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면상담이라는 것은 정해진 법칙이나 규칙, 법, 제도가 있는 것은 아니지만 전문적인 체계하에서 구조적으로 진행되어야 합니다. 최면분석에 대한 집중적인 이해없이 부적절한 리딩(유도 암시)로 작화를 유도하는 형식을 사용하지 않고 유도자가 작위적으로 개입하지 않은 최면 상담의 사례만을 이 책에 담았다고 합니다. 이 책에서 소개되는 KMH의 김진하, 김지희 상담사 및 이영현 트레이너 등은 해당 전문가 단체에서 인정받는 전문가들이라고 하니 믿고 읽어볼 수 있겠습니다. 평소에 개를 너무도 무서워하던 미영씨는 최면상담을 통해서 아주 오래전 7살때로 돌아가서 개에게 무서움을 느꼈던 장면을 회상하고 그 때의 느낌을 다시 느껴보게 됩니다. 성인이 된 지금도 가지고 있는 개와 동물에 대한 부정적인 감정의 근원을 찾아가고 그것을 통해서 지금의 부정적인 감정을 해소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평생을 위무력증에 시달리는 현준씨는 배우자가 만들어준 된장찌개 하나조차 제대로 먹지 못합니다. 그는 최면상담을 통해서 바디스캔을 진행했고 자신의 몸과 이야기하면서 자신의 신체가 가진 상황과 상태를 이해하게 됩니다. 어릴적부터 예민하게 태어난 위장을 이해하지 못하고 혹사키셨던 그는 자신의 신체를 제대로 알지 못했던 것 입니다. KMH 전문가그룹에서는 공부를 하는 청소년들을 위한 최면상담도 진행했다고 합니다. 예상할 수 있을만한 그 엄청난 공부와 학업의 스트레스로 인해서 정신적으로 고통받는 아이들이 최면상담을 통해서 극복하고 더 강한 멘탈을 가지게 된다면 의미가 있을 수 있겠습니다. 최면상담을 간접적으로 영화나 드라마에서만 접해보고 선입견을 가지고 있었던 독자인 저는, 이 책에서 다양한 사례를 읽어보면서 최면상담의 실제와 다양한 효과를 알게 되었습니다.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고 주관적으로 작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