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 "상처 주는 것들과의 이별"은 심리상담가이자 관련된 전문가인 손정연님이 쓴 상처와의 올바른 이별 방법입니다. 상처받는 사람들과의 상담 사례를 기반으로 내면의 상처를 어떻게 치유하고 극복하며 해결할 수 있을지 마음의 백신을 만드는 조언을 아끼지 않는 책입니다. 아주 사소한 말 한 마디로 또 시작되는 부부싸움, 처음의 마음과 달리 자꾸 헤어지자고 말하는 연인들, 오랜 친구인데 유독 요즘 말로 쏘아붙이는 그 친구 등.. 우리네 삶에서 흔하게 있을 만한 상황입니다. 파트1에서는 사례를 보여주면서 일상에서 생길 법한 마음의 상처들을 이야기합니다. 혼자서 살아도, 가족과 함께 살아도, 대가족이 되어도 누구나 상처를 가지고 사는데, 왜 그런 상처를 받아야 하고 상처를 짊어지고 살아야 할지 생각해봅니다. 파트2와 파트3에서는 마음의 상처가 어떻게 생겨났던지간에, 그 상처가 외면화 되는 모습이나 내면으로 쌓여가는 모습을 그리고 있습니다. 내가 꿈꿔오던 내 이상향의 내 모습와 현실의 내가 너무도 다름에 생기는 상처도 있습니다. 완벽주의에 시달려서 생기는 그 특유의 상처도 있습니다. 나르시즘에 의해 생기는 문제는 또 어떨까요. 또는 타인을 자신의 아래에 두고 싶은 마음이 강렬한 누군가 때문에 시달릴 수도 있습니다. 다양한 상처받은 사람들의 상담사례를 통해서 나를 대신에 간접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들의 사례에서 해결방안과 방향성을 모색해볼 수 있습니다. 나 몸과 마음, 생각 전체에 가득 채워져 있는 그 어떤 상처때문에 내 삶이 고통받고 마음의 시련에 힘들어 할 수 있습니다. 그 때에는 상처의 집을 비울 수 있는 다섯 가지 열쇠를 이 책에서 살펴보면 좋겠습니다. 책의 마지막인 파트4에서는 앞에서 살펴본 많은 사례(책을 읽는 독자의 경험도)를 통해 상처를 치유하지 않을 때를 살펴봤습니다. 그리고 상처의 집(몸과 마음)을 비울 수 있는 다섯 가지 치유법에 대해서 알려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