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로 일하는 기술 - 인공지능은 어떻게 일이 되는가: 메타버스, NFT, 자율주행 결국 이 모든 것은 인공지능이다
장동인 지음 / 한빛미디어 / 202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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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에 대한 파워지식iN 같은 책

2016년 알파고의 등장을 기점으로 AI의 관심과 쓰임은 가히 폭발적이다.

단순 작업은 물론이고,

자율주행, 로봇기술, 글쓰기, 주식, 교육 그리고 이제는 AI가 자기소개서를 검토하고 면접까지 보는 시대에 도래했다.

그야말로 인간의 생계가 AI에 달려있는 시대이다.

이제는 AI를 이해하지 않고 다음 세상을 대비하기 어려워지고 있다.

이책은 AI의 역사부터 현재 그리고 미래까지 가로지르며, 47개의 큰줄기의 질문들에 답해주고 있다.

질문들은 누구나 궁금해 할 만한 내용들이며, 끊임없이 확장하며 훌륭하게 맥락을 이어가고 있다.

AI와 마주하게 된 분야의 사회적, 경제적 변화 그리고 무엇보다 두려운 노동시장과 직업적인 부분까지 미래 삶을 알아가야하는데 꼭 필요한책이다.

책에도 적혀있지만, AI는 결코 주체가 될 수는 없다.

우리는 결국 AI가 만들어준 데이터와 노동력을

자신만의 판단력과 통찰력을 기반으로 의사 결정을 할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결국 계속 공부를 해야하고 다양한 경험을 체득해야 한다... ㅜㅜ

AI 시대에 누구라도 읽어야하는 책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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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바로 통하는 실무 엑셀 + 파워포인트 + 워드 & 한글 - 개념은 쉽게, 기능은 빠르게, 실무활용은 바로_현장밀착형 입문서 (모든 버전 사용 가능) 회사에서 바로 통하는 시리즈
전미진.이화진.신면철 지음 / 한빛미디어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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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바로 통하는 실무 엑셀 파워포인트 워드&한글] 개정판이 나왔다

회사에서 보안 업무를 하지만, 지금에 내가 더 많이 다루고 있는건 방화벽이나 보안장비들이 아니라 다름아닌

MS Office다.

엑셀, 파워포인트, 워드 그리고 한글은 사무직들에겐 총기와 같은것이다.

이책은 자신의 무기나 다름 없는 문서툴 입문서로 적합한 책이다.

엑셀, 파워포인트 원드 그리고 한글에대해 핵심기능 숙지와 버전별로 정리가 되어 있어서 사무실 책상에 꽂아두고 한번씩 찾아보기 좋은 책이다.

초급자들 한빛미디어에서 제공하는 실습예제를 다운받아서 예제를 따라 해보면 스킬업 하기에 좋은 책이다.

다만 작성 테마별로 정리한책이 아니기 때문에 중급자들 이상에게는 추천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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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엔지니어는 이렇게 일한다 - 구글러가 전하는 문화, 프로세스, 도구의 모든 것
타이터스 윈터스.톰 맨쉬렉.하이럼 라이트 지음, 개앞맵시 옮김 / 한빛미디어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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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만 보면 책 겉면에 구글 로그가 있을 줄 알았는데, 뜬금없이 '아메리칸 플라밍고' 그림이 책 표지를 장식하고 있다.

오라일리는 관심이 필요한 멸종 위기종을 표지로 장식하고 있다.

IT분야에 일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궁금해 할만한 기업 '구글'. 이책은 바로 그 곳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들이 일하는 법을 담고 있다. 나름 IT/보안 분야에 있으면서도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분야는 상당히 생소하다.

(뭐.. 애초에 개발과 거리가 먼 사람이지만..) 사실 소프트웨어 엔지니어가 뭔지는 꼭 알 필요는 없는듯 하다.

책은 총 문화, 프로세스, 도구로 나눠져 있는데, 특히 문화파트는 IT분야가 아닌 사람들도 보기에 매우 좋은 책이다.

팀워크 이끌어내기, 지식공유, 공정사회를 위한 엔지니어링, 팀이끌기, 성정하는 조직 이끌기, 엔지니어링 생산성 측정하기 까지 총 6개 챕터로 구성되어 있는데,

이책을 옮긴 사람도 들어가는 글에, 문화파트만 단행본으로 내놔도 손색이 없다고 했을 정도 있다.

'프로세스' 파트의 경우도 사실 개발자나 프로그래머가 아닌 일반 인프라나 정보보안 담당자들이 보고 즐기기에 충분한 내용들이다.

