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면서도 알지 못하는 것들 - 가장 기본적인 소망에 대하여
김승호 지음, 권아리 그림 / 스노우폭스북스 / 2017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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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면서도 알지 못하는 것들"

 

 

 

성공한 사람들에 글을 읽는걸 좋아한다.그건 왜 일까..질문을 던지기전에

다른 사람들과 똑같은 목표를 삼고 살아가기에 이 질문은 의미가 없을지도 모른다.

성공하고 싶다는 생각은 지금 이 시대를 살아가는 모든 사람들에 소망이자

그러기 위해서 지금 이 시대를 바쁘게 시간에 쫒기면서 살아가는것이리라.

나도 늘 성공하고 싶다는 생각에 빠져서 지낸다.그런 소망과 생각들은

늘 나를 살아가는데 긴장을 주고 때로는 힘들게 옥죄여 오기도 하지만 나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성공하고 싶다.하지만 우리가 성공을 향해 가까이가면

갈수록 잃어버리는건 없을까...가장 기본적인 소망에 대하여..그리고 주위에

소홀한 것이라고 잊고 지내야만 했던 그런 시간들속에서 알면서도 알지 못하는 것들에

대한 이야기를 여기 성공한 CEO에  이야기를 통해 들어보자.성공한 이야기뿐만이

아니라 그가 찾고 깨달은 행복과 부의 비밀 ..그 이야기속에서 우리들에 이야기도

찾아갈수 있을까..지금 살고 있는 나의 자리가 바른길로 향해 가는걸까 그것에

대한 이야기를 통해 자칫 잃어버리고 살아온 나에 알면서도 알지 못한것들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을 책속에서 찾아보는건 어떨까.....

 

 

개인 자산 4.000억대 슈퍼리치 김승호

가난한 이민자에서 직원 4.400명 연매출 3,500억원 세상에서 가장

큰 도시락 회사 CEO가 된 그에 인생스토리 그를 이끈 부와 삶의

철학들이 이책속에 담겨져 있다고 한다.그런 그라고 할지라도 그 모든것들이

그냥은 이루어지지 않았을것이다.수많은 좌절과 노력을 통해 생겼을 그에 인생

하지만 4000억대 자산가가 가난과 실패에 대해 사람들에게 말하는 일은 좀처럼

존재하지 않을것이다.사람들은 그를 만나면 대뜸 성공한 방법에 대해

부자가 되는 방법에 대해 묻는다고 한다.그럴것이다.요즘처럼 힘든 세상에

성공한 그에 모습은 그런 부러움을 받을만한것이다.그러면 그는 사람들에게

이렇게 답한다고 한다."결심하고 목표로 설정하는 일이 돈을 버는 일의

시작입니다.사람들은 돈을 많이 벌고 싶거나 성공하고 싶어 하면서도 구체적인

설계가 없습니다.돈을 벌고 싶다면 얼마까지 성공하고 싶다면 그성공이

어떤 모습이며 직업의 형태나 수입,환경까지 명확해야 합니다"라고 대답한다는데

정말 나도 이런 생각으로 살아간것은 아닌지 뜨끔하는 부분이었다.

 

내가 하고자하는 소망과 마음이 간절한데 왜 그것에 대한 생각과 계획을

잘 세우려 하지 않고 지나쳐간것일까.그러지 말아야한다는것을 알면서도

열심히만 산다면 성공하는날이 올것이라는 막연한 생각으로 살아갔던

내 자신을 다시금 되돌아보게 되는거 같다.간절히 원하면 반드시

이루어진다는 말을 어느 책에선가 본 기억이 난다.100일동안 100번

쓰기가 저자가 우리에게 강조하는 말중에 하나이다.자신이 정한 꼭 이루고자

하는 목표를 구체적으로 생각한뒤 매일 100번씩 100일간 쓰다보면 결심이

마음속에 자리잡게 되고 그 목표가 진짜인지 가짜인지도 자연스럽게 알수

있다는것이 저자가 말하는 하나에 과정중 하나이다.자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목표를 정확히 알지 못하고 무모한 도전을 해서 시간을 허비하는것은

옳바르지 않은일이라는것이다.이러하듯 수많은 성공 법칙 가운데 저자가

결심과 목표를 최우선으로 여기는 이유는 지독히도 고생스러웠던

그의 과거가 우리에게 말해주고 있는것이다.성공하였다고해서 그에게도

실패가 없었을까..일곱번의 뼈져린 사업 실패에서 배운 성공의 비밀들속에서

답을 찾을수 있었다.그에 이야기는 실패했다고해서 다시금 일어설수

있는 힘을 잃어버리지 않는다는것을 말해주고 있는것이다.

