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퇴사합니다 - 예측할 수 없는 미래, 퇴사를 내 삶의 선물로 만드는 법
홍제미나 지음 / 지와수 / 202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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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갑자기 실직하게 되면 미리 마음의 준비를 하지 못한 경우 우왕좌왕하고 방화하게 됩니다. 하루는 길지만 어느새 한 달, 두 달, 1년이 될 수도 있습니다. 익숙했던 직장을 그만두고 나면 황금같은 시간에 무엇을 해야 할지, 저자는 본인의 경험을 기반으로 이야기합니다. 에를 들어, 그 어떤 기회를 가져다 줄지는 모르지만(박씨를 물어다 줄) 많은 사람들을 만나봅니다. 그리고 여러 분야의 책을 읽어보고, 필요한 지원 제도를 다양하게 찾아봅니다. 또한 가장 중요한 것은 내가 진정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자기 탐색을 심도있게 해야 합니다.

실직/퇴직 이후에 어느 정도 구직을 진행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만나는 딜레마가 있다고 합니다. 우선 처음 생각했던 것보다 실직기간이 길어지면서 불안함이 엄습하고 긴장하고 자괴감에 빠질 수 있습니다. 인생의 실패자가 된 듯 한 생각과 나를 힘들게 하는 감정에 휘말리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두 번째는 의외로 같이 몰려오는 기회과 선택과 집중의 기로에서 생기는 고민들입니다. 저자는 컨설팅을 하면서 구직자들의 의견을 통해 이러한 딜레마에 대해 알려줍니다. 마지막은, 내 욕심과 현실과의 타협점을 찾는 것으로 기업의 규모, 업무, 연봉, 지역, 비전 등 모든 것이 내 욕심대로 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저자는 4장에서 성공적인 직장/업무/업종 전환을 위한 성공전략을 다양하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5가지 포인트를 중심으로 동기부여, 간절함, 호기심, 실패를 통한 학습, 소통 등으로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특히 좋은 점은 저자의 커리어 코칭 경험에서 실제로 만났던 직장인들의 사례를 무척이나 많이 담고 있다는 점입니다.

한 기업에서 연봉 1억5천만원을 받으며 외국계 기업에서 임원으로 근무하던 A씨는 스타트업으로 이직하면서 연봉을 절반이나 줄였습니다. 하지만 그 A씨는 일에 대한 의미를 다시 정의했고 커리어 포트폴리오를 구성했습니다. 연봉을 낮춘 대신에 스타트업을 성장시킨다는 도전의식과 안정적인 비상임 이사 활동, 자신의 꿈이었던 공간을 구성하는 미래 등을 바라보며 전환했다고 합니다. 저자는 이 책에서 단순히 연봉 하나만 바라보며 이직하는 좁은 시야에서 벗어나서 다양하고 구체적으로 자신을 탐색하는 방법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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