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수업, 이것이 대단하고 엄청난 것 같지만 어찌보면 천 명의 사람에게 천 가지의 인생이 있는 것 아닐까요. 인생을 살아가면서 스스로 자신의 삶에서 수업을 하며 경험하고 성장해갑니다. 그러나 자신이 스스로 헤쳐가면서 힘들 때에는 먼저 앞에서 길을 걸어간 선배들의 이야기를 들을 필요도 있습니다. 이광형님은 자신이 어릴적부터 꿈꿔왔던 이야기부터 자신이 어떻게 생각하며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했고 그 것을 전해주고 싶은지 책에 담았습니다. 총 열 두가지의 인생명언과 인생수업으로 지금의 10대 청소년, 밀레니얼세대, 20대 사회초년생에게 도움이 될 듯 합니다. <우리는 각자의 별에서 빛난다> 제목 참 잘 만들었는데 책에서 말하는 열두가지의 인생수업 명언을 하나로 함축한 듯 합니다. 지금 막 사회에 발을 들여놓으려는 사회초년생부터 직장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직장인까지도 자신의 별이 있습니다. 자신은 초라하고 남은 빛나며 더 화려한 제3자를 쫒아가고 싶어지며 자괴감을 갖게되더라도 각자 본인의 별이 있고 그 별에서 빛나는 것입니다. 오늘 하루하루를 빛나고 충실하게 살아내며 그것에 모인 것이 행복 아닐까요. TV를 거꾸로 15년째 보고 있다는 이광형님은 괴짜같으면서도 지극히 평범한 아저씨같기도 합니다. 어릴적에 꿈으로 가졌던 "과학자"를 이루지는 못했지만 카이스트에서 수 많은 과학자를 양성하고 후배들에게 길을 열어주었습니다. 저자는 말합니다. "꿈" 그것 하나가 십 수년, 수 십년을 버티어 낼 수 있도록 해주는 원동력이라고 말입니다. 아무리 인공지능이 인간의 일자리를 침범하는 세상이 오더라도 상상력과 꿈에 대한 갈구는 우리를 미래로 이끌게 될겁니다. 타고난 재능과 천재적인 능력이 전부가 아니라 꿈을 믿고 나아가는 게 없던 재능도 키워줄 겁니다. 꿈이 명확한 사람은 아무리 고된 길이라도 버티면서 앞으로 나아갑니다. 하지만 꿈이 없고 꿈을 가지려고 하지도 않는 사람은 순탄한 길에서도 쉽게 좌절합니다. 꿈이 있다면 남들이 내 꿈에 대해 뭐라고 좋다 나쁘다 비웃어도 신경쓰지 않아도 됩니다. 내 꿈은 나의 것이고 각자의 별에서 가장 반짝이는 법이니까요. 나의 꿈을 키워서 가장 빛나는 나만의 삶을 살면 좋겠습니다.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고 솔직하게 쓴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