사람은 실패를 할수 있다.하지만 그것을 이겨내는 힘이 중요할것이다.

 

 

 

 

 

누구나 자신이 겪은 일들이 가장 힘들고 불행하다고 생각한다.

나또한 책을 읽기전에는 내가 세상에서 가장 불행한 사람이라고 생각하는

시간들도 있었다.하지만 나보다 더 힘든 사람은 세상에 아주 많다.

지금 자신이 실패 하였다고해서 다시 일어나지 말하는 핑계거리가 되어서는

안된다는 말이다.성공과 실패,부와 가난의 사이를 오가며 그는 생각하고

또 생각했다고 한다.왜 실패하고 왜 성공했을까 존경받는 리더란 무엇이란

말인가 자신에게 수많은 질문을 하고 또 했던 그에 생각과 경험들은

자신이 살아가는데 큰 도움이 된다고 말하는 저자인것이다.

 

이 한권의 책속에 저자는 자신의 모든 가치관을 담아 놓았다.

그가 전하는일과 삶의 지혜들은 명쾌 하고 단단한 메시지를 선물해 준다.

자신의 생각의 힘을 믿고 구체적인 목표를 세워라,끝까지 포기하지 말고

자신을 믿고 생각과 행동들을 자신만만하게 한다면 스스로의 운명은

꼭 이루어진다고 말하는 저자에 말처럼 모두가 알면서도 알지 못하는

것들에 대한 생각들 그가 이룬 성공의 비밀들에 대한 이야기들로

이책은 참 많은 생각을 하겠끔 하는 소중한 책이었다.

성공을 위해 달려오기만 했던 나에 시간들에 반성을 살포시 해보며

많은 생각을 하게 되는 나에게 꼭 필요한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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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완벽한 1년
샤를로테 루카스 지음, 서유리 옮김 / 북펌 / 2017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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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완벽한 1년"

 

 

 

로맨스 소설 마니아들이 있다.나는 마니아는 아니다.

살면서 감성적이고 감정적인 부분이 많은편이라 쉽사리

감정에 휩싸이는 성격이다.이런 나에게 로맨스소설은 같은 책을

읽었을지라도 그 슬픔과 아픔이 고스란히 나에게 존재하는거 같아서

되도록이면 사랑을 하고 이별을 하고 아픔을 간직해야하는

로맨스소설을 읽고 싶지가 않다.엄연히 말하면 좋아하지 않는것이 아니라

아프기 싫어서 감정에 치우치면서 살기 싫다는 이유로 외면하는지도 모른다.

하지만 이책은 읽기도 전부터 나에 관심이 폭발하는 책이었다

정말 재미있게 보고 읽었던 "미 비포 유"를 뛰어넘는 플롯,빠져나올수 없는

이야기란 글귀를 보는 순간 나에 마음은 무너지고 꼭 읽고 싶다는 욕심이

일어나는 책이었다.아무 생각없이 본 미 비포 유란 영화가 아주

오랜 시간동안 내 마음속에 자리잡은 영화였고 영화에 반해서 책까지

단숨에 읽어버린 의미있는 소중한 시간을 선물해 준 존재이기에 이책에

대한 기대는 당연히 클수밖에 없었다.

예상했던대로 크나큰 사건사고가 일어나는 그런 글에 구조가 아니라

잔잔한 이야기속에 알게 모르게 느끼는 감정들이 마음속 자리에 한자리

한자리 머물다 지나가는 느낌이 드는책이다.자신이 느끼지 못하는 사이에

일어나는 마음에 변화가 참 좋았던 책...한권의 다이어리에 시작

"당신의 완벽한 1년" 이 다이어리로 인한 만남과 헤어짐..남녀에 사랑이야기

그 이야기속으로 들어가보자.

 

 

 

 

요나단 그리프 새해 첫날 조깅으로 하루를 시작하는 그..머릿속에는 조깅을

하면서도 이혼한 아내를 그리고 자신에 베프였던 친구를 생각한다.

