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모트 워크 - 언택트 시대 어떻게 일해야 하는가
강민정 지음 / 북샵 /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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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이후로 기업의 임원들과 디지털 담당자들은 귀에 못이 박히도록 디지털 혁신과 업무개선, 소통혁신 등을 이야기했습니다. 하지만 이미 전통적인 방식에 길들여진 조직은 쉽게 바뀌기 않았으나, 전대미문의 전염병 코로나19 앞에서 순식간에 디지털 혁신이 이루어지고 리모트워크가 눈 앞에 나타났습니다. 리모트 워크는 이미 현실이 되었고 더이상 미룰 수 없는 시대가 되었기 때문에, 리모트 워크의 현실과 이상 속에서 그 차이를 매꾸고 기업과 조직에 바로 도입해야 되는 때입니다. 에전처럼 카톡방에서 10분 이상 자리를 비우면 결근처리하는 등의 구시대적 방식은 버려야 합니다. 리모트 워크는 혁신이 아니라 현실이 됐습니다. 이 책에서는 실제 기업에서 적용한 리모트워크 사례를 소개하고, 리모트워크를 위한 현 시대의 조직 생태게를 설명하고 조직이 리모트워크를 통해 성장할 수 있는 방안을 설명합니다.

리모트 워크는 단순히 원격으로 근무한다는 물리적인 차이만을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라 "스마트 워크"라는 개념으로 확대해야 합니다. 단지 물리적으로 떨어져서 근무만 가능하면 된다고 생각하면 업무혁신을 일으킬 수 없다는 것 입니다. 초연결사회의 중심은 사람이므로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은 스마트워크를 지향해야 합니다. 애자일(Agile) 방식의 빠르고 변화에 적응하며 작게 나누어 수행하는 업무스타일을 적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10명 이내의 작은 조직이 서로 상시 소통하면서 스마트 리모트 워크를 수행하면 의사소통의 어려움도 해소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기존에는 감춰졌던 모든 것들을 투명하게 공개하는 시스템적인 지원이 리모트워크를 효과적으로 만드는 방법입니다

대기업뿐만 아니라 많은 중소기업에서 리모트워크에 대해 가장 우려하는 것이 "소통", "커뮤니케이션" 문제입니다. 이 책의 마지막 3부에서는 이 "커뮤니케이션"를 리모트 워크 조직에서 어떻게 효과적으로 수행할지에 대한 논의를 깊게 다루고 있습니다. 리모트 워크 이전 시대의 의사소통 채널의 방식에서 벗어나고 음석이 없는 디지털 환경에서 소통해야 합니다. 접촉이 아닌 접속의 개념아래, 결재를 기안하고 승인하며 허락받는 것보다 좋아요와 리액션으로 소통하는 시대를 준비해야 합니다. 복잡하고 길고 따분하며 장황한 장문의 글보다는 간결하고 빠르게 소통하는 방식을 고려해야 합니다. 리모트 워크 시대의 소통은 가성비와 연비를 높이는 방식으로 바라봐야 합니다.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고 주관적으로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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