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비좋은어린이책 대상 수상작 고양이 해결사 깜냥을 읽었다. 첫번째 책으로 앞으로 시리즈가 이어질거라고. 첫번째 이야기는 자신을 재워준 할아버지 아파트 경비원을 돕는 이야기인데. 겉으로 볼땐 짜증나거나 귀찮은 민원들을 깜냥이 잘 해결하는 모습에 미소를 짓게 된다. 어떤 일이든 그 이면을 보여주는 게 좋았다. 다음 책에선 어떤 직업을 갖게 될지 궁금하다. 초등부터 보기 좋은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