자신에 아내와 베프가 눈이 맞아서 자신을 버리고 떠나버린것이다.

그는 그 사실이 실감나지 않는다.부족함없이 그는 아내에게 모든것을 다해주었다

잘나가는 모든것을 다 누리고 사는 요나단은 그의 아내가 원하는것은

다해 주었고 대궐같은 집에서 철마다 인테리어를 바꾸어가면 살게 해주었는데

그녀는 자신의 보잘것없는 친구와 바람이 나서 그녀는 풍족한 위자료와

재산을 원할수도 있었지만 아무것도 단 하나에 물건을 가지고 나가지 않고

베프인 친구에게로 가버렸다.그리고 그는 외톨이가 되어버렸다.

이런 생각들로 조깅을 하던 그는 자신의 자전거 핸들에 낯선 가방이

걸려져 있는것을 보고 의아해하고 그 속을 들여다보는데 가방속에는

하나의 다이어리가 걸려져 있다.첫장에 당신의 완벽한 1년이라는 글이

손글씨로 적혀진...의문에 다이어리속에는 1년동안 어디서 무엇을

해야 할지가 구체적으로 적혀져 있는데..이게 왜 자신의 자전거에 걸려져

있는지..1월1일이란 새해 첫날에 아무도 없는 공원에 있는 이 다이어리는

무엇을 의미하는것인지..궁금하기만하다.자신도 모르는 사이 어느새

자신에 집으로 가지고 와버린 주인잃은 다이어리..그는 다이어리속에서

어릴적 헤어진 어머니의 글씨체와 닮은 글씨를 보면서 묘한 끌림을 받는다.

 

이책에 시점은 요나단 그리프와 한나 마르크스 그녀에 시점에서 이야기가

교차한다.요나단은 1월1일 새해부터 시작하는 시점 한나는 그 두달전

시점에서 시작한다.시간이 흘러가고 이야기는 서로 각자에 이야기로 이어지는데...

한나..그는 오랫동안 바라던일이 이루어져 너무도 행복한 나날들이

이어지고 있다.친구와 시작하게된 오랜꿈인 사업이 현실이 되었고 남자친인인

지몬에게 청혼 받을날만을 꿈꾸며 행복에 단꿈에 빠져있는데...

하지만 그녀의 생각과는 완전 다른 연인 지몬

그는 직장을 잃었고 건강까지 잃어버린 현실이 너무도 힘들고 절망속에서

허우적거리고 있다.그런 그에게 청천벽력 같은 소식을 듣게 되는데 ...

그가 암에 걸렸다는것이다.한나를 너무도 사랑하기에 이별을 선언하는

지몬..하지만 그리 쉽게 지몬을 떠나보낼 그녀가 아니다.그녀는 자신의

평소 성격대로 무한 긍정적인 성격을 발휘하여 지몬을 위한 새해 다이어리를

준비한다."당신의 완벽한 1년"이라고 이름 지은 다이어리에 둘만이 하고 싶고

할수 있는 일들을 써내려가는 한다..지몬은 자신에 병이 심해진다는 것을

알고는 다이어리의 주인을 새로이 찾아 나서는데...

그 다이어리에 주인은 ..누구일까...

 

 

 

 

각자 다른 사고 방식과 각자 다른 삶을 살아가던 남녀가 만나 사랑을

시작한다는것..그리고 각자 서로에 아픔이 너무도 커서 남에 상처는 눈에

들어오지 않는 그런 이들이 존재하는것..사랑하고 이별하는 모습들에서 인생과

운명을 보여주는 이책은 서로 너무도 다른 상황속에서 살아왔지만 운명처럼

서르를 스쳐지나가고 결국엔 만나서 사랑을 하게 되는 책이다.

결국은 운명처럼 만나고 사랑에 빠지게 되는 스토리는 독특한 스토리로

우리에 마음속에 추리소설보다 더 흥미진진하고 스릴 넘치는 멋을

한껏 보여준다.한순간 한순간 잔잔하면서도 지루할법도 한 책에 스토리를

단 한순간도  덮을수 없는 마력을 선사하는 책이란 생각이 든다.

사랑을 할 나이는 지났다.하지만 지금도 사랑을 하고 있고 누군가에

사랑을 받는다고 생각한다.각기 다른 사랑을 만나 그 사람을 이해하고

평생을 산다는건 가장 아름다운 선물임을 이책은 각기 다른 시각에서

이야기하지만 결국엔 하나로 이어진다.그런 살아가면서 이루어지는

사랑에 대한 이야기가 책속에서 설렘을 선물해주는것 같다.

