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용행동분석이라는 ABA는 꼭 아동을 위해서만 적용이 되는것이 아니라 남녀노소 인간이라면 누구에게나 적용할 수 있는 범용적인 분석이론이에요. 다만 여기서는 이 응용행동분석을 자폐아동 치료의 목적으로 유용하고 실용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실천형 가이드를 제공하고 있어요. ABA는 인간의 행동을 작은 단위로 나누고 분할해서 구조화 시키는 것이 기본 원리인데, 자폐아동은 복잡한 과제를 할 수 없다는 것에 활용하는 점이 이 치료법의 핵심이에요. 엄마와 아빠가 자녀를 봤을 때 다른 아이와 다른 점이 느껴지고 말과 행동, 감정 등에서 걱정거리가 있다면 이 책에서 ABA 분석방법을 활용해보면 좋겠어요. 책은 실천적이고 구체적으로 총 32가지의 방법을 설명하고 있는데 자폐를 이해하는 것부터 시작해서 아이와 의사소통하는 법까지 자세하게 수록되어 있네요. 자신의 아이가 자폐의 경향을 보이고 있다는 느낌은 누구보다 부모가 가장 먼저 알 수 있게 되요. 그래도 설마 설마하면서 시간을 끌지 않고 최대한 빨리 이해하고 받아들이고 상담받아봐야 해요. 그 전에 부모가 스스로 셀프진단을 해볼 수 있는 체크리스트도 책에 수록되어 있으니까 이 부분은 놓치지 않고 읽어봐야 겠어요 자폐아동을 교육하고 치료하는 가장 큰 목표는 사회성을 회복시키고 발전시키는 것이며 자폐중재에서 가장 시급한 것은 사람을 인식하고 사람을 필요로 하고 사람이 재미있는 대상이라는 것을 깨닫게 하는 것이에요. 부모와 친구를 포함해서 사람을 바라보고 사람과 함께 어울리면서 사람과 상호작용할 수 있도록 하는 데 목표가 있다는 것이에요. 이렇게 ABA(응용행동분석)은 자폐아동의 사회적 행동을 가르치는 데 목표를 하고 있어서, 아이들이 주변 세계에 집중하고 혼자 힘으로도 스스로 배울 수 있도록 도와줘요.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고 솔직하게 쓴 서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