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의 눈물
구로야나기 데쓰코 지음, 서혜영 옮김 / 작가정신 / 2017년 2월
평점 :
절판


너무나 참담해서 오히려 현실성이 없는, 세계의 고통받는 어린 영혼들을 만난 기록. 일본의 김혜자쯤 되는 포지션인 것 같은 저자는 아시아인 최초로 유니세프 홍보대사가 됐다나.
너무 끔찍해서 말이 안 나오는 상황에서도 살아가는 어린이들의 삶에 답답해지는데, 시일이 지나며 조금이나마 상황이  개선되는 느낌이라도 보여 그나마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잘 자라며 맛이 없고 단단한 쿤도 벨베레

산이 많은 땅 아이티. 실업률 80%

1984 2014 사망아동 3.2억

모리타니 2/3 사막

코트디부아르 카카오 생산량 36%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