한번에 읽어 내려갈수 있는 로맨스 소설이지만 책을 덮으며  나 자신을

뒤돌아 보게 만들고 아픈 상처를 위로하게 되는 깨달음을 얻을수 있는 소중한

책으로 간직될꺼 같다.또 다른 새로운 시작 1년을 맞이하는 지금에 계절에

새로운 1년을 맞아 몸과 마음을 다잡고자 하는 당신과 우리...나에게

그 어떤 인생서보다 지침서보다 그 어떤 재미난 오락보다도 재미있을

단 한권에 책이 이책이 되었음 하는 바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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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 엔딩 노트
tvN [내게 남은 48시간] 제작팀 지음 / 북폴리오 / 2016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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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 엔딩 노트"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은 분명 정해져 있다.사람은 누구나 이세상에 태어나

죽음을 맞이한다.,신께서 가장 정당하게 내린 한가지중에 하나인 사람은 태어나면

누구나 죽음을 맞이해야 한다는것이리라..물론 누가 먼저,..그리고 더 오래 살아간다는

전제가 붙지만 언제 죽음을 맞이하고 이 세상을 떠나야할지 모르는 우리네 삶인데

우리는 어찌 살아가고 있는지 흘러가는 시간들 속에서 나를 잊고 살아가는건 아닌지

생각해본적은 있는가...얼마전 방영하기 시작한 tvN"내게 남은 48시간"이라는

프로를 우연히 보게 되었다.자신에게 주어진 시간이 48시간이라면 당신이라면 무엇을

할것인가..살아가면서 이런 생각들을 한번씩은 해본적이 있으리라..단 이틀이란 시간은

어느 누군가에게는 아주 긴 시간처럼 느껴질것이고 어느 누군가에게는 한없이

짧은 시간으로 느껴질수도 있을것이다.해당 프로그램에서 출연진은 죽음을

배달 받는다.가상죽음을 맞이한 그들에게 48시간이라는 주어진 시간 48시간을 통해

시한부 인생을 통해 인생의 의미를 들여다보는 삶의 의미를 각기 다른 출연진으로

개성있게 여러 시각으로 바라볼수 있도록 만들어진 프로그램이다.

각기 다른 출연진들에게 배달되는 죽음과 함께 해피 엔딩 노트가 함께 배달된다.

이 해피 엔딩 노트속에는 그들이 48시간이라는 죽음을 앞에 두고

한정된 시간안에 의미 있는 행동을 하기 위해 써내려갈수 있는 공간들이

존재하는 책이다.나는 누구인가에 대해 생각하고 알아가는 시간을 도와주는 이책은

바쁘게 살아가느라 자신을 돌아보지 못하고 그저 세상에 찌들어 살아가는

나를 볼수 밖에 없었던 사람들에게 소중한 시간을 선물해주는 책이란

생각이 든다.이책을 통한 자신에 주어진 시간을 정리하고 생각하는 시간속으로

이끌어보자.살아가느라 나를 돌아볼 시간이 없어 함부로 대한건

아닌지 나자신에게 소중한 시간을 선물해보는것이다.

 

이 노트를 펼친 당신에게

 

이 노트는

어느 피곤한 저녁 당신에게

가벼운 농담을 던지는 친구가 될수도 있습니다.

때로는 사사건건 잔소리를  늘어놓기도 하고

인생에 관한 철학적인 조언을 통해

여러분을 깊은 사색의 세계로 안내할지도 모릅니다.

 

이 노트의 빈칸이

당신에게 숙제가 아니라 휴식이 되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마지막 페이지를 넘기는 순간

당신에게 실없는 농담과 잔소리와

진지한 조언을 퍼부은 사람은

그 누구도 아닌 당신 자신이란 걸 알게 되길 바랍니다.

 

노트를 펼치면 마주하게 되는 이글이 좋아서 적어본다.

