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의 형이상학>에서 고쳤으면 하는 부분(운좋게 2쇄가 나온다면 아마도 수정될 내용)
p20, 아래에서 세 번째 줄
그것은 예외 없이 도박, 곧 위험한 관여인 움직임 속에 있다. –> … 예외
없이 도박으로서의 활동에, 곧 위험을 무릅쓰는 관여에 있다.
p21, 7번째 줄
인민은 야만성과 격노에서가 아니라 유효하고 합리적인 방식으로 봉기해야 한다. –> … 격노가 아니라 유효하고
합리적인 방식에 따라 봉기해야 한다.
p24, 5번째 줄
모든 현실이 용해되는 이 파도의 … –> … 녹아내리는 이 파도의
…
p31
아래에서 5번째 줄
하이데거에게 형이상학 역사는 … –> … 형이상학의 역사는
…
아래에서 4번째 줄
철학은 형이상학의 요소로 인해 … –> … 형이상학이라는 요소로
인해 …
아래에서 두 번째 줄
… 한 시대 전체의 종언이다. –> … 한 시대 전체의 종언이기도
하다.
p36, 아래에서 5번째
줄
… 사람들은 어느 지점에서 이 게임들 간의 소통이 어려운지 알고 있다. –> … 사람들은
이 게임들 간의 소통이 얼마나 어려운지 알고 있다.
p37, 10번째 줄
… 제기하는 도전을 응대할 수 없게 된다. –> … 제기하는
도전에 응대할 수 없게 된다.
p38, 10번째 줄
규칙이 의미의 경계를 획정하는 문제를 … –> 규칙이 의미의 경계 획정이라는
문제를 …
p45, 첫 번째 줄
… 할 수 있는 한 시간을 얻을 시간, 이를테면 … –> 할 수 있는 한 여유를 얻을 시간을, 이를테면 …
p50, 아래에서 두 번째 줄
끝으로 모두 우리가 인식하는 그대로의 세계가 매우 불안정한 세계임을 저마다 …
–> 끝으로 우리가 인식하는
그대로의 세계에 관하여, 우리 모두는 이 세계가 매우 불안정함을 저마다 …
p54, 10번째 줄
그러나 이상학의 –> 그러나 형이상학의
p61
4번째 줄
나같이 개념적이며, 체계적이며, 수학소를
사랑하는 철학자는 … –> 개념적이고, 체계적이며, 수학소를
사랑하는 나 같은 철학자는 …
9번째 줄
… 이래 사유에서 … –> … 이래 사유에 …
14번째 줄
… 신랄한 말로 스스로 일깨울 … –> … 신랄한 말로 자기를
일깨울 …
p62, 6번째 줄
키르케고르에 따르면, –> 키르케고르에 따를 때,
p63, 아래에서 5번째
줄
이는 반철학자가 '심오한' 민주주의자인
이유이다. –> 이런 이유로 반철학자는 '전적인' 민주주의자인 이유이다.
p64, 두 번째 줄
… 체념과 우월적인 수동성을 … –> … 체념과 비할 데 없는
수동성을 …
p77, 10번째 줄, 11번째
줄
… 바로 거기에 스토아 철학과 관련한 체념적인 틀 또는 혁명과 관련한
투사적인 틀을 막론하고 행복의 철학을 … –> … 바로 거기에, 스토아 철학과 관련한 체념적인 틀이나 또는
혁명과 관련한 투사적인 틀을 막론하고, 행복의 철학을 …
p78, 9번째 줄
… 다양한 의미론적 층위와 관련해 사안을 살펴야 한다. –> … 다양한
의미론적 층위와 관련한 사안을 살펴야 한다.
p82
두 번째 줄
… 국지적으로 일어나는 것인데, 체계적
위기의 … –> … 국지적으로 일어나는 것인데, 우리가 체계적 위기의 …
12번째 줄
… 모든 자들에게 전에 없던 … –> … 모든 자들에게는 전에
없던 …
p83, 네 번째, 다섯
번째 줄
… 그들의 실존을 강렬하게 변모시켰으며 한편으로 당연히 고뇌하게 했던
… –> … 그들의 실존을 강렬하게 변모시켰으나 한편으로 당연히 고뇌하게 했던 …
p85, 아래에서 6번째
줄
… 두 집단 사이 사유와 … –> … 두 집단 사이에서
사유와 …
p86, 5번째 줄
'역주 32' –> 세 번째 줄 '… 요구하자!' 뒤로
p92
세 번째 줄
바로 여기 이 책 전체가 … –> 바로 여기에 이 책 전체가
아래에서 두 번째 줄
… 사실을 경험할 때 무언가가 세계 속에서 변화하는 중이라는 것을
… –> 사실을 경험할 때 세계 속에서 무언가가 변화하는 중이라는 것을 …
p94
첫 줄
… 추상적 관념이 아니다. –> … 추상적 관념이 아니라는
말이다.
