피엔스가 아닌남자...등등

이런 소재들로 꾸며진 책속이 절로 호기심을 유발하지 않는가

 

저자는 프랑스 젊은이들이 가장 사랑하는 작가라고하는데

아마도 책속에서는 실존하는 인간과 세상에 맞지 않는 부조리한 세계에

대한 책을 내용때문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총 7편의 이야기들중에서 나는 처음 내용인 대벌레의 죽음이란

단편글이 제일 인상에 남는다.

자신이 죽지않았다고 주장하는 사람..

하지만 갑자기 찾아온 형사는 자신이 죽은 사람이라고 한다.

자신이 죽었다고 살해당했다고 주장하는 형사와 이에 반박하는

주인공의 팽팽한 입씨름 ..

한사람은 자신을 주장해야하는 입장 한사람은 인정만 한다면

모든것이 바르게 흘러간다고 주장하는 사람

그것은 대벌레란 벌레에 비유하며 그것과너무도

똑같음을 알수 있다.

잘찾아보면 사람은 누구나 살해당할 만한 잉를 가지고 있다는

대벌레의 죽음속 주인공에 이야기..

자신이 느끼고 이해하지 못한다면 내가 하는 이책속

내용이 그저 황당한 이야기가 될수밖에 없겠지만

책은 분명히 이런 이해할수 없는 주제들로 이루어져 있다.

 

 

저자는 이소설속에서 평범한 일상을 지탱하며

살아가는 현실속 밑바탕이었던 법,언론,사회,경제 ...등은

더이상 우리가 살아가는 밑바탕이 아니라 우리의 생각과

자유를 위협하는 무기가 되어져 책속에 스며져있고

그것들이 사건,사고 이야기로 이어진다.

 

개인에서 인간사회로 이어지던 우리들에 개인적인 생각들이

이책속에 비유하거나 간접적으로 나타내고 있는것이다.

 

 

 

책속은 분명 허구인 소설이지만 낯설지만 익숙한

허구로 드러낸 우리들의 현실세계일것이다.

소설속 곳곳에 그것이 내포되어 있으며 인건의 사회가 낳은

인간소외는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의 벽에 가로막혀 삶의

가치들을 포기하는 이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허구인 소설속에서 찾을수있는 사회적 문제들을

독특한 소재로 보여주므로써 지금에 살아가는 사회속에서

그 문제점을 생각해보고 그것을 이루고자하는 변화하고자 하는

의미를 내포한 것이다.

힘들고 지친 이 시대를 살아가는 젊은이들의 사는 모습이

들어가있는 아무도 되고 싶지 않다.

프랑스 소설에 새로운 장르와 다른멋으로 나에게 오랫토록

기억에 남는 책이 될꺼 같다.

이 느낌 그대로 이글을 읽는 누군가에게도 전해지길 바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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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도비만 차라리 운동하지 마라
전희연 지음, 이동규 감수 / 건강매니아 / 2016년 9월
평점 :
품절


 

"고도비만,차라리 운동하지 마라"

 

 

식습관을 바꾸면 고도비만을 해결할수 있다고 생각하시는분

남드로다 땀 한방울 더 흘리면 살이 빠진다고 생각하시는분

고도비만 치료 없이 인공수정만 하면 임심이 된다고 생각하시는분

고도비만으로 무릎통증을 느껴 곧 수술을 계획하시는분

맘먹고 다이어트 하고나면 빠지기는 하나 곧 더 찌시는분

고도비만에 시술,수술이 아예 필요 없다고 생각하고 계신분

반짝 다이어트가 아닌 원리를 알고 평생 다이어트를 하고 싶으신분

 

이것이 이책을 꼭 읽어야하는 사람들이다.

 

제목을 보면 이책은 무슨 애기를 하고자하는것인지

알수가 있다.그책에 의미를 직설적으로 간접적으로나마

이해시키기 때문이다.하지만 이책은 무엇을 이야기하고자 하는것인지...

제목이 무척이나 의미심장하다.

 

이책의 저자 전희연씨는 트레이너이자 물리치료사이다.

그녀는 고도비만 1등카페 [고도비만과 사람들]에

고도비만에 대한 잘못된 고정관념과 의사들도 모르던

고도비만 시술에 대한 진실을 그곳에 연재하여 알리고 있다고 한다.

저자는 20명의 사례케이스를 통해 고도비만 환자의 여러가지 정보를 주면서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이책을 만들었다고 한다.

 

 

여성의 미가 최우선되는 세상

남성에 건강미가 사람들에 이목을 끄는 세상

사람들은 우월한 몸매에 남성들에 우락부락한

근육에 왜 열광하는것일까.