무려 700페이지가 넘는 책이다. 그런데 가독성이 매우 좋은 책이라 문장이 쭉쭉 뻗어나간다. 내용이 탄탄한 것도 있지만 번역가의 역할도 컸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센스있게 챕터 마지막에 '핵심정리'가 되어 있다는 점이다. 물론 핵심정리만 보면 무슨소리인지 이해가 안된다. 이책은 정독하면 좋은책이다.

적절히 그림도 넣어 줘서 지루하지 않게 편집 되어 있다.

오랜만에 만난 훌륭한 IT서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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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투자 안내서 - 2판, 주식기초부터 헤지펀드까지
김희수 지음 / 지식과감성# / 202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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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위력을 보이고 있는 코로나19가 막 창궐하던 당시 경기 부양하겠다 전세계가 돈을 시장에 뿌려댔고, 주식과 부동산이 폭등했었다.

사실 재태크와 거리를 두고 살던 나는 그때서야 후회를 시작했다. 늦게라도 주식을 시작하는데 낫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별 준비없이 주식 시장에 뛰어들게 되었다. 거품과 러시아 - 우크라이나 전쟁등으로 주식시장이 폭락한 지금나는 적지 않은 손해를 보고 있고, 또다른 후회를 안고 말았다.


주식에 대해 내가 너무 몰랐구나하는 생각을 할 때 만난 책이다.

적어도 내고 고려해야하는 사항들이 제법 많다는 것을 


이책은 입문자나 중급자에게 기본적인 주식용어등을 설명해주는 책이다.

주식의 기초 개념과 성장주와 가치주 고르는 법, 재무제표, 포트폴리오이론, 기업의 질적 분석 양적 분석 헤지펀드, 경제지표 등등이 나열되어 있다.

적어도 내가 주식을 해야할 때 고려해야하는 사항들이 제법 많다는 것을 일깨워주는 책이다. 


주식에 대한 설명과 함께 약간의 사례들을 함께 나열해준 책으로 안내서보다는 주식 개념서에 가깝다. 

초보자 입장에서 어디서부터 어떻게 순차적으로 접근해야하는지를 알기 쉬운 책은 아니다.


여느 책처럼 유명인(?)들의 명언들을 군데 심어두었는데, 서문을 시작하기 전에 적어놓은 문구가 인상적이다.

"조심스러움과 근면함이 행운을 가져온다."

주식에 접근에해야하는 가장 좋은 자세가 아닐까 싶다.


난 주식에 조심스럽지도 않고, 근면하지도 못했다. 


*이 책은 출판사로부터 서평을 목적으로 전달받은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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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디자인 포토샵 CC 2022 - 핵심 기능을 담은 기본편 + 실무 예제가 풍부한 활용편 맛있는 디자인 시리즈
윤이사라.김신애 지음 / 한빛미디어 / 202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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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디자인 포토샵 CC2022]는 그래픽 디자인 프로그램의 대명사가 되어버린 포토샵 길라잡이 책이다.


책의 저자 윤이사라는 네이버 카페'포완카'(포토샵 완전정복 카페)의 운영자이며, 또다른 저자 김신애는 디자이너이다.


포토샵 CC 2022를 이해하기에 용이한 핵심 기능들 과 간편 실무예제를 담은 책이다.


기초+활용이 모두 적절히 배치 되었고, 초보자가 쉽게 차근 차근 따라가기에 적절하게 편집되어있는 책이다.

여느 길라잡이 책처럼 작업을 단계별로 배치하여 사용자가 차근차근 배워갈 수 있게 도움을 주는 책이다.


목차를 한번 훑어보고 필요한 부분 기억해 두었다가 사전처럼 꺼내 쓰기 괜찮은 책이다.


책을 활용하는데 좋은 점은 분명 이책이 포토샵 CC 2022에 맞춰져 있는 책이지만 이전버전에서도 가능한 것들을 구분지었다는 점이다.


활용 가능 버전은 모든버전', 'CC이상 버전', 'CC 2022버전' 총 3가지로 나눠져 있다. 뭐 개인적으론 버전별로 정확히 구분이 되어 있으면 좋을 순 있겠지만, 3개로 구분되어 있는것만으로도 괜찮은 편이다.

과거 영구버전을 소장한 사람들 경우 '모든버전'을 참고해서 연습해보면 좋을 듯 하다.


연습에 활용소스는 출판사인 한빛미디어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 할 수 있다.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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