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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흥 설득의 기술
스티브 야스트로우 지음, 정희연 옮김 / 처음북스 / 2014년 4월
평점 :
절판
즉흥 설득의 기술이란 뭘까 궁금해서 읽었다
무조건 동의하고, '그리고'를 붙여라. 그러면 대화는 끊이지 않는다.
말의 상황에 집중하고, 말의 주변의 모든 정보에 주의를 기울여라. 들은 것을 생각하라. "필요한 다음 말은 늘 존재하는 바로 그곳에 있다" 오, 이 말 꽤 심오하다.
Yes라고 말하는 편이 훨씬 더 흥미롭다. 영업은 '맞아요'라고 계속 말하는 것이다.
가격이 높다는 말에 '맞다'고 한 게 아니라, 고객이 하고 있는 투자가 대단하다는 게 '맞다'고 했다. 탁월한 변환이다. 하지만 대신 그리고를 쓴 것도 고수의 스킬이다. '맞아요'를 붙일 곳을 찾아내라. 항상 그럴 수 있는 부분이 있다. 온전히 집중하면 찾을 수 있다.
모든 생각은 최고의 생각으로 가는 다리다. 무슨 일이 일어나든 여기서 그곳으로 갈 수 있다.
주문 내용을 다시 확인해주는 것만으로도 68%의 팁이 늘어난다. 고객의 이야기에 반응하고 확인해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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