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게 일하고도 많이 성취하는 사람의 비밀
로라 스택 지음, 조미라 옮김 / 처음북스 / 2013년 7월
평점 :
절판


적게 일하고도 많이 성취하는 사람의 비밀

작가
로라 스택
출판
처음북스
발매
2013.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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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심히 일하는 것보다 중요한 건 효율적으로 일하는 것이다. 좀더 제대로 일하고 남은 시간을 알차게 보낼 수 있다면 똑같은 시간을 살아도 남들보다 여유롭게 살 수 있겠지. 이런 현명한 사람들의 기술을 배워보고 싶어 읽어봤다.

 바로 결론으로 가로질러 도식화된 개념을 보여주니 이해가 빠르다.

 결정-계획-집중-처리-피드백-관리를 통해 생산성을 향상시킨다. '1주일에 4시간 일하기' 같은 다소 비현실적인 목표가 아니라 하루 90분이라는 가시적인 목표를 설정해놨다. 필요해지면 저 주소로 접속해서 자료를 봐야겠다.

 하지 말아야 할 것을 하지 않는 것도 생산성 향상에 중요한 요소다. 이런 것들은 하지 말라

 할 일을 잘 구분하는 것도 중요하다. 해야 할 일 중 바로 해야할 일은 특별관리하고 장기프로젝트는 잘 갈무리해둬라. 물론, 지속적으로 점검하며 잊혀지지 않게 해야한다.

 시작한 일을 잘 마무리하는 사람이야말로 가장 성공하는 사람이다.

 거절 스킬을 잘 습득해놓아라

 완벽주의의 함정에서 벗어나라

 일상에서 바로 쓸 수 있는 팁들

 평소 몸을 잘 관리하는 것도 중요하다. 접시엔 두 가지 종류 음식만 담으면 21% 적게 먹게 된다. 뇌가 배부름을 느끼려면 20분 정도 걸린다

 샐러드를 먹으면 12% 정도 적은 칼로리를 섭취하게 된다. 접시만 바꿔도 효과가 있다

 10분 빨리 걷기로 에너지가 증대되고 그 효과는 2시간. 일상에서 작은 운동을 꾸준히 실천하자

 

 패러다임을 바꿀 만한 획기적인 내용 같은 건 없다. 결국 생산성향상이란 실천과 관리의지에 달린 거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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