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구석 노트북 하나로 월급 독립 프로젝트 - 자는 동안에도 돈이 들어오는 디지털 파일 판매의 모든 것
노마드 그레이쓰 지음 / 리더스북 / 202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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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구석 노트북 하나로 월급 독립 프로젝트>는 디지털 파일을 팔아 고수익을 올리는 저자의 클래스 101강의를 책으로 담았다. 


처음엔 책 내용을 잘 모르고 스마트 스토어나 익히 알고 있던 부업에 대한 얘긴 줄 알았는데, 디지털 파일이라니! 예전에 스톡 사진등을 얘기를 들어 알고 있었지만 주부가 도전하고 성공했다는 점이 신기했다. 


그는 디자인을 전공하지 않았고 포토샵 정도 조금 다루지만 어느 날 Etsy 엣시에서 디지털 파일을 판매할 수있다는 걸 알고 판매를 시작해 이젠 다른 플랫폼에서도 판매도 하게 됐다고 한다. 


원래 생각했던 책은 아니었지만 꼭 디지털 파일이 아니더라도 실생활에서 도움될 

유용한 팁도 많았고 또, 저자가 끊임없이 도전하는 모습을 보며 용기도 얻을 수 있었다. 


자신이 얻은 노하우를 아낌없이 얘기하는 모습에서 일에 대한 자부심과 태도가 보여 

나도 꼭 거창하지 않더라도 남에게도 도움되고 나도 자긍심을 가질 수 있는 일이 있지 않을까 

돌아볼 수 있었다. 


사진이나 손글씨 등 뭔가 디자인하는 것에 관심이 있다면 이 책으로 디지털 파일 판매에 도전해보시길. 기존과 다른 넓은 세상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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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구석 노트북 하나로 월급 독립 프로젝트 - 자는 동안에도 돈이 들어오는 디지털 파일 판매의 모든 것
노마드 그레이쓰 지음 / 리더스북 / 202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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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재주가 있다면 도전해보시길! 누구나 할 수 있다는 용기를 주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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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많던 싱아는 누가 다 먹었을까 - 유년의 기억, 박완서 타계 10주기 헌정 개정판 ㅣ 소설로 그린 자화상 (개정판) 1
박완서 지음 / 웅진지식하우스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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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많던 싱아는 누가 다 먹었을까>는 박완서 작가의 자전소설 1부에 해당하는 책이다. 

고향 박적골에서 보낸 어린 시절부터 서울로 이사 가서 현저동에서 살았던 이야기. 

학교를 다니며 만났던 친구, 책, 가족이야기 부터 6.25 전쟁 1.4후퇴까지 이야기를 담고 있다. 


한 20년 만에 다시 읽어도 좋았다. 

글맛이 살아있는 이야기, 내가 꼭 알고 있던 사람들처럼 살아움직이는 캐릭터. 

박완서 작가의 소설은 이런 경험으로 시작되었구나 알게 되는 기쁨. 등등 

좋은 점을 말하자면 입이 아플 정도다. 


이번에 읽으면서 특히 마지막 장면에 마음에 남았다. 

마냥 신기했던 서울이지만 전쟁으로 폐허가 된 서울을 내려다보는 주인공. 

그 모습을 보며 언젠가 이걸 글로 쓰리라 예감하고 빈집의 식량을 보며 어떻게 가져올지 생각하는 그 기개에놀라고 뭉클했다. 


난 전쟁을 겪은 건 아니지만 고향에 큰 수해가 세 번이나 있었고 마지막 수해는 우리집도 피해가 있었다. 

수해가 있던 날 밤, 가족모두 짐 챙겨 바로 윗 집으로 가서 밤새 맘 졸였다. 다행히 지하실에 물이 가득 차고현관에 물이 찰랑 거리는 정도에서 끝이 났다. 다음 날 허리까지 물이 차는 동네를 건너 지대 높은 학교에서마을을 내려다 본적이 있다. 그 풍경이 생각났다. 하루 만에 이렇게 달라질 수 있구나 놀라고 무섭기도 했던기억. 


어렸을 때는 여러 일이 힘들어 잊고 싶었고 그래서 잘 생각이 안 난다. 

