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의 書 - 부를 경영하는 전략적 책읽기
이채윤 지음 / 큰나무 / 201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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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의 서

작가
이채윤
출판
큰나무
발매
2013.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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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만 보곤 천박한 물신주의가 물씬 묻어나는 책이 아닐까 해서 읽기를 망설였는데, 제목이 담아내지 못한 좋은 내용이 훨씬 더 크고 알차게 들어있다. 간간히 기업인이나 기타 인사들의 조찬회에 대한 얘기가 들려오는데 가본 적이 없으니 무슨 일이 벌어지는지 알 수 없어 궁금했는데, 이 책에 담긴 내용이 바로 그 조찬회 기록이다. 굳이 부자들에 관한 얘기로 한정지을 필요없이, 그 인사들이 꼭두새벽부터 바지런 떨며 무슨 얘기를 나누고 무슨 생각을 했는지 엿볼 수 있어 좋은 책이다.  
 리자청은 무경칠서(손자, 오자, 사마법, 울요자, 이위공문대, 삼략, 육도)을 읽는다



 손자병법은 서양권에서 동양고전 중 노자와 주역 다음으로 가장 많은 번역본을 가지고 있다.

 죽기를 각오하고 싸우는 장수, 자기만 살려고 애쓰는 장수, 화를 잘 내는 장수, 청렴결백한 장수, 백성을 사랑하는 장수는 패장이 된다. 

 곰씹어볼 대목이다.



 구글과 애플은 PC, 모바일, TV, 자동차 분야에서 컴퓨터 네트워크 영역을 장악하려 한다. 전세계적으로 인터넷 접속이 가능한 PC는 14억 대, 휴대전화는 40억 대, TV는 8억 대, 자동차는 12억 대. 안드로이드는 4개 부문 탑재용으로 개발됨

 8.5억 중 4.5억의 액티브 유저를 보유한 페이스북. 광고효과는 2배 인지도와 4배 구매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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