살아가는데 그들의 외모가 그렇게 중요하단 말인가,

그것은 사회적으로 그런 현상이 두드러지게 나타나면서

사람들에 의식을 조장하고 있기 떄문인지도 모른다.

생각해보면 사람들은 각기 다른 외모로 태어나고 체질에

따라 비만이 결정되고 자신이 게으다거나 문제가

있어서 잘못이 있어서 뚱뚱하다는 말을 듣는것은 아닐것이다.

하지만 그들은 너무나도 많은 병원과  각종 방송매체라던지

언론들이 그들을 아직도 고도비만을 환자 개인의

무지한 게으름의 문제로 몰아가고 있는게 현실이다.

 

이런 사회적인 시각과 주변사람들 ,그리고 가족들에 시선속에서

그들은 더 고립되고 적극적인 치료 방법을 찾기보다는 스스로를

자책하고 심하면 우울증에 빠져 더 몸무게는 늘어나고

고통스러운 시간들을 다시금 반복적으로 이어가는지도 모른다.

 

 

그리고 고도비만은 단순하게 식이요법이나 운동요법으로

절대 치료가 불가하며 수술이나 시술로

해결해야만 하는것이 현실로 나타나고 있는것도 사실이다.

 

적절한 시행으로 고도비만으로부터 벗어나 체중감량에도

도움을 주고 대부분에 고도비만 환자들이 겪고 있는

성인병으로부터 벗어날수 있는 기회를 주는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심각한 문제는 대부분에 고도비만 수술들은 그들에 건강과

안전에는 별관심도 없고 체형미용시슬을 고도비만 치료와 동일하게

생각하는 병원도 많이 존재한다는 사실이 안타까운 현실이라고

저자는 말하고 있다.

 

이렇게 고도비만에 대한 우리 사회에 잘못된 인식들이

고도비만 환자들에게 더욱더 힘든결과를 낳고 있는데에 대한

안타까운 현실이 지금에 현실인것이다.

정확한 지식이 없는 고도비만 환자들은

이제까지 의사들이 권유하는대로 맹목적으로 시술을 받을수밖에

없는 현실이었고 그것에 결과로 비만시술에 수백,수천만원을

쏟아 부었음에도 여전히 고도비만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으며

건강마저 헤치고 있으며 다시 그결과로

고립되는 현상이 나타나는것이 사실이다.

 

 

이책속에는 그동안 알수 없었고 사회적으로 문제가

한때에 화제가 되었을뿐

외면당해야만 했던 고도비만치료의 진실과

의료계의 실상에 대해 우리가 알아야하고 그런 근본적인

문제들속에서 진실한 고도비만에 문제에 대한 이야기를

책속에서 말하고 있다.

 

저자또한 비만 치료를 받고 있는 한명이라고 자신을 말하고 있다.

그는 자신의 이런책이 사회적인 문제로 알려지면

업계의 치부를 드러내는것에 손가락질을 당하고 비난을 당할지라도

아무도 말하지 않는 이러한 현실에

대해 이야기하고 고도비만이라면 식이요법과 운동요법으로

충분히 해결할수 있다는 잘못된 지식에서

벗어나 올바른 지식으로 한발짝 다가가길 바라는 마음,그리고

새로운 지식으로 그들에 다양한 면모를 바라보여 주고자 이책을

우리에게 선보인것이다.

우리가 그들을 바라보는 시선또한

잘못이라도 한듯한 눈빛이 아니라 일반인과 똑같이

바라봐주길 바란다.그들도 단지 환자일뿐 다른사람과

같은 한사람이라는걸 인지하는게 그들에게

큰힘이 된다는것을 잊지 말길 바라며

다시금 원인에 눈을 뜨고 다가가길 바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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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요한 밤의 눈 - 제6회 혼불문학상 수상작
박주영 지음 / 다산책방 / 201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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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요한 밤의 눈"

스파이소설 같지만 스파이 소설이 아닌 현대인이 살아가는

힘들고 암울한 사회적인 면을 다룬소설..

난 스파이소설인줄 알았다.

하지만 그것은 나에 착각.

주인공은 2년이란 시간동안 의식불명으로 있다가

깨어났지만 자신에 기억은 15년전에 멈추어 있었다.

시작은 사람들이 사라진다는 사라진 언니를 찾는

쌍둥이 동생에 이야기로  시작한다.

모든것이 베일에 쌓여져 있는듯한 책에 내용으로

처음부터 지루함 따위는 존재하지 않는 책이었다.

