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모든 윙윙 드론 탈것박물관 16
안명철 지음, 박영애 교정, 탈것발전소 기획 / 주니어골든벨 / 2020년 9월
평점 :
품절


아들냄이 이 드론 책을 한 번 읽어달라고 하더니 마침 토요일이라서 드론을 들고 학교 운동장으로 나갔다 왔습니다. 집에 있는 드론은 이 책에서 35page 에서 소개되는 "헬리콥터 모양 회전익"에 "프로펠러 4개"가 달려있는 드론과 모습이 거의 똑같습니다. 아이는 우리집에 있는 내 드론이랑 똑같다고 하면서 더 흥미를 가지기도 하고 옆에 다른 모양의 드론들도 신기하게 구경합니다.

이 책은 만화와 같이 구성되어 있고 13살 민성이, 12살 민지, 그 둘의 아빠이자 똑똑한 기계박사가 주인공입니다. 호기심이 많고 궁금한 것이 많으며 잼있는 놀이를 좋아하는 민지와 민성이는 드론을 보며 아빠에게 많은 것을 물어보고 아빠의 이야기를 듣는 구성으로 되어 있습니다. 민지와 민성이를 통해서, 세상에 있는 왠만한 모든 드론의 형태가 다 그림과 사진으로 소개되는 책입니다.

이 책에서는 무인드론, 의료드론, 편리한드론, 군사드론, 엔터테인먼트 드론 등을 다양하게 사진으로 소개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어찌보면 가장 중요한 "드론의 안전 수칙"도 빠짐없이 소개하고 있는데 이 부분은 드론을 직접 날리고 싶어하는 아이들에게 필수적인 교육사항입니다. 심지어 어른들중에서도 드론 비행금지 구역에 대해 잘 모르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아이와 함께 읽어봐야 겠습니다

그리고 책의 마지막에는 이 책을 통해 드론에 관심이 많아졌을만한 아이들을 위해 드론 관련된 직업을 소개합니다. 드론이 재미있어서 드론을 만지고 만들고 조종해보고 싶은 아이에겐 꿈과 미래 직업을 알려줄 수 있는 정보입니다. 엄마와 아빠가 책을 읽어주면서 자연스럽게 직업관에 대해서도 이야기해줄 수 있는건 좋은 마무리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