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란드 슬로우 라이프 - 천천히, 조금씩, 다 같이 행복을 찾는 사람들
나유리.미셸 램블린 지음 / 미래의창 / 2014년 5월
평점 :
절판


핀란드 슬로우 라이프

작가
나유리, 미셸 램블린
출판
미래의창
발매
2014.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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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핀란드는 신기한 나라다. 잘 살면서도 복지가 훌륭한 북유럽 국가 중 하나로, 교류가 활발하지만은 않기 때문에 더 그런 지도 모르겠다. 
 책 초장에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가진 남자(어린 시절부터 여러 대륙을 거치며 살아온 스위스계 캐나다 미국인이었나?)와 한국인 여자가 지었다기에 꽤 객관적인 시점에서 핀란드를 바라볼 수 있으려나 하는 기대를 했다. 하지만, 핀란드에서의 생활에 밀착된 느낌은 있지만 깊이 있게 분석하고 통찰을 이끌어내는 수준에까지 이르지는 못해 아쉬웠다.

 핀란드의 수도 헬싱키는 현대적 계획도시로 100만 명 이상이 거주하는 세계 최북단의 도시다

 핀란드인은 양심적 세금 제도를 유지하고 있다고

 종신범에게도 휴가를 주는 핀란드의 클라스..

 세계에서 가장 낮은 학생 간 학업성취도 편차가 핀란드 교육의 자랑이란다. 인구가 적기 때문에 낙오되는 사람 없이 함께 가는 것이 더 발전적인 방향이었기에 형성된 정책이라는 설명을 들으니 일견 수긍이 간다. 교사는 모두 석사 학위 소지자라고

 3살 때는 3까지만 알면 되는데 너무 많은 것을 알고 있다고 걱정...

학업 휴가라니 엄청난 제도다.

 핀란드에서 탱고가 대세라니 의외네

 동물 복지와 동물 보호. 레벨이 다르다

 패스트푸드점이 드문 핀란드. 버거킹은 2013년에야 진입했다고. 

 까라야린삐리까. 핀란드식 빵

 핀란드는 세계 최대 커피소비국?

 북유럽의 보석이라는 링건베리. 매년 20억 킬로그램의 버섯이 핀란드에서 수확된다.

 핀란드의 출산 휴가





 한국 여성이 써서인지 여성에 대한 관심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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