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코로나19 사태의 갑작스런 출몰 이후로 사회적 거리두기는 2021년 6월 지금까지 좀처럼 줄어들지 않고 있어요. 물리적으로 거리가 멀어지는 이 사회에서 사람들은 감정과 마음의 거리가 오히려 더 중요해지고 있다고 생각해요. 차이나는 클라스 마음의 과학편은 이렇게 중요해진 마음에 대한 이야기를 모았어요. 연세대학교 서은국 교수는 행복이라는 것이 무엇인지 다시 한 번 설명해주고 있어요. 우리 나라와 같은 경제국가에서는 물질적인 부유함 보다는 사회적인 부유함이 중요하다는 것이 공감이 많이 되는 부분이네요. 연세대학교 송인한 교수는 우리 시대에 가장 큰 문제로 떠오르는 자살 문제에 대해서 언급하고 있어요. 최근 코로나블루뿐만 아니라 주식과 코인 등으로 인해 자살율이 올라가고 있는 상황에서 더 주목할만 해요. 자살이란 각 개인의 문제로 치부될 것이 아니라 이 사회가 함께 원인을 찾고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이에요. 자살의 위험요소를 감소시키고, 문제를 직면해서 사회적으로 소속감을 다시 찾으며,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임을 알려줘야 해요. 인류학과 박한선 강사가 설명해주는 인간의 감정이 진화하는 이야기는 현대인에게 중요한 마음과 감정의 질환에 대해 이해할 수 있는 좋은 경험이 되었어요. 공포, ADHD, 불안, 초조, 조급증, 조울증, 우울증 등 다양한 문제점은 인간의 감정이 변화하고 정상과 비정상을 넘나드는 상황이 초래한 것이라고 이야기해요. 조금은 어려울 수도 있는 내용인데 쉽게 질문답변 방식으로 설명하고 있어서 좋아요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고 솔직하게 쓴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