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업 외의 분야로 외도했던 몇 년. 이제는 그 이상과열 현상이 좀 잠잠해진 듯하다. 어쨌든 사회 트렌드를 리뷰하고 앞날을 상상해보는 길라잡이로서 이 시리즈는 꽤 유용하다는 생각이다. 몇 년째 해마다 읽고있네.
보안 시장 및 무인전자경비서비스 추이
보안시장 규모는 3.58조에 달하고 2015년엔 4.7조에 달할 것이란다. 보안은 특히 브랜드 파워가 작용하는구나
늘어나는 남성 육아휴직자. 오호
북유럽 브랜드 매출은 폭발적으로 늘고. 마더앤차일드 백 아이디어가 좋네
단독여행 비율이 50%를 넘다니. 생각보다 되게 많네. 인터파크 통계에서도 2012년 공연예매자 4명 중 1명은 나홀로 관객이었단다.
소포장 야채는 매출 35% 신장.
2030 1인 가구 증가로 의외의 수혜를 본 게 2l 생수
향수 특수
먹방은 인터넷 식탁이라는 코멘트가 인상적이다.
이밥차 남자회원은 17만. 나도 그 중 하나인데 난 보지는 않는다.. 이런 사람이 더 많지 않으려나
편의점 도시락 50% 매출 신장(1억 개)!
시즌 파괴. 11~12월 수영복이 스키복보다 더 팔렸다.
원래 11월은 극장 비수기였으나 대박영화들이 나왔다.
서브스크립션 시장은 600억에 달할 것. 들이는 품에 비해 생각보다 작네. 얼마 전엔 재고털이라고 디스도 나오더만.
디큐브 뽀로로파크 2.5만, 용산 아이파크몰 주말 1000명. 저거에 만족하나?
메르켈 총리가 사용하는 프리미엄 화장품 노에
캠핑 용품, 인구
사토리 세대. 깨닫긴?
13호병 쿨톤병
2014 예산. 구성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해놓아 맘에 든다
2014 3D 프린터 출하량은 특허 만료와 맞물려 75% 늘어날 것
명품병은 고쳐지는가
도시농업 현황
중국 자동차 시장 세그먼트
100조 자동차 튜닝 시장
고용노동부 신직업 100개. 근데 이런 거 별볼일 없더라..
엥겔 지수와 슈바베 지수.
미국 키덜트 시장 14조, 일본 6조, 한국 5000억. 앞으로 폭발적으로 성장할 것 같긴한데
남성 화장품 시장 규모 6320억. 중국보다 크며 세계 21%를 차지
눈썹정리하는 남자 비율이 10~20%나 된다고? 레알?
주카리 핏투플라이. 재미있겠다
새미프 마치콘? 1.5억 엔이라니 대단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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