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 엔딩 노트"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은 분명 정해져 있다.사람은 누구나 이세상에 태어나
죽음을 맞이한다.,신께서 가장 정당하게 내린 한가지중에 하나인 사람은 태어나면
누구나 죽음을 맞이해야 한다는것이리라..물론 누가 먼저,..그리고 더 오래
살아간다는
전제가 붙지만 언제 죽음을 맞이하고 이 세상을 떠나야할지 모르는 우리네 삶인데
우리는 어찌 살아가고 있는지 흘러가는 시간들 속에서 나를 잊고 살아가는건 아닌지
생각해본적은 있는가...얼마전 방영하기 시작한 tvN"내게 남은 48시간"이라는
프로를 우연히 보게 되었다.자신에게 주어진 시간이 48시간이라면 당신이라면 무엇을
할것인가..살아가면서 이런 생각들을 한번씩은 해본적이 있으리라..단 이틀이란 시간은
어느 누군가에게는 아주 긴 시간처럼 느껴질것이고 어느 누군가에게는 한없이
짧은 시간으로 느껴질수도 있을것이다.해당 프로그램에서 출연진은 죽음을
배달 받는다.가상죽음을 맞이한 그들에게 48시간이라는 주어진 시간 48시간을 통해
시한부 인생을 통해 인생의 의미를 들여다보는 삶의 의미를 각기 다른 출연진으로
개성있게 여러 시각으로 바라볼수 있도록 만들어진 프로그램이다.
각기 다른 출연진들에게 배달되는 죽음과 함께 해피 엔딩 노트가 함께 배달된다.
이 해피 엔딩 노트속에는 그들이 48시간이라는 죽음을 앞에 두고
한정된 시간안에 의미 있는 행동을 하기 위해 써내려갈수 있는 공간들이
존재하는 책이다.나는 누구인가에 대해 생각하고 알아가는 시간을 도와주는 이책은
바쁘게 살아가느라 자신을 돌아보지 못하고 그저 세상에 찌들어 살아가는
나를 볼수 밖에 없었던 사람들에게 소중한 시간을 선물해주는 책이란
생각이 든다.이책을 통한 자신에 주어진 시간을 정리하고 생각하는 시간속으로
이끌어보자.살아가느라 나를 돌아볼 시간이 없어 함부로 대한건
아닌지 나자신에게 소중한 시간을 선물해보는것이다.
이 노트를 펼친 당신에게
이 노트는
어느 피곤한 저녁 당신에게
가벼운 농담을 던지는 친구가 될수도 있습니다.
때로는 사사건건 잔소리를 늘어놓기도 하고
인생에 관한 철학적인 조언을 통해
여러분을 깊은 사색의 세계로 안내할지도 모릅니다.
이 노트의 빈칸이
당신에게 숙제가 아니라 휴식이 되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마지막 페이지를 넘기는 순간
당신에게 실없는 농담과 잔소리와
진지한 조언을 퍼부은 사람은
그 누구도 아닌 당신 자신이란 걸 알게 되길 바랍니다.
노트를 펼치면 마주하게 되는 이글이 좋아서 적어본다.
괜히 숙연해지고 슬퍼지는 이 마음은 무엇일까
내가 만약 죽음을 맞이하게 된다면 그저 내곁에 있는
사랑하는 가족들에게 그동안 고마웠다고 사랑한다는 말을
남기고 그들이 바라보는 시선속에서 맞이하고 싶은게 나에
작은 소망이었는데..이렇게 가상에 죽음을 위한 자신의 이야기를
마주하는 이 노트가 왜 이리 마음에 잔잔한 물결을 일으키는건지
알수가 없다..자신의 현재 ,과거 ..그리고 먼 미래의 나를 위한
다양한 질문을 던지는 한권의 노트인 이책이 주는 의미가 다시금
새로움으로 다가온다.책은 나에게 어떤 의미로 다가올까...

책은 총 4장에 쳅터로 이루어져 있다.
1장 따옴표-나는 누구일까?
2장 쉼표-지금 나를 말하는 것들
3장 느낌표-추억과 상처 돌아보기
4장 마침표-시작과 끝의 공존
이렇게 구성되어진 책들속에는 사뭇 진지해지는 나에 인생들이
들어가있다.하지만 나에 생각은 어차피 한번 왔다가 가는 인생이라면
이런 한권에 책속에 나에 마음을 담아 나를 뒤돌아보는 계기가
되고 열심히 살아가고자하는 의지가 주어진다면 그것으로 이 한권에
책은 살아감에 하나에 소중한 기록이 되리라는 생각이 들었다...
한번 흘러가면 되돌아오지 않는 시간들을 우리들은 너무도 허무하게
써버린다.뒤돌아가서 그것을 다시 주워담을수도 없는데 말이다.
이런 시간들속에 나를 잊혀지게 하지말고 기록하고 돌아보는 소중한 시간이
주어진다는것은 그것만으로도 선물이란 생각이 든다.


책은 한장한장마다 의미를 부여하고 나를 책속으로 끌어들린다.
책속으로 들어가 나에게 나를 돌아볼수 있는 시간을 선물한다는것은
반드시 죽음을 생각하며 이책을 작성할 필요따위에 고민을 할 필요는
없다.이책이 주는 의미가 해피 엔딩 노트이듯 행복한 삶을 위해
잠시 아주 잠시만 바삐 살아가는 발걸음을 멈추고 내 주변 어딘가에
놓치고 살아가야만 하는 소중한 것들에 대한 생각을 하며 살아가는것 또한
이책이 주는 크나큰 의미인것이다.

시간이 없고 바쁘다는 핑계로 하지 못하고 잊고 살았던 일에 대해
지금이라도 계획을 세우고 이 노트속에 자신에 기록을 남겨보자.
어렵지 않다 책속에 주어진 질문에 같이 들어가 나를 맡기면 되는
일이다.언젠가 이루어질 하나에 일이지만 그것들을 하나씩 이루어지는
소중한 시간들은 곧 나에게 행복한 시간으로 다가설수 있는 시간을
선물해 줄것이니 때문이다.이 한권의 책으로 인한 조그만한 변화들이
이책이 주는 진정한 해피 엔딩 노트에 의미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