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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체인지 2050 - 이코노미스트 미래 보고서
The Economist 편집부 지음, 김소연.김인항 옮김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12년 11월
평점 :
절판
미래를 예측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수많은 예측이 웃음거리로 전락했고 그것은 당대 최고의 전문가도 피해가지 못한 함정이다.
한 치 앞도 제대로 내다보지 못하는 게 인간인데 심지어 2050년의 미래를 예측한다는 것은 어불성설이 아닌가? 말이 2050년이지 도대체 그게
언제일지 감도 안 오는데 대체? 과연 뭔 얘기가 들어있을지 궁금하게 만든 책이었다. 한편으론 세계적인 시사 주간지 이코노미스트 편집부가
전망한 미래 예측서라니 상당히 신뢰도가 높을 것 같기도 하고... 여러가지 주제를 통해 세계의 기틀을 형성하는 ‘메가체인지’로 불리는
근본적인 트렌드 변화에 대해 심도 깊게 다룬다기에 호기심이 생겨 읽어봤다. 거창한 제목에 비해 책은 생각보다 작고 가볍다.
권두에서 이 책은 스스로 예측이 틀릴 수 있음을 명시한다. 오히려 그래서 더 신뢰가 간다(본 책 예측의 대부분은 외삽법에 의한 것이다)
나토는 국방연합으로 해체, 외국어 배우기는 쓸모없어짐
1800년 경 세계인구=10억(인류탄생 이래 25만 년 후)
2011.10 세계인구=70억(UN공식집계), 10억 늘어나는데 12년 걸림
2050년까지 프랑스 인구>독일, 나이지리아(넥스트브릭스)인 4억>미국

러시아 인구가 상당히 오래전부터 감소중이라는 사실을 처음 들었다. 일본은 2010 1.26억을 정점으로 감소세를 보이고 있고,
중국은 2025 14억, 인도는 2050 최대인구 달성 후 2060 전후 17억 정점으로 인구가 감소하기 시작할 것

늘어날 23억 명 중 절반은 아프리카에서 거주할 것, 아시아는 여전히 최대인구대륙이지만 비중은 줄어들 것

차별과 격차는 완화되고 2050년 인구의 70%가 도시에 살 것. median age는 38세로 증가할 것(현재 29세, 중국>미국,유럽)

세계메가시티 인구. 이 데이터는 좀 이상하다.. 도쿄 인구가 저렇게 많지 않은데. 메갈로시티, 수도권 개념이라고 쳐도 내가 알기로 충칭이
3000만, 상하이 2000만, 베이징 1800만인데.
2005 미, 호주 1인당 연간 CO2 배출량 = 20t, 대다수 아프리카 국가 등 60개 이상에선 1t.
세계 부유7% 전체탄소배출량 반, 가난 50%가 탄소 7% 배출

출산율은 결국 유지계수로 수렴한다. 두 명이 결혼하니 애 둘+@를 낳아야 인구가 유지된다.

닐슨 조사결과 1.66억 개 블로그가 존재. 위키피디아는 2000만 페이지

하루 트윗=2억

이 책의 아쉬운 점은, 자료 편집이 상당히 불량하다는 것. 위의 표만 보더라도 막대 수와 나라이름 수가 다르다 ㅡㅡ. 이건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는지.. 단순히 조금씩 밀린 거라면 애교로 봐주겠는데 갯수가 다른 걸 보고 경악했다.

예술품 시장은 심하게 변덕스러운 시장

한국사람들 생각보다 영화 많이 안 본다.

아태 영화시장은 이미 30억 $(세계최대인 북미시장은 50억$)

브라질 음악 59%는 브라질산. 전세계적으로 한국음악이 인기가 있는 것은 아니며 한국 내 음반 매출의 72%는 한국음악.

전세계 음반 판매량 및 구성(IFPI). 디지털음반이 부상하고 있는 가운데 전체 규모는 줄어들고 있다니
20억 명 이상이 영어 공용국가 거주(그 중 절반은 인도인..), 2001 90%의 과학 간행물은 영어 출판, 어떤 다른 언어 출판 간행물도 전체 2%미만

중동의 무슬림들은 인구배당효과의 경제적이점을 누리게 될 것

슈퍼파워 미국

한국은 공공지출이 가장 급격히 늘어날 국가다.

