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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 수면법 - 체온 1도가 당신의 생사를 가른다!
오타니 노리오 외 지음, 정미애 옮김 / 덴스토리(Denstory) / 2015년 10월
평점 :
절판
인생의 1/3은 잠으로 보내는 바, 그 시간을 잘 보내야 삶이 행복할 것임은 자명하다.
내 수면의 질을 좀더 향상시키고 싶은 맘이 항상 있었는데, 이 책이 눈에 띄길래 읽어봤다.
2011 일본의 의료비는 38조엔. 75세 이상 고령자는 인당 연평균 의료비가 81만엔이다.
2013 한국 의료비는 97.1조원(GDP 대비 7.6%, 연평균 6.6% 증가 중) 2014 75세 이상 건보 진료비는 8.6조원
(10년 사이 5배 증가)
일본 세수는 43조엔. 2025 의료비 52조엔을 생각하면 답답하겠다. 당뇨엔 2조, 고혈압에도 2조엔.
일본 의료비 중 10조엔은 약값. 하루 273억엔. 05 조사에서 노인의 20%가 7가지 이상 약 복용 중
약 원료 대부분은 석유, 화학물질
감기약 성분 아세트아미노펜은 전격간염, 중증 신장 손상 초래. 액상 기침약은 마약과 유사
일본 1인당 평생 의료비는 2400만엔
조금 자면 죽는다.
체온이 높은 16~22시 인간의 활동성이 좋아진다?
포유류의 평생 심장박동수는 23억번. 정해져 있는 걸까?
혈액 내 일산화질소를 늘려 장수하자. 몸을 따뜻하게 40도 목욕물에 10분 담가라
콩류, 치즈, 생선, 시금치의 트립토판을 섭취해 멜라토닌이 질 좋은 수면을 뒷받침하게 하자
저녁식사는 20시 전에 끝내자. 고기나 튀김은 소화에 4시간이 걸린다.
잠이 잘 오는 음식들. 한 눈에 보기 좋게 잘 정리되어 있어 굿
이른 아침 달리기는 자살 행위?
사실 책을 읽을 때는 한 눈에 팁이 안 보여서 좀 애매한 느낌이었는데, 마지막 책날개에 잘 정리되어 있어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