뜻밖의 회심 - 그리스도인을 경멸했던 어느 레즈비언 영문학자의 믿음의 여정
로자리아 샴페인 버터필드 지음, 오세원 옮김 / 아바서원 / 2014년 1월
평점 :
구판절판


많은 크리스쳔들의 내면에 깔린 "우리끼리만 뭉치자"라는 잘못된 결속에 대하여 생각해 보게 해주는 책입니다.거룩이라는 명분을 내세우며, 혹은 보이지 않게 계층을 나누며 손해보지 않으려고 철벽을 치는 가식적인 사귐안에 나도 있음을 회개하는 마음으로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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