노령화와 의료부담 증가에 대해 의문이 있었다. 과거 노인과 요즘 노인은 다르니까. 나이가 아니라 사망 가능성과 관련이 있다는 설명에
수긍. 베이비붐 세대 의료비는 그 세대가 다음 코호트로 대체되며 감소할 것이라고.

GDP 예측은 기관마다 천차만별이다..

신흥시장에서 노동자 1인당 생산성이 미국보다 1% 빠르게 상승시 달러에 대한 환율은 0.5% 상승(골드만삭스모델)
->신흥국 화폐가치가 상승하거나 국내물가가 올라가거나

제조업, 농업 비중이 감소한다? 글쎄.. 난 결국 모든 경제활동은 실물을 벗어날 수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인데...
2050 인도의 자동차 수는 3880% 증가할 것.

연간 소득에 따른 브릭스 국가의 소비패턴. 이 책의 약점 다시 등장. 잉크 값 때문인지 그래프를 불량하게 그려놨다. 정확히 어떤 파트가
무슨 색인지

신흥시장 주식시장 규모는 2030 80조 $(세계 주식시장의 55%). 매년 9% 성장해야한다는데 가능하긴 할까? 지난 20년간 16%라지만.
앞으로 증가할 가치 중 40%는 신상장주들의 것이란다.

2050년의 세계와 지금의 세계

포스트 브릭스의 영향력은 그다지 크지 않을 것

FDI는 모든 고정투자의 9%. 세계 학생 중 2%가 외국대학교육을 받고, 이민자는 3%. 오히려 줄어든 것

테러 때보다도 금융위기 때 교역물량이 폭락. 북미-유럽 기업의 1/4가 공급체인 축소, 미-캐나다 운송은 테러 전보다 3배 이상 걸림

길게 보면 결국 비스무리, 별 것 없다

과연 한국의 2050은

아시아의 세기

현재 아시아의 위상은 일시적 하락.

브라질만이 불평등이 완화되는 모습을 보이지만 그럼에도 엄청난 불평등이 존재

한국은 IMF 이후 급속도로 악화된 듯하지만 세계적 불평등은 80년이래 답보상태.
글로벌 중산층 - 브라질, 이탈리아 평균소득자 - 는 현 5억(세계인구7%)에서 2030년 11억(17%)로 증가할 것. ->공교육 투자->소득불평등개선

인터넷 트래픽 중 20%만 해외트래픽. 신흥시장의 GDP 점유율은 90년 20%에서 오늘날 50%.
신흥국이 정확히 어딜 말하는 건지? 미국 23% 정도, 중국 12% 정도로 알고 있는데.. 일본, 독일이 들어가진 않을 것이고, 브라질이 캐나다
다음으로 6위던가..

입체인쇄를 통해 한 제품 생산 비용으로 1000배 생산 가능. 실현된다면 또다른 산업혁명이 되겠지

주가 수익비율.

상품 가격 지수

부익부빈익빈의 모멘텀 효과

중국의 과학발전

사람들은 더 많이 통화하지만 통신사 집계 국제 음성통신량은 증가세 둔화. 스카이프가 통신량의 1/4 처리.

자연의 힘은 불가사의하다

모든 곳에서 어마어마한 기회였던 이동통신산업

개도국에서 100명당 10대의 폰이 추가될 때 GDP가 0.8% 상승. 엄청나다.
2007 시작된 케냐의 모바일 머니 서비스 M-PESA는 4년 후 3800만명의 국민 중 130만 서비스사용자수를 확보. 요건 직접 안 써봐서일지도
모르겠지만 그닥... 모바일 결제서비스의 파워와 잠재력에는 동의한다.

폰 가입자의 평균 통화시간이 100분 이상 감소, 2011년에는 한 달에 700분(통화 당 3'8''-1'40'')

기상이변이네 뭐네해도 예전에 비해 사상자는 훨씬 적다
금속 가격은 지하로 파고드는 중. 근래의 신흥국 발전에도 불구하고 추세가 저렇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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