하지만 이 책을 읽고 나니 후회가 된다. 

내가 꼭 작가가 되지 않아도, 그걸 기억하고 기록으로 남기는 것도 훌륭한 일이구나 생각이 들었다. 


작가님 소설을 이것저것 읽어봤지만 다 읽진 못했다. 

천천히 꾸준히 다 읽어봐야지 다짐해본다. 

한국 소설의 정수를 제대로 느끼고 싶다면 박완서 작가의 소설을 꼭 한 번 읽어보길 바란다. 

이 소설로 시작해서 짚어나가는 것도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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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드는 것도 생각보다 꽤 괜찮습니다
신혜연 지음 / 샘터사 / 202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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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와 잡지 편집장, 콘텐츠 디렉터로 일한 신혜연 작가의 에세이다. 

건강과 취향, 새로운 일 등을 주제로 삼아,

 50대를 맞이한 자신의 이야기를 차분히 풀어나간 책이다. 


현재도 일을 계속 하고 있기에 지금 내 처지와 달랐지만 저자의 일상을 엿보는 거 같아 재밌었다. 

물을 무서워하고 물에도 뜨지 못하는 나로서는 

저자도 늦게 수영을 시작했다는 게 자극이 되었다. 

무엇이든 더 늦기 전에 운동을 시작하고 꾸준히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 


집안일에 대한 챕터도 좋았는데, 자신은 일에 몰두하는 게 더 큰 기쁨이라 

청소는 잠시 미뤄두더라도 일에 집중하려고 노력한다는 이야기가 마음에 남았다. 

물론 무작정 미뤄둘 수 없고 정리, 청소도 못하는 걸로 스트레스 받지만 

조금은 내려두고 천천히 가자는 생각이 들었다. 


짧은 분량의 글이라 주제에 대해 좀 더 길게 얘기를 듣고 싶기도 했다. 

수영 일기나, 집에서 일을 하는 노하우가 더 없는지 궁금했다.


나이를 먹는다고 마냥 걱정만할 게 아니라 내가 할 수 있는 선에서 뭐라도 해봐야지.

결심하게 되는 책이었다. 나이 먹는 게 걱정이라면,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할지 고민이라면 가볍게 읽어보시길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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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도가 능력이 될 때 - 함께 일하고 싶은 사람이 되는 법
야스다 다다시 지음, 노경아 옮김 / 리더스북 / 202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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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태도가능력이될때

저자 #야스다다다시

출판사 #리더스북

2021년 2월 8일 발행 


<태도가 능력이 될 때>는 태도도 능력이다 라는 주제로 다섯가지 태도에 대해 이야기하고

어떤 점을 보완해야할지 조언하는 책이다. 


저자는 조감력, 공감력, 논리력, 사교력, 존중력으로 나눠 각 챕터마다 예를 들어 어떻게 태도를 취해야 할지강조한다. 쉽게 말하면 자신의 태도에 따라 상대방도 달라지고 그것이 업무 평가와도 연결된다는 이야기다. 


일본 맞춤 이야기이긴 하지만 동아시아라서 통하는 이야기도 있다. 

내가 일할 때 경험을 떠올려 보면, 가장 인상깊었던 이야기는 고맙다는 말도, 죄송하다는 말도

제때에 하라는 말이었다. 

누구나 초보인 시절이 있고 실수도 할 수 있다.

하지만 그걸 인정하는 건 어려웠다. 그래도 최대한 빨리 인정하고 일을 수습하는게 

결과적으로는 나에게도 회사에도 도움이 되는 일이었다. 


그리고 자신이 잘 모를 때 물어보는 방법도 인상 깊었다. 

우리보다 더 어린 세대들은 문자가 더 편한 세대라 

전화 통화나 직접 이야기하는 걸 어려워하는 걸 종종 본적이있다. 


무조건 수그리고 다닐 필요는 없지만 일이 어떻게 진행되고 언제 마무리 될지 정확하게 

의견을 얘기하는 건 무척 중요하다. 

사회초년생이라면 시간 날 때 가볍게 읽어보고 자신에게 적용하면 도움이 될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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