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릉숲의 비밀은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으로 선정되고 사랑받는 광릉숲을 둘러싼 주인공 태영이의 이야기입니다. 자연을 사랑하고 숲을 보전하며 환경을 지켜야 할 우리들을 위한 책이고 청소년을 위한 환경보호 서적입니다. 주인공 태영이는 요즘 아이들과 다르게 스마트폰, 게임, PC방에 빠져있는 것보다는 자연과 숲을 사랑하는 아이입니다. 학교가 끝나고 시간이 될 때마다 숲으로 놀러가서 나무와 꽃, 동물, 식물을 구경하고 탐구하는 게 가장 재미있습니다. 엄마도 태영이가 그러는 것들 싫어하지 않으니 태영이는 참 행복하겠습니다. 특히 태영이는 눈만 뜨면 광릉숲으로 가는데, 광릉숲은 어딜 가도 그곳만큼 나무가 울창한 곳이 없을만큼 태영이에게 좋은 곳 입니다. 태영이가 어느 때 처럼 광릉숲에서 놀고 즐겁게 숲을 느끼고 있던 때, 엄마가 태영이에게 좋은 소식을 전해줍니다. 광릉숲에 대해서 이야기를 할 수 있는 대회가 열리는데 평소에 광릉숲을 태영이만큼 잘 아는 아이가 없으니까 해보라고 말입니다. 태영이는 조금 떨렸지만 엄마의 응원과 격려 덕분에 용기를 내서 해보기로 합니다. 그런 마음을 가지고 잠들었던 태영이는 꿈에서 뭔가 들리는 듯 하고 눈을 떠보니 처음 보는 무서운 얼굴의 낯선 장군들이 태영이를 데려갑니다. 그리고 광릉숲의 비밀을 알아내기 위해 달려갑니다 태영이는 낯선 장군들을 뒤따라 가보니 광릉숲에 도착하고 평소와 다르게 동물과 곤충들과도 이야기를 나눌 수 있습니다. 숲의 동물들은 자꾸 망가져가는 숲의 이야기를 하고 숲에서 들리는 슬핑우는 소리를 따라가게 됩니다. 그 과정에서 숲에서 가장 오래 산 졸참나무도 만나고 세조의 영혼과 이야기하고 다양한 동물들과 이야기합니다. 이 책은 실제 광릉숲에 있는 졸참나무, 서어나무 등의 이야기를 적절하게 잘 섞어놓았으면서도 주인공 태영이의 관점에서 재미있게 스토리를 흘러가게 합니다. 숲을 사랑하고 자연을 지키고 싶은 마음을 키워주고 싶다면 아이들에게 이런 책이 필요하겠습니다.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고 솔직하게 쓴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