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프스를 걷다 - 몽블랑 트레킹
나두리 지음, 박현호 사진 / 책나무 / 2012년 7월
평점 :
절판


 알프스에 대한 환상을 갖고 있는 사람이 많다. 프랑스, 스위스, 이탈리아의 국경을 가로지르며 우뚝 선 그 산을 트레킹했다니 그런

사람들에게 굉장히 매력적으로 느껴질 책이다. 나는 트레킹엔 별 관심이 없지만 케이블카를 타고 잠깐 '찍고' 온 알프스를 트레킹하는

것은 어떤 느낌일지가 궁금해 읽어봤다. 

 대단한 내용은 없다. 그냥 평범한 한국 아줌마들이 산 타는 이야기다(대장격으로 남자 한 명이 동행하지만). 그 배경이 올레길이 

아니라 알프스일 뿐. 별다른 생각없이 왁자지껄 올라갔다가 휘휘 둘러보고 내려온 이야기.

 알프스 트레킹을 준비하고 있으나 실행에 옮길 용기가 부족해 고민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이 책을 읽어봐도 되겠다.

 이런 아줌마도 별 탈없이 다녀올 정도로 알프스는 관대하다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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