괜히 숙연해지고 슬퍼지는 이 마음은 무엇일까

내가 만약 죽음을 맞이하게 된다면 그저 내곁에 있는

사랑하는 가족들에게 그동안 고마웠다고 사랑한다는 말을

남기고 그들이 바라보는 시선속에서 맞이하고 싶은게 나에

작은 소망이었는데..이렇게 가상에 죽음을 위한 자신의 이야기를

마주하는 이 노트가 왜 이리 마음에 잔잔한 물결을 일으키는건지

알수가 없다..자신의 현재 ,과거 ..그리고 먼 미래의 나를 위한

다양한 질문을 던지는 한권의 노트인 이책이 주는 의미가 다시금

새로움으로 다가온다.책은 나에게 어떤 의미로 다가올까...

 

 

 

책은 총 4장에 쳅터로 이루어져 있다.

1장 따옴표-나는 누구일까?

2장 쉼표-지금 나를 말하는 것들

3장 느낌표-추억과 상처 돌아보기

4장 마침표-시작과 끝의 공존

 

이렇게 구성되어진 책들속에는 사뭇 진지해지는 나에 인생들이

들어가있다.하지만 나에 생각은 어차피 한번 왔다가 가는 인생이라면

이런 한권에 책속에 나에 마음을 담아 나를 뒤돌아보는 계기가

되고 열심히 살아가고자하는 의지가 주어진다면 그것으로 이 한권에

책은 살아감에 하나에 소중한 기록이 되리라는 생각이 들었다...

한번 흘러가면 되돌아오지 않는 시간들을 우리들은 너무도 허무하게

써버린다.뒤돌아가서 그것을 다시 주워담을수도 없는데 말이다.

이런 시간들속에 나를 잊혀지게 하지말고 기록하고 돌아보는 소중한 시간이

주어진다는것은 그것만으로도 선물이란 생각이 든다.

 

 

 

 

 

책은 한장한장마다 의미를 부여하고 나를 책속으로 끌어들린다.

책속으로 들어가 나에게 나를 돌아볼수 있는 시간을 선물한다는것은

반드시 죽음을 생각하며 이책을 작성할 필요따위에 고민을 할 필요는

없다.이책이 주는 의미가 해피 엔딩 노트이듯 행복한 삶을 위해

잠시 아주 잠시만 바삐 살아가는 발걸음을 멈추고 내 주변 어딘가에

놓치고 살아가야만 하는 소중한 것들에 대한 생각을 하며 살아가는것 또한

이책이 주는 크나큰 의미인것이다.

 

 

 

시간이 없고 바쁘다는 핑계로 하지 못하고 잊고 살았던 일에 대해

지금이라도 계획을 세우고  이 노트속에 자신에 기록을 남겨보자.

어렵지 않다 책속에 주어진 질문에 같이 들어가 나를 맡기면 되는

일이다.언젠가 이루어질 하나에 일이지만 그것들을 하나씩 이루어지는

소중한 시간들은 곧 나에게 행복한 시간으로 다가설수 있는 시간을

선물해 줄것이니 때문이다.이 한권의 책으로 인한 조그만한 변화들이

이책이 주는 진정한 해피 엔딩 노트에 의미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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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걸었고, 음악이 남았네 - 세상의 끝에서 만난 내 인생의 노래들
황우창 지음 / 오픈하우스 / 2016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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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걸었고 음악이 남았네"

 

 

 

 

음악을 참 좋아한다.어릴적부터 어디를 다니던지 나는 음악과 함께 했던거 같다.

감수성이 풍부한건지..어릴적 늘 집에서 울리던 음악소리에 자연스럽게 음악을

좋아하게 된건지 모르지만 늘 음악은 어디를 가나 들으면서 함께한거 같다.

그렇다고 음악이라는 거창한 주제아래 클래식을 위주로 듣는다거나 편식적으로

음악을 듣지는 않는다.그래서인지 이책은 제목만으로도 나에 마음을 심하게

흔들어 놓는 책이라는 생각이 든다.저자 황우창은 방송국 라디오에서 음악방송작가와

진행자로 활동하였으며 음악에 관한 글을 꾸준히 써서 대중들과 함께한

음악평론가이다.이책은 그런 그가 처음으로 우리에게 다가온 첫 산문집인것이다.

전 세계를 여행하며 다양한 음악을 듣고 그에 담긴 그 음악에 대한 사연과 문화,

그리고 그 음악에 정서에 대해 깊은 관심을 가져온 저자는

이책속에 미시령 고갯길에서 세상의 끝 피니스테레까지 여행중에 자신이 듣고

틈틈이 기록해온 여행지에 대한 감성과 음악에 관한 이야기를 한권의 책속

"나는 걸었고 음악이 남았네"이 책속에 고스란히 담아놓았다.

