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 최고 CEO들의 경영철학 - 성공의 문을 여는 마스터키
다니엘 스미스 지음, 김문주 옮김 / 에쎄이 출판 (SA Publishing Co.) / 202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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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프 베조스, 빌게이츠, 일론머스크, 마크 주커버그 , 스티브 잡스 등은 그 이름만으로 한 시대를 대표하는 인물들이며 이름이 곧 기업이고 브랜드이자 아이콘입니다. 그들은 어떻게 세계 최고의 기업을 일구고 성공의 자리에 까지 올려놓을 수 있었을지 그 전략이 궁금한 것은 당연합니다. 다른 기업들과 이 기업들의 중요한 차이점은 기업의 CEO가 곧 기업의 아이콘이라는 것이며 그만큰 CEO의 영향력이 크다는 점입니다. 그 기업들의 CEO가 어떤 경영철학을 가졌기에 성공할 수 있었는지를 이 책, 21세기 최고 CEO의 경영철학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마크 주커버그는 2012년 비즈니스 위크지에서 공식적으로 말하길, 페이스북이 규모가 지금보다 10%밖에 안 되는 회사처럼 빠르게 움직였으면 좋겠다는 말을 했었습니다. 페이스북이 주커버그의 기숙사에서 시작했다는 점을 고려하면 그의 바램은 이해가 되는 것 같습니다. 기업의 규모가 커지고 안정적인 자리에 안착하게 되면 오히려 변화에 둔감해지고 반응이 늦어지게 됩니다. 이를 다르게 표현하면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는 스타트업은 거대 기업에 비해 변화에 대한 속도라는 강점을 가진 것입니다. 속도와 완성도 사이에서 선택하기 어려워 갈피를 잡지 못한다면 무조건 속도를 선택해야 합니다.

전통적인 자동차 왕국이었던 미국의 제조 산업이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로 인해 파산직전으로 치달았을 때, 포드는 오히려 위기를 기회로 삼아 새로운 브랜딩에 나섰던 적이 있습니다. 이렇게 위기는 모든 기업들에게 피할 수 없이 다가오는 운명이기 때문에 위기에 대해 빠르게 회복하는 회복력이 중요합니다. 위기는 절대 피할 수 없는 시점이 반드시 오기 때문입니다. 미국의 아이콘이었던 오프라윈프리는 이러한 회복력의 대명사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녀는 기업뿐만 아니라 개인이 겪은 위기와 역경은 우리가 무게중심을 잡고 균형을 잡기 위해 주어지는 선물이라고 말합니다. 위기에 맞서 싸우기 보다는 기회로 삼아 도움을 받고 이를 통해 성장하고 회복해야 하는 것입니다.

출판사로부터 공유받고 솔직하게 쓴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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