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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시대, 저자는 어떻게 탄생하는가?
이동준 지음 / 에밀 / 2012년 10월
평점 :
언젠가는 책을 내고 싶다. 잡다한 것, 시시콜콜한 것까지 아우르는 제너럴리스트적 성향을 갖고 있어 정확히 어떤 부문의 스페셜리스트가
되겠다고 확신할 수는 없지만 어쨌든, 책을 낼 것이다. 책을 낸다고 생각을 해보자. 복잡할 것 같다. 모 신문사나 잡지 등을 통해 등단해야하고,그 길을 이용할 수 없는 상황이라면 어딘가 글을 싸재끼고 그것이 출판권자의 눈에 띄길 고대해야 한다. 어마어마한 확률을 뚫고 출판사에
픽업되면 끝일까? 아마 또 어마어마한 잡무가 기다리고 있을 것이다. 라는 생각이 먼저 든다. 요즈음 전자책 시장이 슬슬 커지고, 외국에선
전자책으로 대박을 낸 사람들도 있다는 얘기가 솔솔 들려오던 차에 <어떻게 저자가 되는가>, 특히 <전자책 시대에>라는 반가운 책이 있길래
읽어봤다. 도서시장상황과 전자책출판과정 및 잡무처리비법 등 쏠쏠한 팁과 함께 저자가 되기 위한 필수요건인 '책을 쓰는 방법'에 대한
조언까지 담겨 있어 책을 낼 때 큰 도움이 될 것 같다. 책날개 안쪽에 적힌 저자의 메일주소로 연락해 추가자료까지 받아놓았다. 필요한 때
요긴하게 잘 써먹어야겠다. 참고로, 이 책에서 주워들은 바에 의하면 책을 내고 싶어하는 사람은 우리 국민의 71%나 된다고 한다. 
미국 도서관 수

예스24, 인터파크, 알라딘, 교보 빅4(리브로는 최근 철수했으니)의 일평균 방문자가 겨우 110만이라니

인터넷 소설을 쓰려면 <조아라닷컴><문피아><로망띠끄><신영미디어><피우리> 등을 이용하라

인터넷은 6시간 44분 하는데 독서는 12분.

책 원가 및 가격, 인세정보

아마존에선 이북 구매가 40%에 이른다.

이북 한 권은 원고지200매(A4 20매)가 적합

장르소설, 자기계발, 세계고전

잡무 팁. 출판사 등록하는 게 생각보다 어렵진 않다.


결국 이야기는 물고 물린다.
이북시장은 지금 태동하는 단계다. 제대로 정착이 되면 저자 되기는 훨씬 쉬워질 것이다. 지금보다도. 더구나 실명이 나벗겨지지 않아도
자신의 목소리를 낼 수 있게 될 테니 벌써부터 기대된다. 재야의 고수들이 쏟아져 출사할 것이고 그 중에는 나도 있을 것이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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