여행을 정말 좋아하고 그 여행속에서 느끼는 음악과 정서를 고스란히 책속으로

끌어다 놓은 이책은 두가지를 동시에 감성적으로 느낄수 있어 너무도

행복한 한권이 책이 아닐수 없는것이다.다양한 여행속 다양한 음악은

국적 장르를 초월하여 평생을 여행하며 들어온 함께해온 스물여덟곡의 인생노래와

그에 얽힌 일화들이 담겨져 있다.여행지에서 들었던 음악으로 그 순간에

그 행복함을 기억하고 낯선 어느나라 그곳에서의 여행을 꿈꾼다.

그래서 그런곳에서에 여행을 즐기는지도 모른다.

 

 

 

 

그는 그렇다고 책속에 음악과 여행애기로만 가득 담아놓은것은 아니다.

여행을 하면서 만난 사람들과 무심코 스쳐 지나칠법한 풍경 속에서 인생의

어느 한순간과 맞닿아 있는 노래와 이야기를 떠올리는 소중한 시간들을

선물해준다.이렇게 여행을 하면서 함께했던 음악들은 더 소중한 기억들을

동반하여 오랜시간 우리곁에 남아 소중한 추억과 시간들을 선물해주는 것이다.

힘든 시간속을 어렵게 살아가는 우리네 삶이 너무도 퍽퍽하고 힘들어서

주저앉고 싶은 마음이 절로 드는 순간들속에서도 이런 음악과 삶이 주는

시간들을 다시 함께하는것임을 알기에 다시 길을 나서고 여행을 하며 그속에서

음악을 듣고 함께하고자 하는 것이리라..

 

책속에서 모든내용들이 마치 내가 여행을 함께 하는듯 설렘이 가득했다.

사별한 아내와의 그 단하나에 약속을 지키기 위해 걷는 초로의 일본인

순례자오 산티아고 순례길을 함께 걷는 동안 영화 "러브레터"와 레메디오스의

영화음악을 떠올리며 영화에 한장면이 마음속에서 요동을 치는듯 했다.

이 추억들은 매순간 영화를 볼떄마다 생각이 날것이고 음악을 들을떄마다

그 감동은 영원하리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렇듯 누구에게나 음악으로 인해 자신에 시간들이 삶의 순간이 한번쯤은

존재한다.나는 걸었고 음악이 남았네 는 그렇게 문득 음악이

우리에게로 와 삶을 가득 채우는 충만한 마음을 선물하고 고스란히 기록해 놓은

책이다.음악이 흐르는 한 삶은 계속되고 그에 여정은 이어진다는 말을

마음속에 새겨 넣으며 책을 덮는다.다음 어느 여행속에 나도 음악과

여행 그리고 그 삶의 의미를 다시금 생각해 보아야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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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기억하니 2
시바타 요시키 지음, 김혜영 옮김 / 콤마 / 201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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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기억하니2"

 

 

 

 

책이 출간되자마자 나를 기억하니 1권을 읽었다.2권이 정말 궁금했지만 읽을 기회가

주어지지 않았는데..이제야 읽은 나를 기억하니 2...

내용이 다시 내 기억속에서 이어질까 걱정도 잠시..생생한 이야기들이 내 머리속을

스쳐지나간다.이 이야기는 중학교 3학년 수학여행지에서 일어난다.

사건에 계기는 중학교 3학년 수학여행..조원대로 이동하며 수학여행을

즐기면 되는 시간들..주인공 7명은 한조로 버스를 타고 유적지를 향해 가는도중

내릴때가 되어서 인원파악을 하는 도중 한명이 사라졌다는것을 깨닫고

찾기 시작하지만 그 아이는 흔적도 없이 사라진다.그아이는 후유하..

늘 외톨이였고 아이들과 동떨어진 세상을 살아갔던아이..

하지만 그 아이는 플루트를 잘 불렀던 아이로 다른 조원들에게 기억되는

아이후유하.....그 아이는 도대체 어디로 사라진걸까?당시 그 사건은 언론이나

그 지역 티비속에서 대대적으로 크게 이슈가 된 사건이지만 그 소녀에 행방은

흔적조차 찾지 못하고 수많은 의문만 남기고 기억속에서 사라지는데..

