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행복한 미용사입니다
김동하 지음 / 비엠케이(BMK) / 202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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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와 사회적거리두기 때문에 많은 업종의 종사자들이 큰 피해를 보고 있습니다. 대부분 힘들겠지만 그 중에서도 사람을 상대하지 않으면 안 되는 대인 서비스업종은 더욱 더 생존의 위협을 받고 있습니다. 그런 업종중에서 대표적인 것이 뷰티와 미용, 헤어살롱, 미용실 등의 업종이라서 지금 미용사들은 모두 한숨을 쉬고 있습니다. 어찌보면 코로나 이전에는 좋은 곳에 자리잡기만 해도 손님이 저절로 올 수도 있었던 것이 미용실인데, 이제는 사회적 거리두기 상황에서 더이상 손놓고 손님이 찾아오기를 바랄 수 없게 됐습니다. 미용사가 어떻게 해야 성공할 수 있는지 솔직하고 구체적으로 알려주는 이 책이 그 해답을 담고 있습니다.

고객을 고객이라고 생각하지 않고 나라고 생각할 때 나의 행동과 말투가 달라질 것이다. 내가 대접받고 싶으면 상대방을 먼저 대접하라.
- 고객은 왜 나마음같이 않을까 -

국내에 미용사와 관련된 자격증, 수험서, 교재 등은 많지만 진짜로 성공하는 미용사가 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은 별로 아니 거의 없는 것 같습니다. 실제 현직에서 일하고 현장을 경험한 미용사가 새로 시작하는 미용사들에게 알려주는 꿀팁같은 책이 바로 이 책입니다. 평생 미용의 꿈을 놓지 않았던 저자는 서두에서부터 미용사를 위한 전략을 제시합니다.

미용사는 영업사원이 아닌 기술자로서 자신의 가치를 늘 향상시켜야 하고 새로운 도전을 멈추지 말아야 합니다. 미용 업종이 트렌드에 민감하고 지역과 국가의 영역이 없기 때문에 이 말은 지극히 맞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여러 현장경험과 노하우를 쌓으면서 객단가를 높여야 하며 이는 초보에서 능숙한 미용사가 되었다는 증거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성공하는 미용사가 되려면 반드시 100% 예약제로만 운영해야 하며 예약제는 서비스의 품질을 올리고 고객의 만족도를 향상시킬 수 있는 절대적인 원칙입니다.

다양한 고객을 만나고 그들의 외모를 아름답게 꾸며주는 직업, 노력의 결과를 바로바로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이 직업의 매력은 정말 끝이 없습니다. 그것을 알고자 노력을 하기만 한다면,
- 책에서 발췌 -

사람을 상대하는 서비스 직업인 미용사가 힘들기만 한 것은 아니며 저자는 미용사라는 직업의 행복함을 계속 강조해줍니다. 제목에서 처럼 말입니다. 미용사가 미용을 하면서 행복한 직업을 유지하려면 고객도 중요하지만 직원들이 먼저 행복해야 합니다. 함께 일하는 직원들이 행복한 것이 가장 우선이라는 것은 의외의 전략이지만 읽다보면 중요한 것 같습니다. 그 이후에 고객이 스스로 찾아올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 품질, 마인드, 행동, 마음가짐 등을 이 책에서 설명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원장이 가장 먼저 스스로 움직이고 솔선수범해야 한다는 것도 당연한 방법입니다.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고 솔직하게 쓴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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