기억을 잃어버린 주인공에 이야기를 쫒아가다보면

나는 미로속에 홀로 버려져 앞에 보이는 누군가를 의지해

걸어들어가는거처럼 나에 생각들이 주관이 되어

움직이는것이 아니라..책속에서는 한남자에 대한 기억속에

기억을 쫒아가듯이 나또한 그 남자에 뒤를 걸어가고 있는듯한

착각이 든다.

벗어나고 싶지만 앞사람에 빛에 의존하여 그길을 걸어가고

이야기를 이어가는 듯한 착각으로 빠져나가고 싶지만

이야기는 마지막이 되어서야 그 빛을 찾아갈수 있는

오묘한 매력을 가진듯하다.

 

 

내가 책을 아주 많이 읽은 애독가는 아니지만

이책은 스타일이 참 특이한 구성인거 같다.

책속에 나오는 인물들은 X.Y,Z,B,D등 이름으로 구성된

인물들이 아닌 이렇게 알파벳으로 정해진 코드명처럼

이들에 이야기들로 이루어져있다.

2년이란 세월동안 병원에 누워있다가 깨어난 X...

병원에서 깨어난 그는 무슨 큰 죄명을 지은것도 아닐텐데.

가혹하게도 15년이란 세월을 송두리쨰 잃어버렸다.

그 기억들을 찾아가면 본인이 스파이였다는 사실을 알아가는 X

X가 깨어났을때 그에대한 모든것을 알고 있는 듯한

친구이자 지인이자 그 애매한 사이에서 연인으로 변해가는

감정싸움을 하는 Y

그리고 첫애기에 스타트를 끊었던 갑자기 사라진 언니를

찾아야 하지만 찾을수 없는 동생..사라진 언니를 찾기위해

언니인양 위장하고 언니가 하던 정신과 상담을 자신의 일인양

위장하고 그속에서 살아가는 일란성 쌍둥이 동생 D

그리고 초라하고 외로운 소설가 ,,겨우 먹고 살만큼에 초라하고

의미없는 삶을 살아가는거 같지만 미래의 주인이 될수 있다고

굳게 믿으며 살아가는 Z

그리고 X,Y의 보그인B

 

이들은 자신이 스피이라고 생각하고 스스로 활동하는 사람과 자신이

스파이라는 사실을 인지조차 못하고 스파이가 되어버린 사람들의

이야기로 꾸며져있다.

이들은 자신들이 살아가는 사회속에서 자신만의

영역에서 살아가는 일반인으로 보이지만 스파이로서의 임무를

수행하며 살아가고 있다.

하지만 이들이 자신들의 임무를 수행하지 않고 스파이라는

사실을 망각하고 신분을 버리려고 하면 세상속에서

그들은 더이상 존재하지 않는 의문에 실종으로 남아지게

되는게 그들의 숨겨진 삶을 보여진다.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영화에서나 볼수 있는

어느 조직이나 그룹에 들어가 그들에 정보를 알아내고

멋진 미션 수행을 하는 그런 스파이가 아닌 이 책속에서는

그들간의 무언의 연결고리가 존재하여 그들이 살아가는

삶을 통한 사회에문제들 그리고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에 힘듬을 이야기하고 그들이 존재하는 이유를

이야기하는것이 책속에 스며져잇는 스파이들의 이야기이다.

 

가상에 소설이지만  책속을 살아가는 세상은 상위그룹이

그들이 살아가는 세상을 지배하고 움직이는 나머지를 차지하는

99퍼센트는 시간을 그들을 위해 열심히 일하고

지배하는 존재들에게 모든것을 빼앗기며 살아갈수 밖에 없는

음모론으로 상위그룸에 지시를 받으며 활동하는것이

책속 스파이들인것이다.

자신의 생각과 의식은 존재하지 않는 스파이들

풍요하고 물질적으로는 힘듬이 없으나

임무를 수행하면 수행할수록 그들은 현실에 벽에 부딪치며 갈등을

하는 날이 많아진다.무엇이 진실되고 정의로운 삶을 살아가는것인지에

대한 의문이 생기고 회의가 드는 삶..

 

 

다섯명의 스파이들에 이야기로 꾸며진

특이하고 독특한 구성이지만 현대사회를

허구적으로 잘 나타내어 소설이라는 생각으로 읽으면서

스릴감이나 긴장감은 크게 다가오지 않을지라도

그것은 중요하지 않다.내가 이책을 읽으면서 흥미로운

주제들로 허구가 아닌 현실속에서 충분히 일어날수 있는

내가 누군가에게 감시를 당하고 있지는 않을까하는

긴장감을 선사하기도 하는 책이었다.

행여 잊어버리고 바쁘게 살아가면서 잊어버리고

지내야만했던 세상들을 다시금 생각나게 해주었고

나 자신을 돌아봐야 할꺼 같은 생각속에 빠지게 하는

매력적인 소설로 다가온 작품이란 사실만으로도

충분하기 때문이리라.

