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일잘러의 유꽃비님은 국내 최초 주류업계 여성 팀장이라고 알려져 있어요. 유퀴즈에서도 저자가 어떻게 직장생활을 해왔었는지 말했던 것을 기억해보면 저 사람 일을 참 잘하겠구나 라는 생각을 했었네요. 말도 얼마나 재미있게 하는지 주류업계라서 할 수 있는 술에 대한 이야기도 재밌었네요. 유꽃비님은 두산주류를 거쳐 롯데주류에서 처음처럼 브랜드를 책임지고 있었고 팀장이 된 전례 없는 입지적인 분이죠. 주류업계에서 여성으로서 팀장까지 승진한 전설적인 유꽃비 저자의 책이라고 해서 여성에 대한 이야기가 많을것이라고 생각했었는데 그것은 선입견이었어요. 그저 신입사원부터 성장기 직장인까지 회사에서 일 잘한다는 소리를 들을 수 있는 조언들이 가득 담겨있어요. 지금 신입사원이 된 새내기도 취업을 준비하는 취준생에게도 일잘러가 되고 싶은 과장에게도 도움이 될 듯 해요. 프로라고 불리는 일잘러는 적당히나 대충이라는 행동은 하지 않아요. 자신과 타협해서 이정도면 됐잖아라고 넘어가지 말고 원하는 목표를 이룰 수 있도록 더 매진해야 해요. 심지어 내가 소속된 부서, 조직, 회사가 마음에 들지 않더라도 자신의 업무에는 최선을 다해야 해요. 멍부 똑부 멍게 똑게라는 말을 들어보셨다면 우리는 똑부가 되야해요. 스마트한 사람이 인정받는 지금은 시키는 것만 하거나 앵무새처럼 전달만 하면 일잘러가 될 수 없어요. 업무에 국한된 사항이라면 자신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피력하고 셀프 홍보도 필요해요. 스스로 표현하고 나서지 않으면 절대 남이 먼저 인정해주지 않으거든요. 직장생활을 하다보면 당연히 쉬운 일만 있을수는 없고 극복해야 할 일들이 산더미처럼 다가와요. 비록 힘든 일이지만 할까 말까 고민될 때에는 무조건 하는거에요. 그리고 배우고 성장하면서 다음에는 나에게 쉬운 일이 되도록 만들어요.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고 솔직하게 쓴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