6번째 줄
… 은밀하게 부정하는 것이다. –> … 은밀하게 부정하는
그런 것이다.
p98, 아래에서 세 번째 줄
단순하게 –> 간단히
p100, 두 번째, 세
번째 줄
… 따라서 토대 없음에서 정지하는 다수성이다. –> … 따라서
토대 지어지지 않은 존재에 달린 다수성이다.
p101
3~6번째 줄
논리는 존재하는 것의 구성이 아니라, 세계에 국지적으로 나타나는 모든
사물들 사이의 관계를 대상으로 하는 이상 중요하다. –> 존재하는 것의 구성이 아니라, 세계에 국지적으로 나타나는 모든
사물들 사이의 관계를 대상으로 하는 이상, 논리는 중요하다.
6번째 줄
(헤겔에 근접하는 … –> (헤겔에 가까운 …
p103, 5번째 줄
존재의 지점에서 –> 존재의 관점에서
p106, 6번째 줄
진리가 몸이라고 –> 진리가 몸(corps)이라고
p108, 두 번째 줄
양립 가능하게 만들 이론을 만들어내는 데 있다. –> 양립 가능하게 하는 이론을
만들어내는 데 있다.
p113, 첫 번째 줄
완전한 삶의 이념이 있다는 말인가? –> 완전한 삶의 이념은 있는가?
p118, 6번째 줄
철학은 그저 보충적인 아카데미 분과학이 될 뿐이다. –> 철학은 그저 아카데미의
보충적인 분과학이 될 뿐이다.
p120, 8번째 줄
… 양립 가능성을 말한다는 것이라는 점이다. –> … 양립
가능성을 말한다는 점이다.
p123, 9번째 줄
"저마다 자기 진리가 있다."
피란델로(Luigi Pirandello)는 말했다. –> "저마다 자기
진리가 있다."라고 피란델로…
p125, 11번째 줄
… 무모순율의 한계에 관한 숙고 전반이 더해질 … –> … 무모순율의
한계에 관한 전반적인 숙고가 더해질 …
p133, 아래에서 3번째
줄
나는 통합이라 명명했다. –> 나는 통합(incorporation)이라 명명했다.
p135, 아래에서 6번째
줄
수축된 –> 응축된
p141, 6번째 줄
그것은 어쩌면 라캉이 내밀하면서도(intime) 동시에 내밀한 것에
외부적(extérieur)이라는
의미에서 "외밀한(extime)"이라는
단어로 나타내고자 했던 것인지도 모른다.
–> 그것은
어쩌면 라캉이 "외밀한(extime)"이라는
단어로 나타내고자 했던 것인지도 모른다. 내밀하면서도(intime) 동시에
외부적(extérieur)이라는
의미로 말이다.
p143, 10번째 줄
하지만 이 문제에 관한 우리의 생각은 혼자 선 것이 아니다. –> 단 우리들의 생각은 동일하지
않다.
p146, 9번째 줄
이것은 삶에 겪을 가치가 있다는 점을 … –> 이것은 삶에 살아갈 가치가
있다는 점을 …
p148, 세 번째 줄
그러나 하나의 주어진 순간에 … –> 그러나 어떤 주어진 순간에
…
p176, 아래에서 세 번째 줄
나는 규율이라는 단어를 도발적으로 사용합니다. –> 나는 도발적으로 규율이라는
단어를 사용합니다.
p183, 아래에서 두 번째 줄
… 정동이라고 말할 수 있다. 그러나
이 대답을 다시 살피자면 … –> … 정동이라고 간단히 말할 수 있다. 그러나 일견 간단해 보이는
이 대답은 결코 그렇지 않은데, 이 대답을 다시 살피자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