소설을 읽고 그속에서 나를 만나고 우리가 사는 세상을

다시금 볼수 있다면 그것은 기억에 남을 소설일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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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 아름다움을 강요하는가
나오미 울프 지음, 윤길순 옮김, 이인식 해제 / 김영사 / 201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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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 아름다움을 강요하는가"

여성에 아름다움이 상품이 되는 시대.

요즘 여성은 예전보다는 차별적인 대우를  받지아니하고

성으로나 사회적 지위로나 많은점이 달라졌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어쩌면 그것은 겉모습으로만 보이는 허상일뿐

실상은 그러지 않고 있는것은 아닌가.

 

여전히 직장에서나 사회속에서 여성은 성으로 학대를

당하며 남성들에 우월한 직위에 짓누린 사회생활을 하고 있는것이

현실이다.물론 예전보다는 나아진 삶을 살고 있지 않냐고

변화에 대한 진실을 왜곡하고 싶은이도 있으리라

 

현실은 각종 범죄에 한국문화에 뿌리깊게 도사리고 있는

성차별 의식구조를 잘 보여준다.

특정문제들을 페미니즘적인 시각으로 바라보면 이에 반발해

사람들은 더 큰 논란으로 흥분하며 문제를 제기하며

결국에는 그 누구보다도 중요한 어울림으로

사회에 중심이 되어야할 남성과 여성에 저돌적이고 심각한

감정적인 논란으로 일어지고 있는것이 현실이다.

 

 

페미니즘이란 차별적이고 남성 중심적인 시각 때문에

 여성이 억압받는 현실에 저항하는 사회적 정치적 문제를

다루는 것이다.

페미니즘 운동이 처음 시작된것은 19세기 말 여성들이 불공평한

대우를 받고 있다는 인식이 널리 알려지면서 일어나기 시작하였다고 한다.

지금은 그 시절에 비하면 여성이 상품화 되거나 불공평한 대우를

받지 않는다고 할수 있지만 현실은 그렇치 못하다.

 

이책은 정치적 상업적인 용도로 흠없는 미인이라는 사회적

욕구를 충족하기 위해 정신적으로나 신체적으로 파괴되어 가는

여성의 실상을 낱낱이 파헤치고 있다.

 

여성은 늘 아름다워야하며 인위적인 요소를 추가하더라고

아름다워지기를 바라는 사회 풍토가 한국이란 사회에서는

사실이다.성형미인이 진정한 미인이 되고

여성에 인덕이 도덕적으로 존재해야 하는것이 아니라

사람눈에 단지 아름답다면 모든것이 용서가 되는 시대를

우리가 살아야 하는것이다.

그건 유독 페미니즘에서 나온 문제만이 아닌

성차별 문제를 정치적 경제적 속성과 연결하여 여성이

아름다움의 신화라는 사회적인 덫에 빠져 끊임없이 아름다움을

추구할수 밖에 없는지 그 고통스러운 단면을 추적하고 고발하고 있다.

 

 

여성도 단지 아름다움으로 상징되는것이 아니라

한사람에 인격으로 남성과 똑같은 사람이 되기를

바라지만 왜 사회적으로 정치적으로 여자라는 이유만으로

남성이라는 굴레에 사로잡혀 대우를 못받고 살아야만 하는것인가..

그런 사회적 문제들이 여성은 아름다워야 한다는

논리로 당연시 되면서 성형을 하고 나이를 거슬어 올라가려는

노력까지 하면서 용모와 옷차림을 자신의 시간에 투자하고

다이어트,성형수술,값비싼 화장품에 지출을 하면까지

자신을 꾸미는것에 연연한다.,

왜 그래야만해야 하는것인가.

저자는 아름다워야 여성이라는 현실을 낱낱이 조사하여

그 결과를 직설적으로 단호하게 이야기하며 삶을 바꾸는

생각에 대한 이야기들을 이책에 고스란히 담고 있다.

상식적으로 이해안되는 현실속에서 말할수 없었던

묻고만 살아야만 했던 현실에 대해 폭로하며 그것을

고쳐야한다고 말하고 있다.

 

 

 

더이상은 외모가 아닌 아름다움이 아닌 다른 눈으로 바라보고

자신을 그런 사회풍토에 노예로 묶지말고

아름다움이란 통괄적인 문제들을 다른 시각으로 보고

행동하는것이 이 시대에 진정한 페미니즘이 아닐까하는

생각을 해본다.그것은 이책

"무엇이 아름다움을 강요하는가"에 대한 답을 찾는

지름길일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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