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의 아이 청소년숲 6
곽유진 외 지음 / 봄마중 / 202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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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6인 아이는 작년부터 학교에서 역사를 배우고 있다. 

긴 역사를 짧은 시간에 훑는 정도지만 원래도 역사책도 좋아하는 편이다.

아이와 같이 읽으면 좋겠다 싶어, 봄마중에서 나온 조선 SF 앤솔로지 라는 주제에 끌렸다.


책을 받고 여행을 다녀와서 여유 있게 읽진 못했지만 네 편다 각자의 재미가 있어서 좋았다. 

또, 작가들이 역사에 대해 공부하고 쓴 소설이라 고증도 잘 되어 있고, 

또 그 안에 SF와 설화등을 잘 담아냈다. 


처음엔 잘 안 그려졌지만 읽다보니, 아 이런 이야기도 할 수 있구나 싶어. 

상상력을 자극하는 이야기들이 좋았다. 

신분제도, 옹고집전 설화를 바탕으로 한 이야기 등 초등학교 고학년부터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책이다. 


이 시리즈가 계속되어 다음에 또 다른 작가들의 상상력도 엿볼 수 있길 바라고, 

이런 책을 통해 꼭 역사를 재미없게 배우지 않고 소설을 통해 자연스럽게 찾아볼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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