그후 20년이 흐르고 같은 조원이었던 6명의 아이들은 어느덧 30대 충반에

나이에 접어들었고 각기 다른 삶을 살아가는데..어느날 그 조원중 한사람에게

메일이 도착한다."날 기억하니 후유하?'이 짤막한 문자속이 의미하는것은 무엇일까

 

 

사람들은 자신이 기억하고 싶은일들만 기억한다고 한다.슬프거나 충격에 사로잡힌

기억에 한조각은 잊으려 노력하지 않아도 서서히 사라지기 마련이건만...

그 기억에 조각들을 꺼내서 하나씩 맞추기라도 하듯..그 한마디.."날 기억하니 후유하"란

글은 6명에 친구들에게 차례대로 남겨지고 그들은 혼란에 빠진다.

각기 다른 삶 각기 다른 사건사고로 우연인지 일어날 일인지는 모르지만

일들이 동시다발적으로 일어나고 더더욱 상기되는 후유하에 대한 기억들

친구들은 너무도 조용하고 있는듯 없는듯한 후유하에 대한 존재를

그 시절 그 기억속에서 끄집어 내지 않을려고 일부러 그런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아무런 기억이 없다.단지..그들에 수학여행 조원이었던 후유하

실종된 같은 반 친구 후유하로 기억하고 있지만.그들이 기억속 한조각들을

떠올릴수록 후유하에 대한 기억들이 하나씩 떠오르는데...퍼즐이 완성된다면

그들이 맞딱뜨릴 그 어느순간 충격과 공포가 존재하는것일까.

 

 

 

 

이혼,정리해고,슬럼프와 불륜등...각자에 삶만으로도 그들은 힘든 시간들을

보내고 있다.인생을 살아가는 무거운 짐을 버거워하며 살아가는 특별할꺼

없지만 다른사람들보다 힘든 삶처럼 보이는 동창생들...힘든 그들에 삶에 자그마한

아님 크나큰 사건사고가 일어나고...그쯤 20년여전 잊고 지낸 후유하에게 메시지가

도착한다면 ...그렇게 서로 모르고 살아온 시간들속에서 그들은 다시 만나게 되고

현재를 살아가는 자신들의 아픔을 서로 공유하고 다시 과거와 직면하면서

그 사건에 대해 찾아나간다.이미 공소시효가 말료된 사건이지만 그들은 비밀에

순간에 한층더 다가가며 결국에는 후유하를 찾게 되는데 ...과연 실종된 후유하는

살아있는것일까.왜 20년이 지난 지금에서야 나타난것일까...

 

책을 다 읽고 밝혀진 진실에 어린나이 열다섯...그 나이에 그 아이에 삶이

참 애처롭다는 생각이 절로 들었다.힘든 시간들을 보낸 그 아이에 이야기들이

하나씩 밝혀지면서 동창생들에게 일어났던 일련에 사건들도 하나씩 해결되며

이야기는 끝을 맺는다.다 읽고 나서도 무언가 가슴 한구석에 무언가가 남아있는

서글픔이 남아있는거 같다...하지만 각기 여섯명의 등장인물들에 이야기를

세밀하고 디테일하게 잘 표현했으며 읽는내내 지루함을 느낄수 없었던 이끌림은

오랜시간 기다려 읽은 나에게 후회없는 선택이란걸 깨닫게 하는 시간을 선물해 주었다.

 

인생이란 잔혹한 현실속에서 마주하는 냉혹하고 힘든 현실과 평온한

일상을 살아가는 이들을 뒤흔드는 사건들이 잔잔하게 발생하면서

잔혹하거나 위협을 느끼는 공포보다는 그것을 뛰어넘는 살아가는 힘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그것은 스스로 현실을 부정하며 힘듬을 살아가기보다 당당하게

스스로에 삶을 살아가고자 하는 의지가 더 강함을 보여주는것이 아닐까라는

생각을 하겠끔 만드는 책이었다.사건을 해결하고 각기 다른 삶을 살아가는 그들에

모습이 20년이란 굴레속에 알게 모르게 잠재되어 있었던 응어리를 풀고

자신에 삶을 살아가는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이야기는 끝을 맺어서 주인공에 삶이

아련하면서도 깔끔한 마무리로 인해 후련해지는 책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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