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라테스가 인기를 끌고 있고 그에 따라서 필라테스 강사가 되고자 하는 사람들도 많아지고 있다는 말을 들었는데, 그에 비해서 필라테스 강사에 대한 정보는 부족한 것 같아요. 인터넷이나 인스타그램에는 예쁘고 잘 나가는 강사님들은 많이 보이지만 정작 어떻게 해야 하는지는 참 알기 어려운게 사실이에요. 서울예술고등학교와 이화여자대학교를 졸업하고 비보이를 사랑한 발레리나에서 주연을 맡았던 이가람님은 이 책에서 필라테스 강사가 되기 위한 모든 지식과 경험을 담았어요. 슬기로운 필라테스 강사생활의 모든 것이라는 부제만큼이나 강사가 되는 방법부터 잘 유지하는 꿀팁까지 많이 들어있어요. 이가람님은 스트레칭과 체형교정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도 한다는데 그 만큼 좋은 내용이 책에 담겨 있네요. 필라테스를 강의를 듣고 레슨을 받으면서 실력이 늘다 보면 필라테스를 전공하여 강사가 되고 싶다는 생각이 들기도 해요. 또는 예술고등학교나 예체능 전문가로서 성장하다가 이 쪽으로 방향을 결정하기도 하죠. 필라테스 강사게 되는 법, 필라테스 강사로 사는 법, 필라테스 강사로 남는 법으로 나뉘어진 이 책의 내용은 필라테스 강사가 되는것도 어렵지만 꾸준히 오랫동안 살아남는게 더 어렵다는 이야기로 보여요 필라테스란 무엇인지 조셉 필라테스의 이야기부터 시작해서 요가와 필라테스의 차이점을 알아보고, 다양한 필라테스 기구의 이용법을 소개하며, 필라테스 이용 시 복장과 주의 사항들도 알려주고 있어요. 그리고 필라테스 강사가 되기 위해 필요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방법과 실질적이고 솔직하게 필요한 비용 등에 대해서도 설명해주고 있네요. 필라테스 강사도 꾸준하게 자기 관리가 필요한 것은 당연한 것이며 결국 고객의 마음을 끌어내고 만족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는 것은 저자의 말에 동의하는 바에요. 필라테스 강사가 인스타그램에서 볼 때에는 화려하고 아름다워 보이지만 뒤에서는 상당한 노력을 수반한다는 것은 이 책에서도 엿볼 수 있네요. 또한 돈을 많이 버는 것에 대한 질문에 대한 대답 부분은 꼭 읽어 봐야 겠어요. 출판사로부터 제공받고 솔직히 쓴 글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